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병신임?

ㅋㅋㅋ지구가 평평한게 아니면 우리가 어떻게 서있냐고ㅋㅋㅋ

관상은 통계학에 가까운 개념인데 지구평평(?)론이랑 같음?

통계학 좋아하시네 사람의 성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지표도 없고 얼굴을 빅데이터마냥 쭉뽑아서 딥러닝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경험대로 해석하는 확증편향 그 자체지

똑같은 논리대로라면 경험적으로 따질때 지구가 평평론자글은 확증편향적으로 근거를 선택하고 자기 경험을 토대로 판단하므로 관상이나 지구평평론이나 결국 논리적 오류위에 지어진 셍각이란건 똑같음

그렇긴한데 뭐 ㅋㅋ 스테레오타잎이 갱히 스테레오 타잎이냐 단순 확증편향으로 치부하기엔 사회적으로 합의된 표정 눈빛을 벗어난 사람은 꺼리게되는게 당연하지

뭔 개소리야 둘이 반대 아니냐?

뭐가 반대여 설명좀

애초에 대다수 사람들이 '인상'을 보고 '관상'이라고 말함 ㅋㅋ 관상이 걍 뭔지도 모르면서 관상 관상타령..

통계학 배운 사람이 보면 치를 떨만한 댓글이네

넌 진짜 어디가서 통계학 말 하지 마라 ㅋㅋ;;

호르몬 때문에 얼굴 골격이 달라진다고? 혹시 근거 있음?

니가 첫댓글에서 말한건 후천적인, 직업, 사회력 같은 요소의 영향으로도 비슷한 골격으로 바뀐다는거잖아. 직업별로 다른 호르몬은 뭐 코티솔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일텐데 그게 성장기까지 지난 사람의 골격까지 변화시킨다고?

와 저명한 학계 박사들도 접해보지 못한 정보인데?

빨리 논문써서 세계 발전에 이바지 하지 왜 개드립에서 댓글만 쓰고 있음?

미남미녀에 끌리는게 호르몬에 각인된거란게 사실이라면 그럼 왜 구석기시대 밀로의 비너스상은 현대의 미녀이미지와 다르지? 왜 시대가 변하고 역사가 지나면서 미녀 미남에 대한 이미지는 변하는거야? 사회문화적인 요소보다 호르몬의 발언권이 세다면 결국 모든 인간은 한가지의 인간상을 바래야 하는거 아니야?

호르몬중에서 사람의 얼굴을, 그것도 성장기가 지난 이후에 변하게 하는건 없지는 않아. 성장호르몬 분비종은 골격을 변허ㅏ시키고 갑상선 호르몬 분비종은 눈을 튀어나오게 만들지. 갑상선호르몬이 적으면 피부가 안 좋아지고, 코티솔 과다분비는 지방축적을 유도해

그런데 정상적인 케이스에서 호르먼이 얼굴 골격을 바꿀정도로 분비된다? 그보다는 사회믄화적으로 학습된 이미지를 먼저 가지고 있기에 확증편향적으로 이미지를 강화하는 정보만 선택해서 그런거 아닐까?

그렇게 하려면 인상이 비슷한 사람은 구성하고 있는 유전자도 비슷하다 라는게 사실로 밝혀져야 하는데? 그리고 비슷한 인상을 가지고 비슷한 사회문화적 위치에 엤는 사람들의 유전자는 비슷한게 많다는것고 사실이어야 하는데 그게 맞다는 근거가 있음?

니가 맨 처음부터 말은 같은 민족끼리라도 사회문화적 위치에 따라서 이후 얼굴이 비슷하게 바뀐다는거잖아. 같은 민족은 비슷한 문화권 비슷한 환경을 공유하는 개체들 내에서 자연선택된것이니까 비슷할수밖에 없지.

니 말은

1.같은 민족이라도

2.사회문화적인 환경이 비슷하면

3. 성장기 이후라도

4. 호르몬의 변화로 얼굴 골격등 해부학적 변화가 와서

5. 비슷한 모양으로 가게된다.

이거인데 정상적인 케이스에서도 선천적인거 말고 후천적인 생김새에도 호르몬이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냐고

엄마야 너 티비 그만봐라 진화를 아예 잘못알고 있네

진화에는 방향성이 없고 얼마나 진화되었는가 아닌가를 판단할 척도 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아. 그냥 어느 종이 적응을 하면 그게 진화인거야 누가 더 진화했고 아니고 같은건 개체 간에도 종 간에도 없어.

그리고 니 첫댓글에서 태어날때부터 성격과 능력이 비슷하니까 얼굴이 비슷하게 생기는 거다라고 했는데 그거 우생학이야 게르만족은 우월한 성격과 유전자를 지녔으므로 가슴이 크고 눈이 푸르고 금방을 가졌다러고 하는거랑 똑같은거라고. 모든 유전자가 얼굴에 다 발현을 하는게 아니고(예를들어 색맹은 얼굴 생김새에 어떤 영향을 끼치지? 혀말이는? 헌팅턴 무도병은? G6PD 결핍증은? 뒤센 근위축증은? ) 얼굴에 발현을 하지 않는 유전자들도 충분히 인간의 성격및 활동에 영향을 준다고. 모든 유전자들이 얼굴에서 자기주장을 한다고? 귀에는 오체가 다 들어있고 발에는 전신이 들어있으므로 지압을 하면 건강해진다고 하는 유사의학 수준의 주장이야

그게 진화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라고 네안데르탈인과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그냥 다른 종인거야 걔네가 인간이 되는게 아니라고. 그냥 다른 종인데 거기서 살다보니 적응하고 자연선택되고 하는거라고 진화가 얼마나 되었는가 같은건 없어 그냥 자기 환경에 맞춰서 사는거야

아니 내가 언제 인간이 뚝떨어졌다고 아 아니다 그래 걍 어차피 이 부분은 본질적으로 같은 말을 하고 있는거니까 걍 넘어가자

그냥 내가 밑에 말한 주장들 근거나 가쟈와보ㅓ

애초에 지금 니 주장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입증해야할 주장인 '성격과 성향 성취도를 표시하는 유전자가 얼굴에 나타난다'라는 근거도 없잖아.

그냥 '유전자중 많은 부분이 얼굴에 발현된다'와 '성격과 성취도는 유전자가 결정한다' 이 두 명제를 멋대로 붙여서 '성격과 성취도를 결정하는 유전자는 얼굴에 발현된다라고 니가 주장을 하고있는거야

같은 직군의 사람들이 비슷한 얼굴을 가졌다라는 연구결과가 있어?

그리고 니가 쓴 첫댓글 그대로 긁어왓는데

[인간의 얼굴이란 호르몬 양의 영향을 받아서 생김새가 미세하게 다른 것이므로 비슷하게 생긴 사람일수록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은 것임.

예를 들어 고위직 공무원인상과 의사들 인상들 보면 묘하게 비슷한 부분이 많음. 그걸 묶어서 관상이 비슷하다고 하는 거임.

그렇기 때문에 얼굴생김새에 따라 성향도 어느정도 유추 할 수 있는 것임.]

여기 어디에 인종과 민족을 파악한다는 말이 있어?

너가 주장만 할뿐 근거를 전혀 제시를 하지 않으니까 이런저런 케이스를 대면서 너 주장을 반박하는거야.

너의 주장인

'생김새가 비슷할수록 비슷한 유전자를 많이 갖고 있으니 더 비슷한 성향을 많이 갖을 확률이 높다'

이 주장을 둘로 나눠서

'생김새가 비슷할수록 비슷한 유전자가 많다' 와 '비슷한 유전자가 많으면 비슷한 성향을 가진다'

이 두 주장을 입증하면돼. 어렵지 않아. 이렇게 생각하게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논문이나 연구결과같은 근거를 가지고 오면 끝나는 일이야

그럼 두번째 주장은? '비슷한 유전자가 많으면 비슷한 성향을 가진다'도 근거가 있어야지

이런 병신은 아는것도 좆도 없고 근거도 못찾아오면서 남한테만 근거 제시해 ㅇㅈㄹ하네 ㅋㅋㅋ

그리고 인간은 끊임없이 진화해서 호모사피엔스가 되었지. 맞아.

그런데 너는 '얼굴 생김새만으로도 진화정도가 얼마나 되었는지 파악할수 있어'라고 말했어. '진화정도'라는건 결국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의 진화정도에는 차이가 있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호모 사피엔스 사이에는 진화정도에 차이가 있다는 말 아니야? 그게 잘못된거라고.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네안데르탈인보다 다 진화된게 아니고 네안데르탈인보다 호모사피렌스가 더 진화된게 아니야. 그냥 시간적으로 뒤에 출현한것일 뿐이야.

그러니까 그 안와융기같은걸로는 얘가 어느세대의 사람인지를 알 수 있는거고, 두상으로 보아 얘가 얘보다 진화가 덜되었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니까? '진화가 얼마나 되었는지' 라는 개념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그게 어떻게 내 말을 반박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