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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부모한테 '지랄하네' 라는 말까지 내뱉은 아들.jpg

아빠가 군인출신이라서
집안 자체가 매우 엄격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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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 때는 말할 수 없음 (아버지 잔소리 제외)
첫째 말에는 아빠가 대꾸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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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기 싫어서 나간다는 금쪽이와
그럼 나가라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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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에게 그럼 형과 똑같이 취급해 줄까 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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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도 처음에는 싸운 게 아닌데 싸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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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막말을 내뱉는 금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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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름 안 부르고 어이라고 함

오은영쌤의 중간진단 무기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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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어렸을 때 자기 아버지와 감정적 교류가 적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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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신청한 건 둘째 아들

둘째도 엄마 좋아하고 애교 많은 편인데
부모님이 화낼 기미 보이면 땅에 머리를 박는 등

자해하는 동작이 나타남


어머니는 갑상선암+뇌경색으로 힘든 상황이라 함

가족 모두 촬영과 솔루션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함
솔루션은 다음주 예정

 

 

338개의 댓글

2021.10.17

저러다 애가 부모한테 칼침놓을거같은디

0
2021.10.17

어우야

0
2021.10.17

너무 독한 솔루션이긴 한데 부모대 자식이 아니라 건장하게 될 남자한테 계속 갈구다가 나중에 남자가 건장해져서 맞으면 어쩌지 같은 마음가짐도 필요해 보임

 

자식을 존중하는건 둘째치고 여러 의미로 얼마나 조심해야하는지를 모름

 

솔직히 부모 업보임

0
2021.10.17

금방이라도 자살할거같은 얼굴임… 너무 딱함…

1
2021.10.17

첫째는 거의 자살 직전일거 같다

6
2021.10.17

진짜 나 어릴때 보는것 같아서 너무 가슴아프고 숨막힌다. 우리집은 불화 이런거 전혀 없었는데 아버지가 딱 옛날남자 그런 분이셔서 집안일 하나도 모르시고 부엌 안들어가시고 아들 둘이랑 대화하는걸 진짜 너무 어려워하셨음. 아버지 웃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집에 나랑 형이랑 아버지 이렇게 셋이 있을때면 진짜 집안분위기가 너무 차가워서 아버지랑은 같이 있기 싫은 그런 정도였음. 매사에 엄격하시고 그러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딱 표현 못하는 옛날사람 그런 스타일이심 ㅋㅋㅋ

 

지금은 다 커서 아버지가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손녀딸도 보시고 너무나 화목한 가정이지만 어릴때는 우리에게 표현을 안하시니까 알 방법이 없었음. 아빤 왜 날 싫어할까 이 생각도 솔직히 자주 했었고. 그래도 어머니가 항상 우리 편이 되어주셔서 가운데서 많이 힘들어하셨음. 오죽하면 어머니가 화내실때 자기 빼고 제발 남자들끼리 대화해서 해결좀 하라고 할 정도였으니 ㅋㅋㅋ

 

저 아버지분도 과자 사오고 이러는걸 보면 자식사랑을 어떻게든 표현하고싶은것 같긴 함. 근데 그 방법을 못찾고 뭔가 아들 둘 앞에서 제대로 된 아버지상을 보여주고싶은데 옛날분이라 '제대로 된 아버지 = 엄격하고 권위있는 사람'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일수도 있음. 어머니도 지병이 있으신거 보니까 정말 많이 힘드실거같고 특히 아들 둘이면 얼마나 힘들겠냐. 그래도 아들을 한 인격체로 안보고 그저 원하는대로 따라오라고 강요하는 말은 아이들한테 정말 큰 상처가 됐겠지. 알면서도 저런 말을 하는게 아니고 아들을 어떻게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야 하는 방법을 모르니까 저런 말씀을 하시는것 같음. 저 가족은 욕하면서 혀를 찰게 아니라 제대로 된 솔루션만 제공하면 얼마든지 화목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솔루션 잘 받고 행복한 가정이 됐으면 좋겠다.

13
2021.10.17

와..뭐라고 해야하지..

나 학교다닐때랑 진짜 비슷하다

1
2021.10.17

표정이 ㅋㅋㅋㅋ

??? : 뭔 개소리야 ㅅㅂ 하는 표정이네 ㅋㅋㅋㅋㅋ

0
2021.10.17

ㅠㅠ

0
2021.10.17

저건 방송 한두번한다고 바뀔 가정이 아닌거같은데... 바껴도 2,3달안에 원상복귀하고 첫째는 지게 준비하거나 아예 나가버릴듯

0
2021.10.17

아드님 마음이 부처님이네..

1

이렇게 심각해 보여도 저정도면 현실적으론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솔루션을 참여할 의지도 보이고 소통하려는 개선의 여지가 보이니 차츰 해결해 나가겠지 내가 알고있는 가정은 솔루션? 소통? 이런거 전혀 의지가 없고 그냥 무작정 부정하고 벽치고 차단하고 진짜 볼때마다 미어지는데 이런게 최악중 최악인거야 정말 안타까워

2
2021.10.17

와 집안 분위기 항상 저렇게 숨막히면 도대체 어떻게 사냐 ㄷㄷ 폰 소리좀 줄이라는 말 한마디햇다고 엄마아빠 둘 다 나서는거도 신기하네

0
2021.10.17

나가래서 진짜 집나가면 어딜 나가냐고 또 혼남 ㅎㅋㅋ..

1
2021.10.17

스튜디오에서 말하는 거 보니까 확 짜증이 치미네

저러는 영상을 다같이 보고서도 저런 식으로 말을 한다고....?

1

교육학 전공했는데 저런거 볼 때마다 암걸려 죽을 것 같음

1

걍 대충 마이스터고 같은데 간 다음 빨리 취직해서 런 추천

3
2021.10.17

내 어린시절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랬다... 다른집들도 저러는구나 화장실에가서 앉아있는것도.. 아버지의 저 행동도 , 중3 때 아침먹으로 소세지반찬 먹고있었는데 아빠가 한말이 아직도 생각난다. "맛있냐? 많이먹어둬라 너 그렇게 공부하고 대충살면 나중엔 못먹지않겠냐?" 사람 존나 무시하고 윽박지르고 난 잘때마다 벽존나치고 씨발씨발 이라고 밖에못하고.. 지금은 29살에 회사다니면서 잘 살고있지만 아직도 아버지만보면 숨이막힌다 같이 겸상하는것도 힘들고

11
2021.10.17
@한스란다

와 사람대접 해주네 그래도 ㅋㅋ 나같으면 독립하자마자 사람취급 안할거같은데

0

말을 저렇게 당장 자기 기분 좋으려고 폭언하는거 역겹다...

0
DHC
2021.10.17

저 아빠가 애한테 어이어이 그러는게 애새끼 인문계고 못가서그럼 실업계도 사람다니는덴데 부모둘다 세상끝난거마냥 무슨 코인하다 전재산날려먹은거마냥 애를 사람취급을 안함 ㄷㄷ

18
2021.10.17
@DHC

방송에 나온 내용임?

0
DHC
2021.10.17
@Liszt

ㅇㅇ마침어제봄

1
2021.10.17
@DHC
[삭제 되었습니다]
@년차경력직

그러게

어중간하게 인문계 갈바엔 실업계 가서 성적 우수반 들어가는게 쌉이득인데

1
2021.10.17
@DHC

진짜 자기 자식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 케이스였구먼 끔찍하다;;

0
2021.10.17

하루 죙일 혼내기만하네

0
2021.10.17

저런 가정에서 안태어나서 다행이다

0
2021.10.17

공부도 안하고 부모말도 안듣고 몸보니 운동도 못하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찍찍 하고.. 비혼 바이럴이네

0
2021.10.17
@쿙쿙쿙

이건뭐야 병신아 그럼

0
2021.10.17
@llllilililiiil

뭐가 병신아

0
2021.10.17

둘째한테 말하는거 봐 ㅋㅋㅋ '너도 니 형처럼 대해줄까?' 기수열외야? ㅋㅋㅋㅋㅋ 20대 초반 사회경험 없는 병사들이 해도 욕 오지게 먹는일을 본인 피붙이한테 하고 있네

사회에서 저러는데 가정까지 끌고온거여도 문제고 사회에서 안그러는데 가정에서 저러면 더 큰 문제지 ㅋㅋ

 

가정 문제는 어케 달라질지 몰라도 군대에서 기열을 간부가 직접 하는 군대에서 도저히 생활 못할거 같음

제발 본인 직장에서는 안저랬으면 싶네

39
2021.10.17
@Liszt

이건 솔직히 문제라고 봄 나도

0
2021.10.17

호부견자라지만 이건 견부불자인데

아들이 생불이야 생불

0
2021.10.17
@coffeedobby

그건 아님

3
2021.10.17
@쿙쿙쿙

당신이 맞습니다

4
2021.10.17
@coffeedobby

그저 쿨

0
2021.10.17

안타깝네 진짜

0

이래서 애미애미를 잘만나야함

2
2021.10.17

고려장각인데

1

와 씨발 성욕때문에 애는 싸질럿고 키우는 방법은 모르고 짱ㅡ깨랑 다른게없네 ㄹㅇ ㅋㅋ

1

저거 방송이고 솔루션이고 이미 끝장났어

3
2021.10.17

저런게 진짜 낳음당한거지..

4
2021.10.17

이런거보면 가슴이 먹먹해짐.

 

나이32살에 결혼은했지만, 2세는 없는상태이고 결혼한지도 이제 4년차라 슬슬2세생각중인데

내가 아이를 고민하는이유는 "좋은부모가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게됨.

 

난 아직도 생각하는게 중학생 같은데 부모가된다는건 참 힘든일인것 같다.

 

어린날에야 "저런부모가있어?"라고 생각했지만, 저부모도 자식은처음이고 방식이 서투르니까 방송을 통해서라도 바꾸려는마음이 있어서 다행인듯..

 

 

1
2021.10.17
@탈붕이

나도 그런 수준인데 5살아들키우는데 꿀잼임

같이 카봇 또봇보고 rc카사서 경주하고

레고만들고ㅋㅋㅋ 재밋음

2
2021.10.17
@여수방바닥

멋진 아빠네 ^^

 

가끔 조카들보면 아이낳을까? 하다가도 5분뒤에 아..힘들다 하면서 온몸이 부서지는느낌나던데 .. ㅎㅎㅎ

 

아빠힘내세요 ~

0
2021.10.17

아는 직원도 교육에 진짜 엄격항. 군인 15년하고 나와서 엄근진의 상징인데 본인 철학이

 

엄할때는 엄하고 지켜야할건 지켜야하는대신에 가족간의 시간은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지켜야한다고함.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애들이랑 캠핑가고 가기싫다그러면 피씨방이라도 같이가서 겜하고 그런다함. 야간근무 퇴근하고 집가는데 표정이 안좋아서 뭔일 있냐 물어봤더니 퇴근하고 맥주한캔하고 꿀잠자려고 했는데 둘째가 캠핑가재서 잠도못자고 캠핑 간다고 표정 안좋더라ㅋㅋ

 

지금 애들이랑 시간을 잘 보내야 나중에 애들이 자기한테 잘해준다고 힘들어서 열심히 산다함

0
2021.10.17
@애기씨발사대

피씨방도 같이 가줘, 캠핑 끌고가긴 했지만 애가 좋아하게 됐으니 투덜거리면서도 가려고 해. 어찌저찌 좋은 부모네 ㅋㅋㅋ

0
2021.10.17

그냥 애들은 부모의 거울임 공부 지랄하는데 부모가 똑똑하면 애들이 공부 안하고 놀러다녀도 인문계 들어갈 정도는 바로됨 저렇게 지랄하는데 애가 학교가서 선생 말이 귀에 들어오겠냐? 스트레스 존나 심한데... 글고 부모에게 함부로 하는 놈이 나쁜놈이야? 그럼 지는? 자식한테 함부로 해도는 되고?

5
@울보고양이

엄마아빠는 다 너 생각해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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