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스파게티나 돈까스같은거나오면 늦게가는게 국룰이였는데 우리학교는

늦게갔을때 아다리맞아야 스파게티폭풍흡입이지

타이밍 못맞추면 맨밥에 김치, 국도 건더기 없이 국물만 있거나 건더기만 있거나

가끔은 아주머니들이 배식 끝난줄 알고 잔반처리해버려서

한 20명 벙쪄있으니까 라면끓여준적도 있다.

우린 학급수가 존나게많고 등교를 점심먹고하는 미친놈들도 많아서 모자를일이 없었엉

45명씩 14학급이었는데 난

공고라 천명좀있었떤걸로 기억하는데

교감은 게껍질 다 먹었음? 틀니 망가진다고 지는 안먹은거 아님?

좆꼰대 ㅋㅋ 새우껍질도 아니고 씨발 ㅋㅋ

난 버섯 못먹는데 담임이 억지로 먹게해서 헛구역질하고 트라우마생겨서 아직도 못먹음

알레르기땜에 못먹던거 아니면 걍 나이먹고 변하는경우 많음 저딴거 안겪어도

난 생선 구이, 조림 못먹음

난 저거 때매 깻잎 성인될때 까지 손도 못대고 오이는 아직도 먹으면 토함..

오이는 맛있게 느껴지는사람과 역하게 느껴지는사람이 따로있음 ㅋㅋ 쓴맛을 과하게 느끼는거랑 향을 느끼는 유전인자가 다르기때문이라는데 정확한거는 검색 ㄱㄱ 아무것도모르고 자기만 맛있다고 맛있는게 아닌데 사람들이 몰라서그럼 난 오이가 맛있음 ㅋㅋ;;

저때 애호박먹고 토해서 지금도 못먹음

부작용 생기면 그게 더 크다는게 문제지

당장 윗 답댓들만 봐도...

자연스레 먹게될거 아예 거부반응 만들어버리자너 ㅋㅋ

국어실력도 줄어듦 ...

병신이 시비는

애호박까진 그렇다 치더라던 시파 가지는 존나 물컹하고 맛 하수구쥐보다 못한데 처먹는거 극혐이였는데

그게그 꿀꿀이죽 같은건가?

무조건 강제배식하고

알레르기도 무조건 먹이는 경우를 많이봐서

먹기싫어서 거짓말치는경우가 더 많아서 일단 다 멕이고본듯 그러고 한번 반작용나면 그떄부터 안먹이는건 본적있는거같다

그래도 거긴 먹을만큼만 줬나보네 우린 무조건 강제배식이고 먹고있는데 돌아다니면서 또 퍼줌 ㅋ

통 들고 돌아다니면서 더 먹어라  하면서 나물이나 밥 같은거 한가득 퍼줌 ㅋ

존내무식하게 배식들햇네 어떤학교가 도대체 그랬냐 ㅋㅋㅋ

ㅇㅇ 시골이라 극성부모도 없고 그래서 더 그런듯

추가로주고 절대 남기지못하게했으니

아 저기 사진에 보면 뭐 김자반 같은거 조금 남기고 국물도 남기고 김치도 조금 남았는데 우린 저렇게 갔으면 이걸 지금 다 먹었다고 가지고왔어? 당장 너 자리로 돌아가서 깨끗하게 비워! 김치뭐야? 김치도 남았잖아 이랬음 ㅋㅋ

우리도 초딩때 싫어하는 반찬 상관없이 강제배식함..

헛구역질 하면서 먹다가 나중에 요령생겨서 

화장실 간다고 구라치고 주머니에 밥하고 반찬 가득담고선 화장실 변기에다 버려버림

엥? 군대에서 잔반 원래 못남기게 하지 않나? 짬통엔 진짜 못먹는거(생선뼈같은)만 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