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데스게임 장르에서 개연성 따지는 게 웃기긴한데

이쪽 장르가 보통 게임 설정만 치밀하지 캐릭터설정은 중간중간 회상씬으로 양념치는 정도라서 세밀하게 따지면 장르 바꿔야함

이런 논란이 나오는 거 보면 데스게임치고는 몰입 많이 했다는 증거로 보이네

뭔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유행하는 컨텐츠 보면서 좀 이상하거나 개연성 없는 부분 보고 좀 아니다 생각하면 개병신 씹아싸인 거야?

인싸새끼들은 뭔 유행하는 컨텐츠는 좀 별로고 자기랑 안 맞는다 생각해도 유행이니까 재미있고 개쩐다고 말하는 자기주장 없는 정박아새끼들인거야?

1번은 커버불가능임ㅋㅋ 저 답변에도 경찰 잠입에대한 답은 없음. 돈 한두푼도 아니고 사람 목숨으로 장난질 하는 거대한 조직이(심지어 마스크 벗으면 바로 총살/문의 번호 유령번호행 할만큼 철저한 조직)이 위장잠입을 못거를 정도로 허술했던건 그냥 설정부실이 맞는것같음 잠입과정도 허술했고

상금 세무조사 생각은 했었음. 브레이킹 배드만 봐도 마약 판매 수익 어떻게 세탁 할 건지 존나 골머리를 싸매는데 456억이 띡 생겼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써 ㅋㅋㅋㅋㅋ

얼굴 공개로 죽은 놈도 생명에 아무 미련없는 npc마냥, 벗고 뒤져버림

아하 진짜 npc 역할 정도였구나 마스크맨들도 그저 평범한 시민임을 드러내고 싶었구나.

난 처음 본 날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개연성없는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과몰입 찐따가 되어버림 ㅋㅋㅋ

세밀한 설정 + 스토리 전개에서 재미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관점에선 별로일만 하지.

칼 갖고들어가길레 다른사람들이 갖고온게 더 나오겠구나 했는데 라이터 담배가 끝...

암만 가볍게 볼라해도 저런 허술한 설정 때문에 몰입감 깨더라

개연성이랑 현실성 구분 못하는 애들이 많네

아하 가 줜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되는걸 '어느 포인트는 이렇네저렇네' 풀발하는 애들 보면 딱 아싸 화법 같음

이런식으로 볼 자신있으면 그게 사람이냐

이딴 마인드로 생각하면 세상이 퍽이나 잘 돌아가겠다. 다 오냐오냐 하고 개 호구처럼 사는건데 ㅋㅋㅋ

근데 상금부분은 좀 이상하긴 했음

세무조사는 둘째치고

죽은사람 1명당 1억 + 본인 1억이 상금임

그래서 처음 456명이서 시작함

근데 중간에 과반수 투표로 한번 중단된후

사람들이 90% 이상 다시 돌아왔다고 언급나옴

즉 100% 돌아온건 아님

근데 왜 안돌아온 사람들 몫까지 상금에 포함되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