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씹 장구 궁채 동그란부분으로 뼈맞을때 진짜 육성으로 씨발소리 나오는데 욕한다고 한대 더처맞음

물채? 그 오른편 대나무 그걸론 20대도 더 맞을수있는데

궁채가 씨발 진짜 어떤각도로 맞아도 아픔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요즘기준으로는 맞을짓이 아니었는데

순순히 맞고 큰게 신기하다

흑단으로 된 넙대대한 몽둥이랑

월넛으로 된 그냥 봉...

재질을 어떻게 아냐고? 내가 만들어 줬거든

텐트 폴대 들고 다니던 선생님 있었슴

공부 못하는건 뭐라 안했는데 수업 시간에 딴짓 하다 걸리면 다다닥 하면서 머가리 가격 하는데 크게 아프진 않은데 가격 속도가 너무 빨라서 맞은 놈도 몇대 맞았는지 몰랐슴

pvc 커스텀 통칭 빼빼로

나무 막대기에 pvc 끼워서 검정 테이프로 둘둘 감음

실로폰 채

자전거 타이어튜브

하키채 어디감 나이키자국 나는데

큐대, 하키채, 뒷산 참나무

옷걸이로 회초리 만들어서 때리던데 ㄹㅇ 개따가움

하키채가 없네 ㅋㅋ

그리고 우드락같은걸로 맞아봤는데 이게 진짜더라 조오오온나 아픔 ㅋㅋㅋㅋ

그린몬스터라는 별명을 가진 청테이프 감은 각목도있었지

탱자나무 어딨냐 ㅆㅂ

쇠파이프로 안맞아봤으면 말을 말라

분리형 큐대가 없네.... 예측실패!

쫄대파일에 그 쫄대 엮어서 전기테이프로 마감한거

특수폭행인데

난 참마도로 맞아봄

자습시간에 졸면 단소로 발바닥 3대 때려주는 선생님이 있었는데 요상하게 맞고 나면 몸이 개운하고 잠도 쏵 달아나더라,,, 쩝쩝,,,

보통 나무 지휘봉인가 그거 자주 쓴걸로 기억하는데. 음악용 말고 칠판용.

준내 야무진 나무 물에 뿔려서 강화한 걸로 맞아봄

당구채

하키채, 당구 큣대

하키채 드럼스틱 각목

빨래방망이 같은 각목

우린 학부모들이 사랑의매 만들어서줌ㅋㅋ

그립감 무게감 밸런스 좋은거로ㅋㅋ

골프 지도 선생에게 빳따

하키채 ㄹㅇ 근본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너도 한방 나도 한방

고무장갑

국룰은 스뎅 마대자루 아니냐

나중학교때 엑스칼리버라고 각목커스텀한 몽둥이있었음 각목인데 물먹여서 불렸다가 냉동실에 얼렸다가또불렸다가 얼렸다 반복해서 만든몽둥이인데 실제로만져보면 나무라는생각이 안들게 반들반들하면서 묵직한나무몽둥이있었음....쓰던사람이 미술선생이라서그런가 각진부분은 좀 깍아놓은것같던데....학교다닐때 맞아본것중 엑스칼리버가 제일아팟음 .이걸 교실뒤쪽에 놔뒀었는데 결국 아무래도 자주맞을 일이있던 좀 껄렁한 애들이 학교 소각로에 태워버림...

당구채

단소에 청테이프 감아놓은게 젤아팟다

아버지한테 대걸레봉으로 맞은거 잊혀지지않음 ㅋㅋ

관광지 같은데서 파는 존나 큰 주걱. 음향 타격감 데미지 삼위일체하는 무기임

납작한 각목에 청테이프, 맞으면 탱탱 부어서 의자에 못앉았음

사람 팔뚝만한 가마솥밥 지을때 쓰는 주걱 들고 다니던 쌤 있었음

단소 ㅇㄷ?

장구채

가끔 이상하게 유니크 무기들고있는 선생있음

그러면서 자기 커리어 이야기함

내가 누구 때려서 몇일 안나오고

누군 울거나 누군 맞고 똥쌌다

근데 무기 보면 존나 얇고 길거나 살짝 뭉뚝 짧음

뭐야? 저걸로 때려? 풉? 이러고 우습게 보고

선생이 숙제낸거 안함 에이 몸으로 때우지

허허 이놈이 학기 초부터 개기네? 숙제를 안해?

이러면서 때리는데 풀스윙도 아님

존나 경험에 우려나온 타법으로 효율적인 무빙으로

탁 때리면 손에 전율 일어남 아 씌바 이선생 뼈 존나 잘치네

한문선생 주무기가 커스텀된 코팅 나무회초리였는데 진짜 다른 선생한텐 맞아도 끄떡없던 애들도 그거에 맞으면 억억 쌤쌤 소리침

고등학교 때 담임이 책상 커스텀해서 만든 거 있었다

폐책상에서 그 나무 합판을 떼 갖고 스마트폰 가로길이 정도 폭으로 길게 썰고

손잡이 부분을 청테이프로 감아서 완성

팡 팡 소리가 아주 야무졌지

훌라후프 자른거 매끈한거 말고 홈 여러개 파진걸로다가

저 넓은 자를 세로로 손가락 등을 치던 넘이 가장 악랄했음

대나무 아니고 단소지. ㅋㅋ

라떼 자를 세로로 세워서 손가락 후려친단 선생년하나 존나 자랑스럽게 말하더라

단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