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1번은 밀수보다는 일부러 들고 와서 잠든 척 빼앗긴 다음에 소매치기 하더라

1번은 주최자가 문제생기면 다 죽이면 된다는 마인드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음

5번은 반박불가

이런 쿨찐 하는 애 특)지가 그렇다고 다들 그런 줄 암

니가 옳아

네가 옳다~

닉값 굿

묶어서 후려치는 거 좋아하길래 나도 해봤어~

쿨찐 ㅋㅋㅋㅋ

그런애들 사냥의 시간은 재밌게 봤으려나? 그건 욕 오지게 먹은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재밌었다면 ㅇㅈ임ㅋㅋ

그래도 명량은 쫌...

현실성이랑 개연성은 다르자너.

영화에 수퍼맨이 나와.

이건 현실성은 없지망 개연성은 맞지.

근데 슈퍼맨이 동네 거지한테 맞고 울어.

이건 현실성도 개연성도 다 밥말아먹은거지.

말하는게 무슨 뜻인진 알겠는데, 비유도 정도가 있지 그정도 급의 지나친 어거지는 없어;;

경찰이 잠입한지 5분만에 살인하고 시체유기한건 그정도급인거같은데

성기훈한테 간접적으로 전해들은 게임에 대한 배경.

추적하는 과정에서 대규모로 사람들을 끌고가는 모습.

정체가 발각되자, 거리낌 없이 살해하려드는 정체불명의 기묘한 모습을 한 괴한.

이런 집단에 얽힌 것으로 보인 실종된 형을 찾겠다는 목표.

과격하고,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캐릭터의 성격

이걸로 충분히 개연성 부여되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그 어떤 이유를 달고와도 직접 살인을 목격한 것도 아니고 확인된 사실도 아닐 뿐더러

얘네 사람죽인다더라

하고 들은 얘기로 죽이고 유기하는게 경찰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닌듯 싸이코패스면 몰라도

형을 찾는거랑 망설임없는 성격같은데 사람을 죽일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핍진성은 흘러가면서 독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거지 다보고 끼워맞추면 의미가 없음

그냥 개연성의 수용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 거야. 너 입장에서는 오징어 게임 정도면 이해할 만 하다고 생각하는 거고, 어떤 사람은 기준이 더 높은 거고.

판타지 소설내용갖고 황당무계 허무맹랑하다 떠드는 기성언론보는 느낌

경찰로 잠입한게 아니라 형찾으러 갔잖아.

경찰 공무집행하러 온거면 진작 지원불렀지.

혼자 일처리하려고 불법도 감수하며 온거니 그럴싸함

형찾으러가면 경찰이 아닌거임?

살면서 경찰로서의 정체성이 한순간에 버려지냐

벌써 인간이 아니잖냐 판타지물도아니고

?

견찰까는 글 많은 개드립에서 경찰을 순수하게 믿음?

갑자기 헛소리하니

현실을 가져갈거면 망설임없이 살인유기하는게 더이상하지

애 캐릭터는 '형의 복수>경찰의 질서'임

중간에 죽여도 체포해야한다는 사명보다

형 실종에 책임있는 적에 대한 심판이 우선이라 정체성은 2순위임 ㅇㅋ?

그리고 그렇다고치면 마지막에 지원요청한게 캐붕이지

ㄴㄴㄴ

자기 형의 원수를 제거할 방법이잖슴.

증거도 모여서 버스터콜도 쏠 각 보여서 긴급지원도 통하겠구나 싶어 썻던거지

'범죄자를 체포해고 계도하는 경찰의 자세보다 형 복수가 우선인 일관적인 캐릭터임

이거 왜 계속 뒷내용이 등록때 잘려

형 생사도 확인 안했는데 원수인지는 또 어떻게아는데..

처음엔 형복수하러 경찰정체성 뺏다가 각보이니 경찰로서 돌아와? ㅋㅋ 탈부착식인가보네

형 있던 방에서 오징어 명함 나온거 기억못함? 반쯤 확신하고 갔는데?

그리고 페르소나 모름?

그냥 님 머리가 굳은거임;

그냥 형을 찾기위해 닥치는대로 다 죽이는 사람인지

경찰로서 증거를 찾으러간건지 하나만해

사람을 너무 평면적으로 보니까 머리가 굳었다고 말하는거임

오징어 명함 나온것만으로 형이 여기왔으리라 확신하고 사람을 죽이는게 정상인의 흐름은 아니지

그리고 입체적이란 말 많이 들어서 써본거 같은데 사람이아니라 극중 등장인물이야 그 등장인물이 입체적인 인물인지 평면적인지는 작가의 서사에 따라 달린거고

예를들어 상우처럼 착하지만 돈을 위해서라면 친구조차 버리려고 하는게 입체적인거고 그 과정은 충분한 복선이 있었지

그냥 뜬금없이 착한사람이 지나가던사람 살인해놓고 사람은 입체적이니까 그럴수 있지 ㅇㅇ 가 아니라

이 드라마에선 한미녀가 그랬지

살기위해 무슨일이든 하는 캐릭터였는데 갑자기 동반자살하는게 캐릭터붕괴가 일어난거지

어딜봐도 경찰친구는 초반까진 형을 잃은 성실한 청년이었지

그래서 형의 실종과 관련된 사람들 처단하는데 수단방법 안가리는 캐릭터 맞잖슴.

질서를 수호하는 경찰이란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캐릭터가 보여준 장면에 주목해야지.

경찰의 질서수호와 범죄자 체포및 계도라는 책임이 저 캐릭터에게 절대명제가 아니라 잠깐 썻다 벗을 수 있는 가면인거임.

자기 형편에 맞게 잠시 잊고 사람 죽였다가 필요할때 다시 써서 지원부를 수 있는 그런거.

그리거 한미녀는 자기 바로 앞 사람이 대립각서는 덕수고 앞 사람도 성큼 더미로 죽이니까 생존할 방법이 사실상 없었음. 운좋게 앞 유리판을 딛어 생존해도 다음은?

항상 자기 머리좋다 거리던 캐릭터였으니 생존가망성이 없겠다 차라리 밉살캐라도 죽여서 분풀이라도 하겠다. 한게 동반자살인거지.

그리고 초기부터 배신하면 죽이겠다했으니 캐릭터붕괴아님

나도 이게 맞다고 보는데 작품성은 확실히 안뛰어난건 맞음 하지만 세계적으로 열풍을 끌고 있는건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거고 그 오락성을 높히는 과정에서 개연성과 스토리에 허점이 생긴게 맞는듯

ㄹㅇ 이게 정답인듯

명량, 어벤져스, 국제시장같이 흥행성, 오락성이 뛰어난 수작이지 작품성은 별로 없고 그걸 생각해서 나온 작품도 아닌데

너무 작품성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긴 한 듯

K-경찰에 대입하면 안맞는게 맞긴함 처음에 차에서 목졸라서 죽이고 바다에 버린고 보고 응? 하긴 했는데 형을 구하려고 그랬구나 억지 이입하긴 했음 근데 외국 특히 미국쪽 이런 지역은 경찰자체가 되게 근엄하고 행사할수 있는 권리도 많고 신체보호나 요구 불이행시 합당한 사살까지 가능하니깐 아무렇지도 않게 느낄듯

오히려 그게 떡밥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