악마는 있을듯

신이있다면 가장 악가와 가까울것같음

니체도죽었다

짐승들 중에서도 자폐증에 걸리는 짐승이 있거든.

자폐는 짐승보다 못한 거임.

허걱...

뇌질환이라.. 초등생수준의 자폐가 있어도 정상적인 초등학생이랑은 아예 다르지.

동물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자폐랑은 차원이 다름;

뇌가....특정부분이ㅜ

자폐와 지능/인지능력은 다른 문제임

동물도 정신병 걸린 동물들 있음 케어가 안된다. 그냥 케이지에 넣어놓지

그렇다데?

쌩돈 받아줄 수준까지도 미치지 못해서 거부했다는게

가족이 언어치료사고 자폐케이스 여럿 하고있는데 케바케인듯. 가망없는거 알아도 부모한테 얘는 노답이에요 라고 하면 사달이 나거나 욕먹고, 부모도 노답인걸 알아도 애를 그냥 둘수는 없으니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는 입장에서 뭐라도 할수밖에 없음.

실제로 아동일때의 상태만 보고 중증이다 아니다 판단은 해도 아이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를 확정짓기도 힘듬. 년단위로 걸려서 좋다싫다 표현을 가르쳐서 물줄까? 하면 아니요 대답한다고 애엄마가 울면서 고맙다고 한 케이스도 있음.

기억 나는대로 말하면 장애아 낙태는 윤리적으로 도덕적 행위라고 했나?

난 그게 도덕적이라는건 받아들일수없더라

법원도 인정한 살인

중증자폐 할많하안

부모가 제일 문제임 씨발새끼들 남한테 피해주는건 생각못하고 지자식 정상이라고 생각함

ㄹㅇ

정상이라고 생각하거나

정상적 생활이 가능하니, 니들이 희생해라.

는 마인드 같음...

이건 혐오와 별개고

가족이라 해서 모를리가 없음

치료라는건 결국 사회로 돌려보낸다. 로 접근해야하는데, 불가능에 가깝다. 는 건 이미 다 알고 결국 해결이 안된다. 는 결론이 나옴

이게 인권문제랑 겹치면 진짜 존나... 노답이지

장애인복지에는 강화해야한다. 고 보는데

포기해야할 부분은 과감하게 포기해야함

내가 다니던 중학교는 반마다 특수학생이 잇엇음. 개랑 짝궁되면 그냥 ㅈ되는거지 뭐.

그냥 민폐야 사실 ㅜ 수업중에 소리 뺵하고지르기도 하고, 밥도 밥풀 여기저기 날려가면서 먹고.. 앉아서 그냥 똥눠버리기도하고

큰 사건이 하나잇엇는데 그 장애인 중 한명이 칼로 우리 반 남자 손을 베어버린거임. 장애인 놀려먹겟다고 도발을 좀 햇음. 신체적인 폭력같은건없엇고 그냥 깐쪽깐쪽거리다가 칼맞음

피 철철흘리면서 병원갓는데 그날 특수반 선생님이 오셔서 1교시 내내 설교하심.

난 잘 모르겟다. 나도 개내들이 보호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의사소통이 안될정도면 격리시키는게 맞다고봄.

92년생 공항중?

나도 이 경우 있음...

그 뭐냐 찐현실은 뭐 왕따이런건 없고 오히려 무슨 일을 당해도 니가 참아라..이런 느낌

원래 자폐는 고기능 자폐증이 아닌 이상 지적장애를 동반함.

자폐 맞지않음?

혹시 한의사집안이었니?

아니었읍니다

태어나서도 바로 알지 못할걸?

좀 커야 얘가 다른애들이랑 다르네 해서 병원댈고가서 보통알지 5살쯤

2살정도 되어야 판단 되는듯.. 다운 증후군 같은건 신체적으로도 남들과 다르게 생기니까 태아 상태에서도 구분 되고

모르더라 친척쌍둥이도 자폐인데 별생각없이 살다가 애기가 바둑방송을 보더래 그것도 존나 정적이고 움직이지않는 바둑방송을, 그걸 우리아빠한테 얘기했고 아빤 아기가 그런건 정상이아니다. 병원 가봐라해서 가봤더니 자폐였음..

ㅇㅇ 애가 말도하고 눈도마주치고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네?? 이런의심 슬슬 하기시작하면서 센터 데리고 다니고 해도 자폐진단 뜨려면 좀 걸림. 그전엔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