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더러워진거 치우겠다고 연락하시는 분은 그래도 다행이다 생의 의지가 있자나 의지가 없는데 방치하고 회피하는게 문제인거지

마음이 어딨노 전기신호지

나도 주식 코인때문에 우울증 올것 같다 !

병원다니고 약도먹는데 안나아진다,,

과학이다..

댓글 몇명은 혐오에 찌들었네 긍정적으로 살아

계집년들은 뭐 이리 우울하냐

여자들이 우울증이 훨씬 많고 남자는 중독증이 훨씬많다

우리집도 여동생이 집안 제일 많이 어지름

나도 몇년동안 취직안돼서 우울하고 밤에 잠도 못자는데 오히려 방청소하면 그나마 기분이 좋아지던데... 방을 잘 안어질러서 그런가..

진짜 지랄 시발 지가 지 방 안치우는거도 우울증이니 뭐니 남탓을 하질 않으면 안되지 아주

여자는 남자에 비해 관계지향적이고 감정적으로 더 풍부해서 우울증에 걸리는 비율이 더 많다

마음이 병들어서 치료받는 사람들보고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

이걸 성별로 나눠 생각하면 갈라치기에 정말 완벽하게 당한거다

우울증은 감정적인 에이즈다 정말 사소한 일에도 무너져내린다 우리의 시선으로 바라봐선 이해하지 못한다

우울증을 빙자한 나태와 게으름은 욕먹어야 하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모든 마음의 병은 치유대상이고 그 과정이 욕되어져선 안된다

정신력이...의지력이...핑계...여자들은 왜.... => 이런 말들은 정말 독이다

한국사회는 여유가 없고 사고가 획일적이고 사람 피말리게 만든다고 다들 욕하잖아 그러니 자살율이 1위라고 헬조선이라고

심적으로 힘든 사람들을 몰아붙이면 결국 우리도 다를 바 없어진다

달라져야 한다

우울증은 호르몬때문에 어쩔수없어보이던데

남자들도 여성호르몬 맞으면 그렇게 변하더라구

헌팅한여자 집에서 잘뻔했는데 진짜 씹경악했다

저런 애들이 있더라고 현실에 거짓말같지만 ㅋㅋ

겉은 멀쩡해가지고 전혀 예상못했는데 집이 딱 침대까지 가는길만

뚫려있고 죄다 현관까지 너부러진 화장품, 박스 , 재활용품, 배달음식

물때낀 싱크대, 담뱃재 때 탄 세면대와 지린때 남아있는 변기 .....

씨발련이 그래도 이뻐서 와 씨발 떡만치고 나가자 ... 그래 ..

씻고 나왔다. 누우려고 배게에 손뻗는데 씨발 베게가 찐덕해 씨발

손에 보니까 뭔 개좆같은 뻘건게 묻어나와 .. 냄새가 양념치킨 냄새야

아이 씨발 뭐야 이거 이러니까

"아 그거? 어제 치킨시켜서 묻었나보다ㅎ" 이지랄...

배게에 치킨양념 쳐 묻히고 처먹는단 생각하니까

이쁘고 지랄이고 그냥 진짜 미친년같아보이더라

그래서 옷 줏어입고 택시타러나감. 뭐 어디 존나 불안한 애새끼마냥

갈게 이러고 나가는데 불쌍하리만큼 자고가라고 외롭다고 얘기하는데

엮이면좆될거같아서 그냥 집갔다

남자는 자살하고 여자는 우울증에 걸리는군

왜케 꼬인사람들이 많냐

저정도면 아픈사람들이지 욕하진 말자 너도 언제까지 건강하고 바르게 살거 같음 격려해주고 위로가 필요한 분들임

심리상태가 불안해지면.나도 집부터 개판됨

그리고 마음 다잡을 때 되면 집이 먼저 깨끗해지지

직업 없어지고 잠깐 겪었는데 이게 힘들거나 그런게 아니라 인식 자체가 바뀜 그냥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인생인데 이걸 꼭 잘 살아야하나? 임. 의지의 문제가 아닌거지

우울증이고 지랄이고 그냥 뭐가 하면 제자리에 두고 먹었으면 치우면 저 지랄 절대 날 수가 없음 그냥 병신새끼 게으름이 몸을 지배한거야 존나 한심하다 진짜

아니 저렇게 더럽게 하라고해도 내가 빡쳐서 못할거같은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성격이 게을러 터져가지고

옆구리 뱃살 튼살생길 정도로 디룩디룩 살 쳐찌고

귀차니즘에 우울증까지 쳐 오는거지...핑계는 씹..

남자는 군대에서 기본적으로 익히니까

저런곳에 사니 우울증이 오지

저 지경이 되도록 거기서 치우지도 않고 산건.. 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