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귀찮음을 부모의 욕심으로 덮고싶은 너가 문제가 아닐까?

이거 대댓글 단 새끼는

좆팔육 사상을 가진 놈일 확률이 제일 높음

저런 쿨찐같은 성격이라서 아는데

저건 진짜 엿먹이고 싶어서 열받으라고 쓴 글임

걍 단검으로 푹 찔러서 사람 악지르게 만든다음에 바싹 불타는 모습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부류같음

약간 명언충 일침충을 싫어해서 진짜 빡돌게 만드는 부류

괜히 공무원시험이 인기가 많은게 아니지

그래도 뽑고나면 대부분 명문대생이지만

그래도 일부 존나 놀다가 정신차리고 공부 열심히 해서 붙은 애들도 나오니

계층의 사다리라서 인기가 많지

그런가. 근데 나도 적당히 공부할때 공부하고 살아서 모르는거일수도 있는데, 리얼 아무것도 하기 싫고 대충 살고 싶은 애들도 나름의 먹고 살 길을 마련해 주는건 불가능한가? 무조건 노력을 해야만 적당히 먹고 살걸 준다는게, 이게 사는건가 싶기도 하고

뭐 그거는 방향의 문제라고 봄

공무원시험같은건 사람이 존나 몰리니 공부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거지만

공무원 아니여도 먹고 살 길 많은데 뭐

와... 나도 시험 친다고 역사공부 조금한게 다 이지만, 그런 경지까지 생각해? 먹고사는것 자체가 투쟁이고 지금이 가장 편한시대인데, 노력도 없이 그냥 먹고사는 단계까지 생각이 닿은게 신기하다. 언제 사회가 그 경지에 닿은적도 없고, 지구상에도 없는데. 태생이 부자인 사람들하고 비교해서 그런가?

노가다뛰어야지

노력을 안하고 먹고 살길 바라는건 욕심이지

남들보다 편하게 살면서 남들만큼 벌고 남들만큼 쓴다는건 적어도 자본주의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인정...

공기업 다 블라인드인데 걍 기사자격증 따고 필기시험 ncs싸움인데 무슨 기회가 없엉. 생산직은 오히려 역차별이고

그 문제가 아님. 좋은걸 달라는게 아니라 평범한걸 달라는건데 그것도 안되는게 문제 ㅋㅋ

평범하게 살수있는데 그냥 생각하는게 너무 기준이 높아 30평 아파트에 자차하나 끌고 애1~2낳고 살아야지 그게 평범한거야 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임

이정도 가질라면 존나노력해야하는게 맞음

애 히나 집 하나는 평범힌거 맞음

사실 둘도 맞음 그냥 기준이 낮아진거지

공기업/공무원은 블라인드채용, 시험이라서 중고딩때 놀았어도 능력만 갖추면 되고, 직업군인도 좋은 계층이동 사다리고 노가다도 있고... 기회는 많음. 그냥 대충살아놓고 열심히산 애들처럼 편하게 돈많이벌고싶어하는거 아닐까

기회는 다 있음. 하지만 동일하지는 않지. 조금 더 힘든 출발선상에 아무도 서기 싫어할 뿐.

다른 걸로 기회를 얻어가면 됩니다. 찾아보면 대학안나와도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아요. 꼭 공부잘해야만 성공하는 시대, 대학 잘나와야만 성공하는 시대는 지나갔으니까

유재석이 왜 나락을가; 지금도 개인적인 친분 있을텐데;;;

정치묻을뻔해서

무도시절에 유재석이 김제동 강연에 반대했거든

"오구오구 힘들었어요?ㅠㅠ"

너무 시간낭비라 처음 2~3번 보고 안봤는데???

좋다고 보는 애들 인생이 힘든거지

???????????

재미난걸 원하면 유튜브나 예능을 쳐 봐야지

몇십만원 내고 저딴 강연 찾아가는게 정상임?

노잼 강연을 본적이 없구나 ㅋㅋ

대학초청특강은 대부분 무료 아니었냐, 난 무료라서 간건데.

김제동이 언제 유행했는지 생각해봐라. 그 때 유튜브가 활성화됐었는지.

2010년대 초반에 대학생들 학교 수업듣다 공강시간에 쉴 때 게시판에 특강한다고 붙어있으면 뭔 내용인지 보고 자기한테 쓸모없으면 걍 안가버려서 특강강사 불러봤자 대강의실 반도 못채우는 특강이 많았는데 김제동 부르면 자리는 채우니까 그 때 인기 많았던거지

유튜브 뜨니까 귀신같이 인기 사그라들었잖아

학교에서 강연료 주지않나?

그게 다 등록금인데

저렇게라도 안쓰면 어차피 학교랑은 상관없는 땅덩이 사다가 학교재단 배 불리는데나 쓰는데 뭔 상관임ㅋ

그건 또 다른문제지.

하긴 땅사서 자기들 배불리는것보단 나은 선택이긴함.

꼭 김제동 아니어도 작가나 방송인 출신들이 저렇게 강연형식으로 엔턴테인먼트제공하는거 많이들 함.

당연히 출연료라는게 있고 그 이벤트의 성격에 따라 참가자들이 무료로 보기도 하고 돈내고 보기도 하는거지 뭐.

나는 최근에 김영하 소설가가 저렇게 입담하는거 들은적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말을 재밌게 잘하다보니 소설이나 문학에 대한 별 진중한 이야기가 아니었는데도 시간이 아깝지 않았음..

는 물론 요즘은 유튜브가 더 재밌는게 많지만 ㅋㅋ

??? 뭔개소리냐 개그는 돈내면안됨?ㅋㅋ

저떄 유튜브는 유행하지 않았고 강연도 주체측이 지불하지 듣는 학생은 무료임

저거 돈내고 듣는 강연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