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쉬는거 저거 군대 이등병때 하던짓인데..집을 군대 분위기로 만들어놨네..ㅅㅂ

차라리 어릴 적 입양 보내었다면 그 편이 저 애들한테는 훨씬 나았겠다

두 분 다 고려장이 시급해보임

미안한 말이지만 조금이라도 일찍 죽는 게 애들 정서에 더 좋지 않을까.

진짜 방송 안나왔으면 몇년사이에 고려장했겠는데?

집이 화목하지 못하면 화목한 집에 가서 배워야한다.

자신이 제대로 대하지 못한 것을 발견할테니.

내초딩때같네 집에있어도 집에가고싶다는생각밖에 안들고 화장실에 쪼그려앉아서 물보거나 거울보는게 제일 맘이편했고 학교끝나도 집가기싫어서 학교 운동장 놀이기구있는데 옆에서 쪼그려앉아있었던 기억난다

안타깝네 ㅜ

하.. 숨참으면서 봤다. 저런 가정에서 어떻게 버티냐

둘째가 방송 신청했네 저 트롤 행동들

방송각 잡으라고 그러나 ㅅㅂㅋㅋ 이니쉬 잘넣네

저거 생방으로 쭉 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빠가 자식 키우는 법을 전혀 모르는구나 싶었음

아빠가 자식들 대하는거 보면 아빠인지 부대 상관인지 구분도 안감 ㅋㅋ

엄마고 아빠고 대화하는데 공정성이랑 논리따윈 개나줘버리고 그냥 자식은 부모말에 복종해라 하는 스탠스임 ㅋㅋㅋ

특히나 글에서 나왔던 SOS신호 같은 말 엄마도 말하는데 아빠는 또 감도 못잡음. 엄마고 아빠고 서로 힘들다고 말하면서 애들 힘든건 하나도 생각안함.

종합적으로 볼수록 어이없음. 어떻게 매번 이런 가족이 나오는지 프로그램이 신기할정도 ㅋㅋㅋ

홀리~

이거 채널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부모 하는 짓 꼬라지가 너무 병신이라 씨발 저딴것도 낳았다고 부모놀이하네 하고 돌려버림

육아에 쳐 관심도 없으면서 애 싸지르지 좀 말라고... 요즘은 검색만 해봐도 도움 얻을 정보가 얼마나 많은데

저게 아버지냐? 교도관이지

첫째한테 감정이입하다가 눈물날뻔햇다

내가 저것보다 더한 환경에서 자랏는데 19살에 겨울방학에 졸업장따기도전이엿는데 밖에나가살 돈모을러고 조선소가서 4달인가 일 빡세게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도망나옴

정도가 다를뿐 대부분의 우리나라 부모들의 디폴트 태도가 저런 식임.. 현세대가 애 안 낳으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본다

20-30년전만해도 저런집 개많을껄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울 아부지가 진짜 대단하신거 같음

애기일때 친부모가 다른집에 입양 보냈는데 사실상 걍 판거나 다름없음 노예로

한 5살때인가 집에 있는 과자 하나 먹엇다고 주먹으로 얼굴 맞았다 함

학교는 다녀서 뭐하냐고 초등학교부터 못다니게 하면서 일 시켜먹고

14살때부터 일 시작하셨는데 월급을 양엄마가 다 가불로 가져가서 사장이 너무 안쓰러워서 따로 뒤로 돈 챙겨줬다함

엄마 만나고 그 집이랑 인연 끊고 엄마랑 같이 살기 시작했는데

우리아버지는 가정에대한 애정결핍을 자기 가정에게 주는걸로 푸시는건지

진짜 가족밖에 모르고 자기 모든걸 가족한테 인생 갈아넣으셨다 해도 과언이 아님

자식들이 뭐 하고싶다 하면 항상 지지해주고 해줄 수 있는선에선 항상 지원해줄려 하고

엄마가 힘든건 죽어도 못봐서 아침 잠 많은 엄마 깨우지말라 하고 본인이 자식들 아침밥 만들고 나서 출근하시고 그랬음

지금도 70을 바라보시고 계시는데 아직도 엄마랑 어디 놀러다니는거 제일 좋아하고 손 잡고 다니심

가정교육의 중요성이지 뭐... 부모에게서 배운게 그거였고 그게 정답인줄 알았으니 자식들에게 똑같이 되풀이 될뿐

저게 가족이냐 ㅋㅋㅋ 어머니는 건강상 문제가 있다고 하시지만 아버지란 작자는 진짜 뭐냐? 애 낳아놓고 물건 이하 취급을 하네

제발 대본이여라.. 애들이 너무 불쌍

와..잘못은 다 부모한테 있는데

저거 절대 못 고침

방송에서만 그런척 하고 어차피 원상복구되니까

애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얼른 커서 그냥 집에서 나가는것 말고는 해결방법이 없을 것 같다

첫째 표정 너무 안좋다..안타깝다

하루빨리 독립하는게 자식과 부모 둘 다에게 좋을꺼 같음

자식은 치료상담이라도 받아야겠다. 진짜 극단적인 선택 안하고 버티는게 용하네

저러다가 터지면 바로 극단 아니면 묻지마임

저렇게 공부를 시켰는데도 인문계도 못간거면 가족 유전자가 공부길은 아닌거같은데?

그럼에도 시켜야되는게 교육이긴 하지만.

이게 악순환이지

자기가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이렇게 안됐을거 같거든

자식을 자기처럼 만들지 않고 싶어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근데 공부를 해본적이 없으니 공부의 방법과 고됨을 알 리가 있나?

이건 이해와 소통의 문제임

본문 나오듯이 밥먹을때 말하지 말래놓고 지가 말하는거봐

그것도 그저 잔소리만 늘어놓고, 하루에 유일하게 얼굴맞대고 있을시간이 거의 저거밖에 없을텐데

무슨놈의 가정화목이 생겨

뭔 군대에서 부하 대하듯이 자존감 바닥에 쳐박고 억압하고 협박이나 할줄알고

교육이랍시고 그저 공부해라 놀아서뭐하냐 이딴소리만 늘어놓고선 방에 가둬놀줄이나 알지

말하는거보면 그냥 닥치고, 까라면 까. 이거임

다 자업자득

인문계 보낼 이유가 있나 참

첫째 표정이 너무 안 좋다

부모 능지가.. 저렇게 잡아도 인문계 못 가는거면 뭐가 안돼하는대신 뭐는 되는지

뭐는 해야하는지 동기부여하고 유도를 해야지. 애가 세시간씩 베이직공부하고

그보다 많은 시간은 멍때리고 나돌고, 학업도 뭣도 아무것도 성취 못하겠네. 그래놓고 애 탓 하겠지 ?

16년동안 저래와서 잠깐 교정한다고 얼마나 달라지겠냐만은 이왕 나온거 잘 고쳐졌음 좋겠네 ..

숨이 턱턱 막혀서 못보겠다 ㅅㅂ

남 인생이니까 뭐라 말할 생각은 없는데

저 집에서는 공부? 자살 안하면 다행임

첫째 표정이 당장 내일 자살했다는 소식 들어도

그럴거 같았다 소리 나올정도로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