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흔히 말하는 명문대 나와서 취준해서 취업한 사람일텐데

그런 사람들끼리 주로 모이는 맞선이나 소개팅 시장에서 대기업 다닌다고만 표현하면 사무직이나 생산관리직을 떠올리는게 당연하니까 그렇지

직업 직군 귀천 따지자는게 아니라 아예 뭐하는 사람인지라는 사실이 다르게 전달된거란 소리 아니냐

여기서 생산직이 더 좋니 돈을 더 많이 받느니 빨리 짤리느니 어쩌니 하면서 다투는 놈들은 지들만 딴소리하고 앉아있는 거고

그만 좀 싸워~

대기업 관리직 출신으로써 속인게 맞긴함

생산직중 일부는 전문기술이 필요한 고급인력이지만

90%는 메뉴얼에 따라 버튼만 누르는 단순노동자임

논외지만 생산직 대다수가 좋게말하면 소속감이 좋고 나쁘게 말하면 대기업부심이 심해서

똑같은일 하는 협력업체한태 갑질 조오온나함

복지관련해서 누구나 공평하게 누릴수있도록 헬스장같은걸 지원해줘도

생산직 본인들 스스로 급을 나눠서 협력업체는 이용못하게 하는등등

대기업갑질이 대다수가 관리직이 하는게 아니라 생산직이 하는거 특히 아주매미들이 존나심함

그러지말라고 중제하면 노조위원장 사무실로 호다닥들어와서 ㅈㄹ하고

노조관련해서 직접적으로 일한건 아니지만 엮여있어 알게되는 더러운 내용이 많음

처음엔 생산직이 몸이 고생하는 사람들이니 신경써줘야겠단 마음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혐오증이 생기더라

2세 지능문제인데 중대사항이지 ㅋㅋㅋ

연봉드립치는놈들은 뭐임. 그 연봉으로 재테크해서 자식들 일 안해도 놀고먹을 재산 물려줄 자신이라도 있나?

근데 생산직이잖아 ㅋㅋㅋ 택도 없지

응 생산직이 속인거야

돈을 떠나서 보통 생산직이랑 사무직이 만나면 대화가 안통함. 그냥 대화 공통주제가 별로 안겹침. 심지어 교대근무하는 생산직이면 더더욱..

인터넷에 이렇게 병신이 많았어?

글쓴애가 공무원아니면 선생인데 고졸 소개팅 받으면 화나지 않겠냐?ㅋㅋ

근데 뭔가 댓글중에 핀트어긋나는애들이 있는데

대기업 사무직이 생산직보다 좀더 사회적 시선이 높다는 거지

생산직이 모자라다는 뜻이 아님.

그리고 본문 투표나 댓글에 나오듯이 과반수 이상의 사람들이

대기업을 다닌다 = 대기업 사무직을 다닌다 라는 인식이 많아서

속였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음.

근데 그게 생산직을 다녀서 모자란 사람인데 날 속였다라기보다

내 처음 기대치가 사무직(본문 작성자에게는 생산직 보다는 조금 더 좋은 가치를 가진)인데

생산직(물론 엄청좋은 직업이지만 본문작성자에게는 사무직보다 조금 낮은 가치를 가진)이라서

속은 기분이 든다는 것임.

팩트 : 남자가 못생겼기때문에 '속인건가', '멕인건가'라는 생각이 드는것이다

보통 현장에서 일한다고 하면 알아듣지 않나?

삼성 현장에서 일해요 이러면? 필드라고 말하거나?

내가 공돌이라 그런데 이런거 볼때마다 궁금했던점

대기업 생산직이 명확히 뭐야? 공대에서는 연구개발 뺴고 다 생산직이야?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공정 관리,기술 이런거랑 화학쪽 공정관리 자동차쪽 설비관리 이런거 다 생산직이라 생각하고 저런 마인드가 만연한건가??

주변인들도 다 공대생이라 그런가 저런 생각이 안드는데 아예 생산직을 어디 김치공장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는건가??

그런데 대기업생산직도 아무나 막 들갈 수 있는건가?

요즘은 스카이 나오고 공부 잘한 애들도,

대기업 생산직 시켜준다면 절하면서 들가지 않냐,

ㅉㅉ 현대 민노총 아빠부터 대물림 가입이라 얘기했어야지.. 그럼 바로 결혼했다

이거 삼성 현대 이런곳이 아니라 엘디쁠 다니는 생산직 얘기하는거 같다

대졸자로 최근 취준시장 뛰어든 결과 대졸자 입장에선 동일선상으로 보면 좀 ㅈ같은게 있긴함 어쩔수 없음

물론 대기업 생산직분들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대졸과 경쟁하면 걍 털리는게 현실이더라

포스코 생산기술직은 고졸부터 대졸까지 다 받아서 뭣도 모르고 썻었는데

생산기술직 산기 6개이상, 기능사 12개 이상, 중고신입 사람들 죄다 광탈하는데 소수 있던 대졸자들 기사1개로 경력 한개도 없이 서류 엄청 통과하더라고

계급 나뉘는거처럼 보여서 ㅈ같을순 있지만, 현실이 그렇더라

소개팅에 한국인이라고 하고 귀화한 흑형 데려와도 속인 거 아니네

어이가 없네 ㅋㅋㅋ . 바보들만 모인 마을에 정상인이 가면 그 정상인이 바보취급받는다고. 세상을 살면 살수록 이상한 현상이 너무많이 보여. 좋은대학 가서(서울에 손꼽는) 대학에서도 경쟁해 공부로 뒤에 최소 98%는 남겨놓고 머리좋다 얘기들으며 그런애들사이에서도 경쟁해서 몇만대 일의 경쟁률 통과해 대기업가서 그안에서도 경쟁하는데. 생산직? 어이가없네 ㅎ 연봉? 생산직이 얼마 받는데 ㅋ. 대기업 사무직이면 계속 그냥 그렇게 끝나는거야? 나중에 다 똑같아져? 대기업가서 사무실에서 무슨일 하는지 알어? 생산직은 똑같은일 아무나 다 하는일만 하루종일 반복하잖아. 장난하냐.. 직업에 귀천이 없으면 생산직은 소개할때 대기업뒤에 생산직자는 왜 빼려고 하는데. 애초부터 레벨이 틀린건데 틀린게 아니라고 우기면 같아져? 애초부터 들어간 레벨이나 모든게 다 다른건데 뭘 무시하고 뭘 대우받는단 거야.. 생산직이 좋으면 서울대나오면 생산직으로 가야지 왜 사무직가서 부장달고 상무다는데? 삼성 계열사 생산직인 애들이 모비스나 뭐 좀애매한 중대기업 사무직애들앞에가서 나 삼성이니까 니보다 위야 뭐 이딴 소리하고 싶다는거야? 인간의 생각수준도 너무 차이나고 밑에 있는 놈들이 꽁으로먹으려고 언제나 호시탐탐 노리고있는걸보면소름이 끼침. 그래서 공산당이 성공한거겠지

현대모비스 생산직 : ㅎㅎ 병신년 ㅎㅎㅎㅎㅎ

그냥 사람들 이미지가 대기업 하면 보통 사무직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그리고 저 남자도 그걸 아니까 그냥 대기업 다닌다고만 하고 자기가 하는일은 말 안한거 같고 일 종류를 떠나서 속은 느낌든건 어쩔수 없는듯

그래서 요즘은 보통 무슨 업무 하냐고 물어보지 않음?

속은건 아닌데

말 그대로 속은 느낌인건 맞지 않냐 ㅋㅋㅋㅋ

생산직 무시는 아닌데 저런 상황에 직업 소개할 때는

뭘 바라고 물어본지 뻔히 알텐데

상대가 속았다고 느꼈다면 속인게 되는거임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정말 이해안가네

생산직임을 밝히는게 싫다는 거야 아님 생산직이라서 싫다는 여자들이 싫다는거야?

아니 생산직인거 밝히고 싫어하는 여자는 첨부터 거르면 되자나 이게 열폭할 일인가?

개취 문제 아님? 생산직을 싫어할수도 있지 왜? 서로 맘 맞는 사람 찾으면 될걸

이런 문제에 열내는거 보면 오히려 더 없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