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대답 해주는 의사 찾을때까지 계속 돌아다녔을걸

우리아들은 내가 제일 잘안다구욧!!

"그 종교" 믿을 확률 97.63프로

정확도 100%

편견일 수 있지만 힘들게 살면서 주변세상 하나도 안보고 달려온 부모님중에는 저런경우도 있더라...

나도 대학교 후배중에 하나가 2학년때 인데 술집에서 술먹고 나오는데 애가 취하지도 않고 웃으면서 나왔는데 아버지가 가게 입구에 있다가 술마셨다고 바로 뺨때리고 우리한테도 술 먹였다고 쌍욕박으심

어벙벙했는데 나중에 후배말이 종교나 그런건 아닌데 아버지는 자기네 키운다고 친구나 술담배 한번 없이 말 그대로 뼈빠지게 키워서 세상 물정 이런걸 하나도 모른다고 술먹고 놀고 하면 다 딴따라 날라리라고 생각하신다고 그때 같이 있던 사람들한테 일일히 만나서 사과하고 다님...

뭔가 싶다가도 후배가 그런 말로 사과하고다니면 오히려 더 배려해주겠다ㅠㅠ

양자택일 가불기였을듯

아니 우리 애가 어린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데 그게 말이나 되냐고요! 지금 저랑 장난하세요 선생님 저딴걸 가지고 노는데 정상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진짜!

당신 돌팔이아냐???? 우리애 잘못되게 만드려고 환장했지 어!!!!!!

의사가 안저랬음

묶어놓고 굿하고 주술사 부르고 난리났을 듯

1998년에 고딩때 내친구놈

피시방 밤샘하려고 밤에 나가다가 문앞에서 걸려서

"눈떠보니 밖에 나가려고 하고 있더라" 라고 변명해버려서

부모님이 방학때 산속에 절에 보내버림

그걸 알고 똑똑한 의사가 원하는 대답해주고 돈 빨아먹은거지

의사는 똑똑하다

그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하실 듯 ㅋㅋㅋㅋ

이게마따 ㄷㄷ

다른병원가면 거기도 돈버는거 아님?

정신과 의사도 결국 돈벌려고 하는건데 계속 자기한테 오게하면 좋은거겠지

부모가 자식이 구라쳤다고 정신과 보낸다고?

트랜스포머같음

트랜스포머 로봇들 피규어 같은데? 피규어거나 프라모델이겠지

호드다 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