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없어

한달, 반년만에 원복해놓고 또 치워달라는 애들도 있대잖아 ㅋㅋㅋ 이런애들은 걍 의지고 뭐고 정신병자지

적어도 방 그대로 두고 튀는 애들보단 훨 나아, 남한테 책임전가는 안하고 자기 돈 들여서 방을 치우려는 생각은 있다는 거잖아 그런 경우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무조건 칭찬해야되는거야? ㅋㅋㅋ 모니터 앞에서 키보드나 두드려도 재보단 잘살고 있는애들이 태반일건데. 우울증이면 집 저꼬라지 만들고 살아도 되는거야? 도와주는 사람이 잘하는거지 뭐 병걸린게 대단한거처럼 구네

인간으로서 더 나은 삶을 살려고 하는 사소한 행위를 보고 응원이나 해주지 못할 망정 비웃고 조롱하는 게 정상인의 사고방식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데

그걸 본인 손으로 하긴 했네 키보드 두들겨서

비웃고 조롱하는게 정상이라는게 아니고 마치 뭐 숭고하다는듯이 구는 네 태도가 이해는 안되네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야지 혼자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 안된다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 사회가 페미처럼 이기적으로 굴지말고 서로 돕고 살아야되는건 맞는데 굳이 저 사람들이 치워달라고 말하는게 대단하다느니 어려운일이라느니 하는건 이해가 안된다. 저런 유튜버봐도 보통 치워줘도 몇달을 안가. 그럼 그때 또 신고해서 치워주면 또 대단한 발걸음인건가? 나는 의문이 든다

본인도 본인 시선만으로 세상을 보는거 같은데, 내로남불 오지죠?

유튜버 돈주고 불러서 치운게 대단히 의지가 있긴 하네

그게 당연한건데 뭘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줘

어디까지 우울증이라고 오냐오냐 해줘야되는지 모르겠다 나는

어... 그러기엔 에초에 쓰레기를 치웠었으면 이런일도없었는걸요 ....

헬스장 나온 뚱뚱이들보고 뚱뚱하다고 손가락질 할게 아니라 운동 하려고 결심한걸 칭찬해주자.

이런 논지의 말 아님??ㅋㅋㅋ 우울증은 기분 문제가 아니라 ㄹㅇ 뇌가 맛이가는거고 호르몬체계가 ㅂㅅ이 되는건데 의지 노오력 ㅇㅈㄹ

그래서 저분이 청소업체 부르고 뭐 했는데?? 헬스장에 나온 뚱뚱이들은 런닝머신이라도 뛰어, 스샷으로 봐서 모르겠는데 저사람은 뭐 했는데?

청소업체를 부름< 이거 자체가 뭘 한거임

아휴 나중에 배달의 민족이라도 부르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폭죽이라도 터트리겠네

한심하십니다

??? : 저는 우울증이 뭔지도 모르겠고 남들이 댓글달아준것도 아몰랑!이고 암튼 우울증은 기분이 좀 우울하고 처지는 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어휴 공감능력 좋으시네요 박수 드릴게요 짝짝짝~!

공감능력, 측은지심, 역지사지 모두 고도의 두뇌활동이라고 하더군요. 화이팅~!!

일정기간 처리 빔~~~

여기 댓글만봐도 나쁜말 좋은말 중 어떤게 정신건강에 이로운지 바로 느껴지네

아카이브 81 ㄷㄷ

아잇 그거 한참 보고있는데 스포당한거냐ㅠㅠ

비중있는게 아니라 스포거리도 아니긴 한데 개인적으로 초중반 보느랴 힘들었음 후반도 그닥...

군필이 깔끔하긴함ㅋㅋㅋㅋ

난.... 아닌걸....

남자들은 대부분 집물건을 안건드리고 그자리에서 화석화

난 지금도 시계나 화장품.. 휴대전화 놓는 자리까지 늘 한자리에 두니 방이 늘 최적화상태임. 군대서 그런건 습관이 되서 나오니 삶의 태도로도 정착한듯. 옷도 벗으면 세탁통이나 드레스룸에 바로바로 원위치 시킴.

아쎄이! 원위치!

Dda H Hk......

화석화가 제일 심한건

냉장고같음...

ㄹㅇ 사실 치우는게 아니라 치우기 귀찮아서 안 어지럽힘

대체 이런 헛소리는 어디서 나오는거임?

정신과 병력을 민간기관에서 어떻게 조회함? 그것도 서류 면접단계에서ㅋㅋ

본인도 조회불가능한걸

면접에서 이것저것 털고 물어보면 다 나오게 되있다

조회같은거 못해도 이것저것 따지면 다 나오게 된다

?? 대체 무슨 면접을 어떻게 보는데 그런걸 캐물어보는 질문을 받는거임?

본인이 받아본 경험이 있는거면 해당 질문 내용 공유좀

코로나때 이직하면서 정책 지원까지 받으면서 우울증 진료받고 약물 복용하면서 대기업 중견기업 면접 보는 내내 관련된 또는 유추하기 위한 목적의 질문 받은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직도 잘됬고 신검에서도 아무 이상없는데 경험이 근거라면 관련 내용 공유바람

아니라면 우울증 진료 필요한 사람 길막는 헛소문 유포는 자제바람

간단하게 말해서 너가 우울증으로 한2~3년 공백이있으면 너 뭐라고 말할래?

1.공무원 시험공부 하다 3년 보냈습니다.

2.그냥 힘들어서 놀았습니다.

3.우울증 치료를 받고 재활을하여 이제는 다 이겨냈습니다.

딱봐도 1번 아니면 3번 아님?

1번 골랐다 치면

아 그래요, 행정법이나 행정학 공무원 시험문제 중 제일 기억나는 문제 하나만 말해도 될까요?

면접관은 폼으로 있는거 아니다.

1번은 거짓말이잖아 ㅋㅋㅋ 그럼 저렇게 물어봐도 암말 못하지

당연히 3번으로 솔직하게 털어야지 뭔

그치

이렇게 면접관은 지원자의 우울증 병력을 털어버린거야

재활 해서 이제 다 이겨냈습니다 했는데 쳐낼 이유가 뭐가 있음?

능력 있으면 바로 고용이지

우울증 못 이겨냈는데 구라친거면 수습기간에 잘릴거고

서류 떨어진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는거지 우울증이 아니고

면접관이나 중견회사 이상의 회사는 되게 보수적이야 요새는 공무원도 그렇고

정신과 치료는 절대로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플러스가 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절대 정신과 치료는 면접때 언급해서는 안돼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야

우울증 있었다는 사실 밝혔는데 그런 반응이 나와??..

내 생각엔 면접 결과에 영향 엄청 끼칠거 같은데

왜 우울증으로 2~3년 공백을 만들어버림?

그런식으로 작위적인 상황 만들면 면접에서 못거르는게 어딨음ㅋㅋ

회사에 드글거리는 병신만 봐도 면접관 거름망이 그다지 촘촘하진 않은데

그리고 본인이 경험한거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면접관이 우울증 치료 여부를 중점으로 검증하는거도 아닌데 우울증은 취업불가능이다 라는 본인 뇌피셜 설파는 그만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