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 꽃 등=동물

머그컵= 사람얼굴

쌍쌍바는 뭐에 대응되는 거임?

뭐든 가능하지

동물이어도 되고 가치있는 물건인데 반으로 갈라서 의미없어지는 것도 되고

쌍쌍바로 표현한거 보니까 반으로 가를 수 있는거 같은데 재미있는 책일 수도 있겠네

아 쌍쌍바도 동물인가 보구나

쌍쌍바를 간단하게 잠자리라고 생각하면 저 상황 다 이해 됨

애매하지만 사이코패스판단에 곤충이 안들어가서 빼고 설명했엉

지우개면 지우개지 왜 지우개를 동물로 판단 해야 하는데???

모자른척하는거냐

저 글이 그런 의도로 쓰였으니깐

니가 최고다 존나 웃기넼ㅋㅋㅋ

지우개가 햄스터고 꽃이 길고양이여도 사이코패스는 똑같이 느낌

아 그런이야기구나

사이코패스가 길고양이든 지우개든 똑같이 느낀다는건 알겠는데 저 내용으로 보면 그냥 지우개 반으로 자른게 다인데

왜 저 아이기 사패인가요?

그니까 그걸 간접체험 시켜준다느거 같은데

우리가 고양이를 자를때 지우개를 자른다는거랑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은 안하잖아

근데 읽으면서 지우개를 잘랐는데 뭐가 문제라는거지? 라고 생각했다면

그게 바로 사패가 고양이를 자르면서 뭐가 문제라는거지? 라고 생각하는거랑 똑같다는거지

그럼 마지막 머그컵은 뭐를 비유한거야? 행복한 머그컵을 찾으라니...;;;

다른댓글보니 사람들의 표정 사진같다. 사패들은 표정보고 감정을 못느끼니

사람

쟤네들 입장에서는 뭐 사람 뚝배기나 머그컵이나 동일시 된다는 느낌인거 같은데?

우리가 머그잔 기분을 어떻게 알아 머그잔 표정을 읽을수가 없잖음

그것처럼 쟤네 사패들은 사람들의 표정을 제대로 읽을수가 없는거임 이게 기쁜건지 슬픈건지...

않이 보스터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요 ㅜㅜ

너 그거 햄스커 혐오야 ㅠㅠ

저 내용에 저 초딩아이가 햄스터를 반으로 가른게 아닌데 왜 사패취급을 받는거임? 그냥 지우개 반으로 자른건데;;;

왜 난 이해가 안되지;;;;

그러니까

"내 지우개가 부러운거 같으니 반으로 잘라줘야지"

"내 햄스터가 부러운거 같으니 반으로 잘라줘야지"

이게 동격이란 소리. 일반인이 상상할 수 있는 것으로 사패가 느끼는 감각을 적어놓은거니까 저렇게 되는거. 상대방이 왜 저런 리액션을 하는지 모르겠다는걸 느껴보는게 포인트.

나도 이해가 안된다 그냥 햄스터 잘라낸건데 맞지

난 그냥 부러워해서 준건대..

햄스터 다들 그냥 자르지않나?

싸이코패스입장에서는 문제없잖아

얘?얘?얘?얘?

저도 이상함..저 초딩이 뭐가 문제라는거지....그냥 지우개 자르고 쌍쌍바 반으로 잘라서 친구 줄려고 한 착한 아이 아닌가;;;;

희대의 연쇄살인마급

아니 저 내용중에 어디 생명을 지우개 다루듯하는 내용이 있냐고.

왜 저 내용을 보고 저 초딩이 사패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친구야..내용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어야만 아는거니

제목과 내용을 보면 유추가 가능하자나..

사이코패스 간접체험이라는 제목을 보고 필자가 사이코패스라고 추측하고 사이코패스 입장에서 지우개같은 별거 아닌걸 잘랐는데

일반인들 반응이 이상하다면 실제론 지우개가 아닌 생명같은것을 자른거고 그걸 사이코패스 입장에서 비유해서 지우개같은거로 치환한거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