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안타깝습니다아....

울 마눌도 공기업인데 죽을라해

한전다님?

왜 시발? 욕이 절로나오네

퇴근 후나 주말에 여가 생활 즐길려고 하면

아무리 지방 광역시라도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게 많더라

문화 생활은 당연히 차이 많이 나고

주말여가는 서울가서 즐기면 되고

퇴근후 여가는 끽해봤자 영화나 간단한 스포츠 수준 아님?

그건 지방이든 서울이든 별차이 없다 보는데

나는 악기 연주나 사이클 탔는데 딱히 장소가 거의 없음

있어봤자 매우 한정되 있었음

운동할려고 왕복 4시간씩 걸려서 주말마다 짐싸서 서울가는게 말이되나...

어딘지 모르겠지만 나는 대전인데 여기 사이클 잘되어있음

대부분 광역시들이 자전거 도로는 서울 못지 않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나도 내가 취미로 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굳이 서울일 필요 없지않아?

울산인데 코스가 한정적이고 사이클 인원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매번 소수의 친구들끼리만 탐 ㅠㅠ

그건 안타깝네 ㅠ

외향적인 사람들은 사람많고 북적이는데서 에너지를 얻으니까 그런듯.

누군가에겐 쾌적한게 누군가에겐 휑하고 외로운 공간인거지.

그런 이유로 서울 지방 집값 차이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면 나는 평생 이해 못할듯

다른 사람들에게 너의 이해가 필요한건 아니니까 이해 못해도 됨. 강요만 안하면 되는거지.

주변에 팩트인양 말하는 무지성 서울충이 있어서 이 주제 나올때 마다 빡침

지방에서 괜찮은 직업에 가족 친구 있으면

존나 살만하지

최고인프라는 그냥 가족 친구임

울산 : ???

? 왜그래 살만하다고!

울산 출신 사람들도 마땅한 취업자리 없어서 전부 서울경기로 다 빠짐

정유 사람 몇 뽑지도 않고 초엘리트만 뽑는 데 몇개 빼면 현차현중 공채 맛탱이 간지 오래고 현중은 애초에 본사 자체를 옮겨놔서 울산엔 계열분리, 전부 하청 위주임

나머진 화학인데 거기도 글쎄..

부산,대구,광주에 비하면 혜자겠지만 서울경기에 비하면 똥망중이고 직장이 울산인들 문화의료인프라는 거의 창원,전주 수준도 안되는듯

태안도 롯데리아는 있어

판교분당을 지방이라는 뉘앙스로 말해버리면...

ㅋㅋㅋ 그런가..

서울 빼고 판교가 최고 아닌가예;;

특히 여자는 더 없음

내가 이과라 그런가 지방이 더 많던데

직업마다 다른거지

나는 컨텐츠 제작 쪽이라..

가능성이 있으려면

지금 내 유튜브 채널들을 잘 운영해서 나 중심으로 돌아가게 하면 지방 내려갈 수 있는 확률이 생길듯..

그런쪽이면 무조건 서울가야지 ㅠㅠ

지방이랑 집값 최소 5배에서 10배 차이나는데 ㄹㅇ로 수준이 달라져버렸음. 단적으로 학원비만 따져도 지방에서 5-6만원인거 서울가면 최소 30임

회사가 서울에 있음-서울로 사람이 몰림-회사 입장에선 사람 쉽게뽑거나 거래처랑 쉽게 진행할라면 인구 많은곳으로 가야함 이거 반복인듯..

회사끼리 모여야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섹터별로 나눠질 수는 있는데 한국은 여기서 실패한 것 같음. 금융 IT 반도체 죄다 서울이고 그나마 중공업이 동남권에서 명맥 유지했는 데 이건 요즘 경기가 워낙 안좋다보니...

ㄹㅇ... 지방에서 문화도시다 뭐다 ㅇㅈㄹ 하면서 지랄해도 나름 성공한건 제주도밖에 없음. 나머진 병신 삽질만 해서... 특히 요즘 IT 뜨는데 IT는 뻥 안치고 98프로는 서울에있는듯.

ㅋㅋㅋ ㄹㅇ IT 태동기때 세제혜택 빵빵하게 줘서 스타트업 대거 입주시켰으면 지금 미국의 캘리포니아같은 막강한 지방 지위를 가졌을텐데 그때 지자체들 뭐했는 지 몰라. 관광지 조성, 아파트 이런데 돈 다썼겠지. 아, 그렇게 해서 유일하게 성공한게 성남인데 하필 서울 바로 아래네?? ㅋㅋㅋ

ㅋㅋㅋㅋㄹㅇ...최소한 대전이나 광주, 부산같은 곳에라도 만들었어야함. 이젠 답도 없지...

ㅇㅈ ㄸ ㅇㅈ

오지맛 순환맛 안본애들은 잘 모르지 돈이 전부인줄 아는 취준생 ㄷ

ㄹㅇ ㅋㅋ 오지 순환안하는 지방공기업/지방직공무원이 최고임

ㅇㄱㄹㅇ

부산엔 이과도 일자리 없다구

전문직 일자리도 부족하다 게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