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 말이지.

롯데리아 갔는데 "새우버거에 새우가 안 들어가?" 정도는 따질 수 있잖아.

개연성 부족한 건 맞는데, 이런 지적하는 애들을 아싸 진지충으로 몰아가는 게 문제지.

재미없다고 한 것도 아닌데 말야.

뭐라는거야 이건 또 ㅋㅋ

판타지영화를 볼때 마법쓰는게 비현실적이라고 딴지를 거냐? 개연성이 무슨뜻인지 몰라? 제발 생각좀하고 살아 단순하게 살지말고

비꼬는거야 얘야

애초에 개연성 따질거였으면 현실에서 놀지 드라마를 왜봐

넌 문화생활을 좀 해야겠다

난 스트레스 안받고 문화생활 잘 즐기고 있다~

개연성이랑 현실성은 다른데??

동생인걸 어케 앎??

9. 그러게

1번 말하는건데?

중간에 달고나게임할때 얼굴 공개한 요원 죽인것도 프론트맨인데 이건 좀 억측이고

중간에 시체발견했을때 공무원증 확인하기도 했음

아 그건 그렇네

시체발견한거 꽤 진행되고 나서 아녔나? 처음엔 몰랐겠지?

난 대충 알고 있었을 거라 생각함. 왜냐하면 방 안에 cctv가 있는데 계속 얼굴을 안 비출 수 있었을까?

안 비추게 행동한다고 해도 존나 수상해 보임. 내부가 언젠가 씹창나겠지만 그 때까지는 가만히 둔 거 같음.

ㅇㅇ 중간에 수화기 반대로 놔서 걸린 이후임 아마 그 이후에 알았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사실 황인호가 운좋게 잠입에 성공하고 그 뒤에 생체칩이건 스캔이건 한번도 안걸린건 설정구멍이거나 관리허술이 맞다고 보긴 함

근데 그건 황인호가 잠입한걸 알았다고 가정하면 말이 되긴함

1번은 장기밀매하던 직원보고 프론트맨이 난 니들이 뭘 하건 상관 안 하는데 공정한 게임을 방해하는건 용납못한다고 한 것으로도 설명 가능하지 않을까

직원이 바뀌어도 게임 방해만 안 하면 봐주는거 아님? 너무 억지인가

9.어짜피 돈 개 썩어 넘치는 부자라서 양도세 냈을거임

그냥 의문 리스트 자체가 좀 모자란 놈 같음

1. 동생인걸 알기전에 잠입 자체가 문제임.

20년넘게 해온 게임이 무슨 관리가 개판. 존나 허술함.. 그냥 드라마 한계거니하고 봐야함

웃거나 말거나~

그정도 상황까지 생각이 못미치는거 아닐까? 이상하다 싶으면 이상할텐데

아 마취가스가 아니라 방귀가스구나?

몇명 죽어서 못나온거 아녀 ㄷㄷ?? 457번부터는 오기전에 사망

아하 그런 좋은가스가 있는 세계관이구나

아하!

안이상한가?

ㄴㄴ 이상했음

그냥 건강 안 따지고 정신 잃었다가 나중에 살아나기만 하면 되는디 어렵나? 몰라서 물어보는거

나도 별 생각없었는데 이 얘기듣고 마취과 의사의 중요성을 인식함

옛날에 러시아 극장에 테러리스트가 일반인 인질로 잡고 테러시도한적있음

엠페러 푸틴이 테러리스트와의 협상은 없다고 극장안에 마취가스 살포함

그 가스로 테러리스트보다 일반인이 더 죽어나감

대량살포했을 때 딱 정신만 잃고 살아나게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함

개인 특성에 따라 잠깐 마취됐다가 깨어날수도 있고 영영 못깨어나기도 하고 신체가 손상되기도 한다고함

호불호여도 끝까지 안본사람은 못봤음 9화 시간 대략 7시간을 다 봤다? -> 수작

전 세계적 부흥까진 실감나는 작품은 아닌데 몰입도 있는 작품은 맞고 볼만한것도 맞는듯

그지 시발 난 첨엔 걍 기절시킨줄 알았다 ㅋㅋ

관리자급으로 위장한 건 더 이상함. 프론트맨이 죽였는데 새 관리자가 안 오고 걔가 위장해? 엘베에서 자리도 내줘? 이 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