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너무 답답함ㅋㅋㅋ 저건 인지장애 라느니, 싸패가 병신저능아인줄 아냐느니 그냥 글 의도를 이해를 못하네

아니 이게 싸패 테스트 같은 게 아니라

싸패 체험이잖아.

저 글 읽으면서 '이게 왜 문제지?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네'라고 느꼈다면

그게 싸패들이 평소에 느끼는 감정이라는거지...

일반인이 사패연구전문가도 아니고

어케알어 출저좀 가지고와바

나누어 주고 자르고 한 대상들을

동물이나 사람으로 바꾸어 생각해보자

싸패들이 사람 죽이고 어디다 숨기지 나누어 줌?

영화 어디 산속에서 같이 범죄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커뮤유머글에 진지하게 논문 찾고 그럴 건 아닐 것 같긴한데

싸패면, 들키면 불이익 있으니까 시체를 숨기는 거지, 위 글처럼 아직 불이익을 모르는 어린 아이라면 시체를 안 숨기지. 왜 잘못 됐는지 모르니까.

내가 가르쳤던 학생 동생이 집도 새 키웠다는 데 어느날 얘가 칼로 다 죽였다더라.

이유는 들었는데 까먹음.

그리고 오빠랑 싸우면 방문에 칼 꽂았다는데, 얘그래서 얘 데리고 싸패검사 받았는데 높게 나왔다는 말 들음.

같이 학원에서 축구도 하고 놀아줬는데 되게 수줍은 또래 중딩 같았는데 이 이야기 듣고 놀랬었....든 뭐든 암튼 난 공감 되는데 넌 안 될 수 있겠다.

딱 그생각함 ㅋㅋㅋㅋ 뭘 얘기해주고자 하는건 알겠는데

화가난다아아아아

글이 ㄹㅇ저게끝임?

ㅇㅇ 다 퍼온거임

그럼 글쓴애를 탓햐야갰다

근데 이거 원본출처가 어디냐? 한국애가 창작한거야 아님 해외 글을 번역한거?

사실 제목보고 글 읽었는데 그정도 이해 못하는게 좀 소름임

정확히 등호로 표시 안해도 상상력으로 가능한 범위잖아

오히려 등호로

뭐 = ㅁㅁ

이런식으로 써두면 더 이상한데

간접체험 이라길래 아예 파편화 된 사고체계나 인식순서에 대한 묘사같은걸 기대하며 읽었는데 기대가 짜게 식은것도 있고.. 재조립하는데 시간이 걸린 내게 실망스럽기도 하고 그래

글 내용의 요지는 싸이코패스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는 걸 보여주는 내용인데

물론 엄밀히는 싸이코패스의 특징하곤 다를 수 있지만 요지를 파악못하고 싸이코패스의 정의를 따지는건 또 하나의 공감능력이 없는 아싸패스가 아닐까..?

이게 시발 말이 안되고 이해가 잘 안되는 이유가,

싸이코패스는 햄스터를 햄스터라고 인지함. 그걸 지우개나 머그컵으로 인식하지 않음.

그건 그냥 싸패가 아니고 지능이 낮은 새끼인거지.

지우개를 잘랐는데 그게 사실 지우개가 아니고 햄스터(생명체)였다...? 지이랄~!

애초에 싸패새끼들도 햄스터 자를때 햄스터 자른다고 인식을 하지 지가 지우개를 잘랐다고 인식하지 않음 ㅋㅋㅋㅋㅋ

그냥 비유를 존나 못한 쓰레기 똥글임.

생명을 경시하고 생물과 무생물의 경중을 이해하지 못하는 싸패를 설명하려고 했으면

"햄스터를 잘랐는데 왜 다들 지랄이죠..? 햄스터랑 지우개랑 다른게 뭔데..?"

라고 했었어야지

"지우개를 잘랐는데 왜 다들 지랄이죠...?" 라고 하는거면 싸패가 아니고 햄스터랑 지우개 구별을 못하는 저능아 새끼임

"햄스터를 잘랐는데 왜 다들 지랄이죠..? 햄스터랑 지우개랑 다른게 뭔데..?"

이건 게임으로 비유하면 3인칭 게임. 네 시점이랑 사패 시점이랑 명백하게 다른거야. 이러면 현상은 설명되어도 감정은 제대로 전달 안되지.

"지우개를 잘랐는데 왜 다들 지랄이죠"

이건 1인칭 게임 같은거. 네 시점이랑 사패 시점이랑 같게 만들려고 이런 예시를 들었을 뿐이지 "햄스터를 죽였을때" 사패가 느끼는 사패의 감정을 그대로 적어놓은게 아냐.

이걸 왜 자꾸 이렇게 따지고 드냐 대체.

햄스터를 잘랐는데 왜 다들 지랄이죠..?

라고 하면 넌 저 시점에 감정이입을 못하잖아ㅋㅋㅋ

'당연히 햄스터를 잘랐으니까 지랄을 하겠지!'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수밖에 없잖아?

저 사이코패스의 심리를 체험해보려면

지우개를 잘랐는데 왜 다들 지랄이죠..?

라고 비유할수밖에 없지. 만약 니가 지우개를 잘랐을

뿐인데 사람들이 다들 너한테 지랄을 하면 넌 니가

뭘 잘못한건지 본능적으로 받아들일수가 없잖아.

만약 니가 지우개를 잘랐는데 사람들이 지랄을 하면

니가 느낄 당혹과 억울함이 바로 평소에 사이코패스가

느끼면서 살아가는 감정이라잖아.

비유하고자 한 바가 근거 명확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유 과정 자체에는 전혀 문제

없어보임

오 그러니까 이해간다

그걸 그렇게 이해하라고 써 놓은 글이 아니긴 하지만...

보편적인게 아닌 걸 문제 없이 행동하는게 사패들이라 나는 이렇게 해석하는 바야

그렇다고 주위 사람들이 사패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글이 난해하게 읽힐거 같아서

저게 실제로 사패의 느낌이 맞는지 아닌지는 차지하고, 저 글은 그냥 저대로 읽고 느끼라고 준 글이야. 아니 나는 쌍쌍바를 잘라주고 지우개를 잘라 줬을 뿐인데 왜 주변에서 이렇게 반응하지? 하고 이상해 하면 그게 사패의 기분일거라는 글이지.

꽤 많은 개붕이들은 그러한 기분을 체험하는 것에 목적을 두지 않고, '글 속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관점으로 글을 보고있는 것 같아. 그래서 쌍쌍바나 지우개가 실제로는 뭐 였길래 주변에서 저렇게 반응한 걸까?를 찾게 되는 것 같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사이코패스의 관점에서 본다는거구나

제목을 안 보고 본문을 봤을 때의 느낌이 맞는거같아

무리하게 이해하려고하고 해석하는게 정답이 아니네

개붕쿤이 설명한게 더 맞는거 같아

답변 고마워 멋있다

소리를 길게 낸다는둥

ㄱㅆㄹㅇㅋㅋㅋㅋㅋ

지우개를 자르고 쌍쌍바를 나눠주는게 뭐가 이상하지? 상대방이 내 행동에 보이는 반응이 더 이상한데?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임. 일상적으로 자르는 행위가가능한 물체(지우개)를 들어서 사패에게는 지우개나 햄스터나 하등 차이없다고 가정하고 싸패의 (아마도 유아때) 심리를 간접체험 해볼 수 있다는 의미로 작성한 글인것 같음.

저기 쌍쌍바, 지우개, 꽃 등은 비유적인 것이고 아마도 일반적으로 저런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어떤 것임. 앞쪽 댓글보니 햄스터를 비유로 들어준 사람이 많았음.

싸패는 아마도 저런 행동이 가능한 물체와 불가능한 물체 (고통에 공감할 수 있는 생물와 무생물)을 구분하지 않는 다는 부분을 비약해서 쓴 글인것 같음.

ㅇㅎ 긴가민가했는데 맞네 설명추

대충 쌍쌍바는 참새

지우개는 햄스터

꽃은 달팽이

머그컵은 사람 이렇게 바꾸면 됨.

어린 시절 싸패는 살아있는 생물과 무생물이 다를바가 없어서 인간들이 왜 자기한테 개지랄을 떠는지 전혀 이해 할 수가 없다..

대충 이런 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