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인데 했었음

토하고나서야 잔반 버리게 해주던 2학년 담임년 아직도 기억한다

초3때 했었는데 그때 남자쌤 아직도 기억남 쌀 한톨 파 같은 찌끄레기까지 싹싹 긁어먹어야되는데 남겨있으면 한명씩 줄서서 목장갑이었나 끼고

구레나룻 잡아가지고 위로 잡아땡겼음 시파 존내아픔 그거

버리려고 국에 스까도 먹게했음 ㅅㅂ

잔반 국에 스까먹으라고 지랄한거 공통 교육과정이냐 소름돋네 ㅅㅂ ㅋㅋㅋ

저거 때문에 초등학교 다니는 6년내내 청소함 지금 초딩때로 돌아가면 다 뒤엎었다 시발

음... 잔반이 왜 남지

군대가면 고쳐질 편식 인데 병신같은 년놈들이 남기지 말라고 개지랄 존나함 나도 기싸움존나 한 기억나네

저때 삼계탕 대추먹다 토해서 아직 대추 잘못먹음

이제와서 보니 ㄹㅇ쓸모없는 짓임

음식물쓰레기로 나오는건 채소 다듬는 걸로 끝임

잔반처리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다 먹는다

미개했던 그 시절

다시 생각하니까 꼴받네 ㅋㅋㅋㅋㅋ

저걸로 끝까지 안 버리고 남아 있다가 샘이 나랑 기싸움 하는거냐고 팸.

옛 속담에 이런말이 있음.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안 먹는다고

아프리카 애들도 콩밥주면 콩은 안 먹고 버리는 애들이 태반이야

우엉 먹기 싫어서 입에 넣고 변기에 뱉음

엄마가 조리원인 애들은 더 많이 달라 안해도 엄청 많이 주셨음 그거땜에 같은반 애들이 학급회의할때 건의하고 그랬다 ㅠㅠㅠ내가 많이 달라한적 없다고 ㅠㅅㅠ

진짜시발 저거때문에 어거지로 쳐먹다가 토할뻔

리얼 이해안감

진짜 이거 ㅈ같음...나 유치원때 잔반 남기지 말라하고 다 먹은 사람만 식사시간때 놀이터 갈수 있다고 했는데 다 어떻게든 먹고 가는데 나는 도저히 못먹어서 혼자 급식실에 덩그러니 남겨져있던 기억이 남네...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저거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같은반 애 두명이 어짜피 위로들어가면 다 똑같을꺼니까 남은 야채 밥에라도 비벼먹자는 식으로 거의 누렁이 밥마냥 죄다 스까먹었는데 나도 따라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ㅋ

초등학교시절 우리학교는 아예 2주 격주로 수요일마다 짬통을 아예 없애버렸음. 어떤애는 한데 다 모았는데 잔반 안버려준다고 해서 섞여진채로 한입 함

오이 먹으면 바로 토하는데 오이 들어간 반찬이 맛있으면 애들이 먹어줬는데 맛없으면 안먹어줌 ㅜㅜ 암튼 나는 끝까지 안먹고 애들 청소하고 다 집에갈 때 까지 있다가 급식실 문 닫기 직전에 선생이 포기하고 갖다줘라 함 ㅅㅂ ㅠㅠ아니 오이는 냄새만 맡아도 토하는데 ㅠㅠ

와 씨발 옛날생각나네 초등학교 2학년때 무 절인거 못먹어가지고 5교시 시작했는데도 계속 다먹으라해서 나만 수업시간에 급식쳐먹고있었는데 존나 서러웠지..

영양사 시발년 초딩때 도저히 먹기싫은거 절대 못버리게해서 요구르트 통에 잔반 모아서 가면 이건 못하겠지 했는데 시발 그걸 처먹게 하던 시발년 아직도 생각나네

아 맞어 기억난다;; 나 초딩때 밥 다 못먹어서 그대로 가면 빠꾸라 찌부시켜서 한쪽으로 몰면 통과라고 꿀팁 공유하던 시절 있었음.. 와 20년도 더 된 일을..

좆같아서 창문에다 식판 탈탈털거나 쓰레기통에 던지거나 

탐켄치마냥 입천장 위쪽에다 오이같은거 넣고 화장실에다 뱉거나 온갖 개 ㅈㄹ을 함

먹을만큼 받는 배식 시스템상에선 저게 맞는거지.

다들 먹기 싫다는 것도 억지로 식판에 받고 그랬나?

시발 짜요짜요 잘못보고 임테기인줄알았어 ㅅㅂㅅㅂ

기억난다. 초딩때 내친구가 김치안먹었는데 담탱이가 그거 다 먹을때까지 식판 못치우게해서 맨날 점심시간끝날때쯤에 꼴찌로 식판치웠음... 그래서 걔랑 점심시간에 논 기억이 거의 없음. 어쩌다 김치없을때 빼고는. 잘지내냐 ㄱㅎㅈ 이놈아

생선뼈 다안먹었다고 지랄하는 좆같은선생 있었지

시발 미더덕 쳐먹으란 선생있었는데

그때 9살이야 미친년아

해병대캠프갔는데 남긴애들 앞에 끌고나와서 부모님 돈으로 산거 남긴다고 꼽주고 국에다 스까먹으라고 공개학살함...

지들 우아달 나왔다고 자랑존나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다 큰 어른이 애들한테 뭔 짓했나싶네

야 저기도 했구나

ㅋㅋ 군대냐

90년생까지 한거임?

난 저런 경험이 없는데

씨바 가지못먹는디 선생이 억지로 먹여서 토하고 난리나서 아직도 가지안먹음 선생년죽이고 싶땅

몇번 있었던 것 같은데 크게 검사하지는 않았음

언주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