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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임신한 페미니스트가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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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개의 댓글

2021.06.21

주작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하는...

0
2021.06.21

지금 아가씨를 납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근데 기성세대는 저기 적혀진 그대로 하긴했음. 내가본것만해도 어마어마하구만..

그걸 2030에다 던지는게 문제지.

10
2021.06.21

그냥 낙태해라. 페미년 자식으로 고통받을바에 그게 더 자식입장에서 나을듯

0
2021.06.21

뇌내 망상 소설일듯

지 남편 유전자인데 기본적으로 아들이면 남편 닮겠구나 생각하지 스쳐지나간 남자들이 먼저 생각나?

그 남자들한테 다 대줘가지고 아빠가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저럴리가 있겠냐

8
2021.06.21

낙태시키면 되지.

0
2021.06.21

개붕이들아 아무리 그래도 낙태라는 말 함부로 쓰진 마라

0
2021.06.21
@오이타코야끼

니 말이 맞긴한데, 저런 엄마한테서 자라날 애가 불쌍하기도하다.

2
2021.06.21
@시드니여우

정 불쌍하다싶음 그냥 입양 보내라는 말이 더 낫지.

0
2021.06.21
@오이타코야끼

태어나자마자 입양보내질 아이가 불쌍하면 어떡해야 함?

0
2021.06.21
@말도안되는

생명 죽이기 vs 입양

아무리 봐도 후자가 낫지 않니?

 

물론 낳은 부모 밑에서 자라는 일이 좋지.

근데 부모가 제대로 키울 사람이 아니면 그냥 입양 보내는 게 낫다고 본다.

0
2021.06.21
@오이타코야끼

난 잘 모르겠어

0
2021.06.21
@말도안되는

낙태에 대해선 여러가지 말이 많지만, 충분히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낙태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은 그냥 최악의 선택이라고 보거든.

0
2021.06.21
@오이타코야끼

그것도 맞는 말이지.

0
2021.06.21
@오이타코야끼

관점에 따라 다른거지

삶이 고통이다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새로운 고통의 굴레에 엮이는 것보다 예상될 고통을 미리 끊어주는 것이 나을 수도 있지

0
2021.06.21
@버물리

내가 왠만하면 다르다라고 보거든?

근데 아직도 이런 결론마저도 탐탁치가 않아.

 

누군가의 고통을 어떤 기준으로 봐야되지?

타인의 삶의 가치를 확실히 측정이 가능할까?

설사 고통이 절대적으로 커보인다한들

누군가의 삶을 타인이 결정할 수가 있나?

그런 논리라면 불쌍해보이는 빈민 사람들같은 인물들은 다 죽여도되는건가?

고통의 굴레라는 말은 그냥 핑계라고만 생각함.

0
2021.06.21
@오이타코야끼

음 조금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말한 고통의 굴레 라는 건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작용하는 걸 얘기하는 거야. 생물로 태어나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섭식 번식 에서 오는 욕망 번뇌 고통같은 거

물론 생명을 거둔다 라는 명제 자체가 잘못된 일이지만 판단의 기준으로만 놓고 봤을 때에 그런 방식으로도 바라볼 수 있다라는 이해의 한 방향을 제시한 거고, 네 말대로 누군가 타인의 삶을 결정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겠지. 나도 뭐가 됐든 생명을 거두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1
@오이타코야끼

낙태따리 낙태따 하든 말든 어쩌라는 건지... 교회 다니니?

1
2021.06.21
@야들토실쫄깃몰캉끈적

너는 낙태를 무슨 사람 몸에 난 혹 제거하듯이 말한다.

지금도 태아가 사람인지 아닌지 의견이 많은데 너는 그냥 생각자체를 놓은 듯 하다.

아무리 인터넷공간이지만 인간성은 지키자 개붕아.

0
@오이타코야끼

온갖 수사로 본인의 도덕적 우월성을 지키려고 해 봐야 어차피 인터넷 댓글이야, 결국 소모적인 논쟁이지.

그러니까 교회 다니냐고. 난 그게 궁금한 거야.

0
2021.06.21
@야들토실쫄깃몰캉끈적

안 다녕

무교야.

0
2021.06.21

아들 이전에 정자 준 것도 남자 아니냐고 ㅋㅋ 정자 기증받았어 뭐야 ㅋㅋ

0
2021.06.21

ㅈ같으면 지 배때리고 피나싸길 바란다 피해망상에 애 인생 조질일 있나

1

낄낄낄~ 내가 지금 아가씨를 납치하면.. 어쩌겠수? 키득키득

0
2021.06.21

애가 무슨죄냐

0
2021.06.21

지 배때지 칼로 째고 토막낼거 아니면 제발 징징대지 말았으면

0
2021.06.21

남편이든 애아빠를 떠올리지 못한걸까? 아님 안한걸까?

소설이든 실화든 제일 불쌍한건 결국 뱃속에 있는 아기네. '괜찮은' 엄마가 될 생각조차 없어보이니.

0
2021.06.21

와 태어나니 엄마가 페미니스트 인생 하드코어모드 ㅋㅋ

0
2021.06.21

페미의 마인드도 혐오스럽지만.. 댓글도 진짜 혐오스러운거 몇개 있네.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의 인생에 불운을 비는 것도 모자라서... 죽이니 뭐니..

3
2021.06.21
@알러텍정

안쓰러운 일이지 .

0
2021.06.21

결혼은 왜 하셨데요?

어디 외국인 씨라도 받아오셨나?

0
2021.06.21

어질어질 하다 자식은 뭔 죄냐

0
2021.06.21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더라

0
0
2021.06.21

주작이 아니라면 당한 일들이 너무 불쌍한거 아닌가…

1
@최고다파피용
[삭제 되었습니다]
2021.06.21
@우린부자가될거야

확신하는 이유는?

0
2021.06.21

본문에 적힌 개별 사건들이 가끔씩 일어 나기는 하지만, 저 일련의 사건들이 한 개인에게 다 일어난건 로또 1등 3번 당첨과 같은 느낌

0
2021.06.21

진정한 한국페미는 한남의 자식만이라는 이유로

죽은 페미뿐이다

0
2021.06.21

개드립에 전국팔도 스토아학파 다 모아놨나... 뭔 말같지도 않은 짤방하나보면서 이상한 소리하고잇네 ㅋㅋ

0
2021.06.21

에엣-? 태어나 보니 애미가 페미창년?!

0

머야 김지영 후속작임?

투자하러간다 불티나게 팔리겠네 ㅋㅋ

0

내가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면접에서 외동딸이냐고 물어보는게 문제 있는건가?

0
2021.06.21

앙 기모띠~

0

내용보면 혐오걸릴만 한데 본인이 메갈하는거부터가 이미 또이또이

0

누가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를 납치하죠?

0

안아키랑 비슷한건가?

0
2021.06.21

"내 엄마가 정신병자 페미니스트면 어떻게하지?"

0
2021.06.21

모정과 페미니즘 사이에서 줄타기할 엄마 밑에서 자랄 아들이 불쌍하네

 

 

1
2021.06.21

근데 당연한 무서움 아니냐? 나도 내가 아들딸 낳으면 이상한 커뮤니티 중독될까 무서운데 안낳을거지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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