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별로 논리적이지 않다 ㅋㅋ 말만 주저리주저리 많을뿐

애초에 디지몬이냐라고 비아냥 댄게 먼저고 똑같이 반응 한거지 뭔 말이 주절주절 많냐?

그리고 진화의 산물일 것이다라는 단순 추론이지 논리적으로 옳은 증명이라고 말하지 않았음

그리고 애초에 눈빛은 진화의 산물도 맞음

눈빛이 진화의 산물이라는 근거는?

흔적 기관으로서의 배꼽과 인간의 인지 능력을 비교하는 것자체가 불가능하지

배꼽이 흔적 기관이냐에 대해서 토론하는 사람 본 적 있어? 아무도 없지 왜냐 답이 정해진 문제니까

지금 이 댓글들과 다른 수많은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인간의 뇌에 대해선 아직 아는게 거의 전무한 수준이고 이런 얘기에 대해서도 맞다 틀리다에 대해 정답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없음

그래서 나도 '믿는다'고 표현한거고 애초에 내가 그렇게 믿겠다는데 거기다가 니 의견은 어쨌네 저쨌네 하면 그게 내 문제일까 상대방 문제일까?

넌 저 댓글을 보고 비꼰다는 생각이 들지않는다면 지능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정말 심성이 착한 사람이겠지

난 심성도 좋지 않고 지능이 부족한 것도 아니라서 비꼰다는걸 바로 인지할 수 있었고

비꼬는 사람한테 좋게 대답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닐까? 어떻게 반응하느냐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테니 뭐 내가 신경쓸바는 아니다만

내가 다른 사람한테 댓글다는 경우도 아니며 내 댓글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고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고 심지어 상대방이 먼저 매너를 지키지 않은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 매너를 차려서 댓글을 달아야 할 이유를 알려줄 수 있어?

내 미약한 두뇌로는 도저히 모르겠네

'인간에게 그런 방향성이 생겨났다는건 그만큼 현재까지의 진화 과정 속에서 그런 경향이 있었다는 얘기임'

믿는다라는 표현은 눈빛관상에서만 썼고 뒤에서 단정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그걸 반박한거지? 니 말대로 뇌는 알려진게 거의 없어. 하지만 진화과정에서 존재한다=필요하다 라는 생각 자체는 틀렸다는게 증명되었지. 넌 믿는다라는 말을 앞에 썼다는 이유로 그 뒤에 잘못된 말을 썼다는걸 정당화하고 있는거지.

마치 '나는 타로카드를 믿어 . 타로카드는 당대의 지식인들이 행성과 별의 운동을 가지고 운명을 통계적으로 예측한거니까.' 라는 말과 같은거야. 믿는다? 그건 괜찮아. 그런데 난 '믿는다'라고 했으니 뒤에 잘못된 문장을 쓰는건 안되지.

뭐 비꼰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화를 냈다. 오케이. 이건 니말이 더 맞다고 본다. 이 부분은 내가 이해심이 부족했군. 이건 미안하다

내가 단정적으로 얘기한건 맞음

그런데 넌 무슨 근거로 자꾸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는거야? 도대체 무슨 근거로?

흔적 기관 얘기할거면 그에 대한 반박은 해놨잖아 왜 그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지?

너나 나나 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에 대해선 남의 생각에 대해서 감히 옳다 그르다 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어?

그냥 너의 생각만 반드시 옳고 남의 생각은 반드시 틀렸다라는 생각이 기반된건가 너의 그 안일한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되네

사실상 이 이야기가 시작된게 너가 간단히 퉁치려는

'뭐 비꼰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화를 냈다. 뭐 그럴수 있다고 본다. 이 부분은 내가 이해심이 부족했군.'

이 부분인데 그냥 대충 넘기려는거야?ㅋㅋㅋ

논리력이란 너의 되도않는 지식으로 누더기처럼 기우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말이나 상대방'간'의 말 사이에 있는 컨텍스트를 이해하는거야

멍청한 사람이 논리적인 척하는게 가장 역겨워 너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고

왜 ㅋㅋ 손금도 믿고 사주팔자도 믿지그래 ㅋㅋ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거랑 온갖 미신 종교 점성술도 믿는다면 인정함

그건 맞지... 씨발 근데 눈매로 헤어지라는건 심하지않냐

미신아님. 진짜 눈빛에서 성격 어느정도 드러남

뭔시벌 그걸 진심으로 이야기하네; 그럼 장애우분들 얼굴일그러진사람들은 전부 성격 개차반이냐

눈빛이라고 했는데. 얼굴 생긴거랑은 상관없음.

닌 얼굴일그러지면 눈은 멀쩌하더나

개 좆중딩이나 할법한 무논리 꼬투리잡기하고자빠졋네

얼굴이 찌그러지든 눈이 단추구멍만하든 눈빛은 보이잖니 친구야

빡대가리야 그럼 그 일그러진 얼굴 눈빛은 전부 성격이 니예상대로겟니?

지금까지 만나본 대부분 사람들은 그랬음ㅇㅇ 눈빛보니 독하겠다 싶은 사람들은 독하고 선량하겠다 싶은 사람들은 선량하고. 아니었으면 이런댓글 썼겠냐. 그리고 생긴거랑 상관없다니까 일그러진 얼굴엔 왤케 집착해 친구야

한의사급 관상가납셧네ㅋㅋㅋㅋㅋㅋ

나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초점이 안잡힌다 십여년 전에 라섹한것 때문인지 스트레스때문일 수도 있다는데 안과에 가봐도 시력은 좋다하고 안구건조증이 있을 뿐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나더러 초점이 안맞고 눈빛이 이상하다고 했다. 의식해서 그런가 유독 내 눈길을 피하는 것 같다 생각한 게 1-2년쯤 된 것 같다. 여기 댓글들 보니까 내 생각과 태도가 이렇게 결정지어지고 정상적인 사고까지 운운하는 것보니 살벌하다

눈빛이라는게 눈매랑은 다른 분야임 있어 그런게 관상보단 신뢰도가 좀 더 있지 않은가 싶은 무언가가...

라고 말하면서 이쁜 본체에 멋진 모니터를 보며 착착 달라붙은 키보드로 씀

" 반골의 상 "

위연취급ㅋㅋㅋㅋ진짜 저딴 집안이면 무조건 헤어져야될듯 그말대로 뭔일난 나면 애초에 눈빛이... 이지랄떨꺼니까

아싸 나 맞는다

무적권법을 받아라!!

ㄹㅇ 인상이라는 표현이 적절함 의외로 정확함

생존본능... 너무 좋게 풀어쓴 소리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