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분-

알았고요. 한석율씨는 현장직이 더 잘 어울리시겠네요. 자 다음분.

개꿀이네 ㅋㅋㅋㅋ

그리고 저 발표보면 현장직 출신 임원들도 면접관으로 있다고 넌지시 알려줌

낙하산이니까 고증아냐? ㅋㅋㅋ

장그래빼고는 전부다 명문대졸 출신이고 장그래도 임원이 인턴으로 꽂아준거고 결국은 정규직 못되지않나?

그래도 방종하고 몇년지나서도 k3 광고도 찍고 성공했지

임원 낙하산이니 더 고증 잘된거 아님? ㅋㅋㅋ

그 낙하산이 전무에서 과장까지 줄줄이 터트렸는데, 이게 판타지 아니겠냐

그거부턴 판타지 맞지

능력은 좋음.

머기업은 능력 순을 뽑히는게 맞음. 저 정도 재롱부렸다고 입사하는데 타격 1도 없음.

옛날에 무역회사 면접관들이였나? 리액션 보니까 저캐릭터 의외로 좋게보더라

설정이 경북대에 중국어 영어 원어민급이었나

아버지가 현장직이었던가 현장가면 한다리 건너면 다 아버지친구라

그래서 현장직의 고충을 체감하고 회사의 이익과 현장직의 이익을 잘 조율하던 역할이던것같던데

납득이처럼 말빨좋고 능글맞은 캐릭터임 오히려 대기업 가상 취업평가에서 가장 좋은 점수였던걸로 기억함

장그래 동기 3명 전부 능력치 탑급 아님?

드라마만 봐서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저 캐릭터만 좀 늦게 출연했던걸로 기억하고 저캐릭터가 약간 다른애들보다 경험도 있고 해서 좀더 능력이 좋아보이게 나왔었던거 같아서

회사생활 뿐만아니라 정치라는 것의 속성 자체가 이렇다

모두에게 잘보이려하면 모두에게 욕먹게 되어있다

ㅇㄱㄹㅇ

그 옛날 전설 이라고 할 정도로 오래전이라면

대기업 입사가 요즘처럼 힘든 시기가 아니지 않나

동부대우전자 실화다 대략 2010년 초 라고 하더라

어떤놈이 포스코라던데 이 댓글 확인하니까 삭튀했누

뭐가 맞는거야

아님 저런 경우가 한둘이 아닌건가

내가 면접가서 직접들은 이야기라 ㅋㅋㅋ

그 사원 합격 후 존나 후회했다더라 ㅋㅋㅋ

영업관련 업무 시켰겠네

잘리는 현장은 하청의 하청 일용직이지

마즘. 엥간치 근태 안좋거나 사고친거 아니면 현장은 잘 안자르지 ㅋㅋ 결국 책상 빠지는건 사무직.

걍 현장으로 보내버리면 못참고 나가니 자르기도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