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1메타 각목, 40센티 각목, 박달나무로 만든 장구채, 나무로 만든 지압 안마봉 ? 같이 생긴거, 낚싯대 랑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라떼는 알류미늄빠따 손잡이로 맞았제

주문제작한 대형 마법 지팡이 같은거 쓰는 것도 봄

학기 초에 어떤 학부모가 나무로 깎은 그런걸 선물 하셨는데

선생님도 존나 멋진 칼 새로 생긴거 같은 표정으로 흐믓해 하시고

애들도 오 시발 멋지다 이럼 ㅋㅋㅋ 아니 그걸로 우리 맞는거라니깐

주먹 - 그냥 말안들어서

니킥 - 운동회 계주 연습하는데 바통 못받아서 살짝 던져줬는데 바통 던졌다고

싸커킥, 존나 밟기 - 친구가 내 공책 창밖으로 던져서 친구 창밖으로 던져버림

지각했다고 하키채로 맞아봄...

당구 큐대 잘라내서 손잡이 부분 사용 + 옥반지로 머리찍음

죽도 실리콘 반지낀 주먹등등 실콘으로 여름에 등짝 맞으면 쫙쫙 감겨서 좋았지ㅋㅋㅋ

한문쌤이 옛날에 배구하시던 분이 계셨는데, 손바닥으로 등짝 때리심.

허리 숙이고 마의 걷고 셔츠 위로 스매싱 한방 짝, 하면 농담 아니라 뼈까지 시렸다.

PVC, 당구 큐대, 하키채, 알루미늄 야구방방이 정도인 듯?

쇠파이프 아침마다 자르는 소리남

학교 끝날때쯤 쇠파이프 다찌그러져서

다음날 또 잘라서 선생한테 보급함

쓰래빠 벗어서 그걸로 싸대기 때리는 교사있었음 복도에서 지다나가 그새끼한테 90도 인사 안하면 바로 멱살잡고 쓰래빠벗어서 싸대기때림

복도에 쓰레기 있는데 안줍고 지나가도 싸대기때림 못보던 말던 상관없음 일제시대때 칼차고 수업하던 일본놈도 그새끼보단 교사같았을듯

존나 찰진 대나무 단소로 윗허벅지나 발바닥 쥰내 씨게 때리는게

제일 아팠음

하키스틱이랑 곡괭이자루

떡매

학생부모님이 깎아다 주더라

실제로 내가 맞아본 회초리중에 제일 아프고 멍들지 않았던건

30센치 플라스틱 자에 청테이프를 1센치 두께로 모든면을 감싼 회초리였음.

한대 풀파워로 손바닥 맞으면 진짜 존나 아픈데 회초리 면적이 넓어서 멍은 들지 않고

잘못맞아도 생각보다 회초리가 무르기때문에 뼈가 부러지거나 금가지는 않음.

지금 생각해도 개같네

손

우리때는 당구큐대가 유행이였는데

쇠파이프 없냐 ? 우리 체육선생이 쇠파이프로 말안 들으면 발가락 찍고 맞을일 있으면 된장통 들이대 하면서 업쳐 시켜서 쇠파이프로 죤나 팼는데 우리 학교에 축구부 있었는데 체육선생한테 깝쳤다가 체육선생이 퇴근길에 차로 밀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동네 유일한 남자 중학교여서 동네 쌘애들 다 모이는 학교 였음 걍 한국의 스즈란이라 생각하면됨 학기초 되면 쉬는시간 마다 싸움 진짜 1교시 수업시간에 앞에 애하고 뒤에 애하고 서로 웃으면서 떠들고 지우개 빌려주고 하던 놈들이 쉬는시간 되면 면상팍 잡고 니킥 존나 꼽고 있음 1학기 지나면 서열정리 끝나서 그 이후부터 싸움 앵간하면 없음 학기초는 진짜 스즈란 그이상이라고 보면됨

출석부. 요즘은 모르겠는데 옛날엔 진짜 겁나 두꺼워가지고 맞으면 베르세르크 성경 맞는 짤마냥 진짜 대가리 부셔지는줄 알았음.

광인의 천옷 입으면 전투력이 2배

당구큐대, 알루미늄인지 쓰댕인지 모를 난간에나 쓰이는 은색 봉, 하키채, 야구방망이, 목검, 등등;

난 당구대랑 골프채?

청학동 회초리

여자선생들은 플라스틱 빗자루가 주류

남선생은 빠따 당구큣대 주먹 도끼 등등 다양

한자쌤이 손가락으로 혈찌름. 혈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께서 혈이라고 했음.

겁나 아픔

하키채(아이스하키말고)로 발바닥맞아봄? 가오잡던 놈이 10대넘어가면서 갓 태어난 아기처럼 울더라

팔꿈치 떡갈나무

큣대 장구채 꽹과리채 하키채 물먹은 나무마대걸레자루

ㄹㅇ 쓰레기 새끼들이였지…

실로폰채로 발바닥 맞기

박달나무가 최고다...

종아리맞으면 실시간으로 멍드는게 눈에보인다ㅜㅜ

칠판에 쓰는 대형 콤파스

골프채

각목

진짜 예전이랑 지금이랑 얼마나 달라졌는지 체감이 되는게

초딩 3학년때 이사해서 타지로 가는데 할아버지가 원래 담임한테 회초리 40개 가량을 만들어주고 옴

씹빠따쟁이 선생이라 존나 좋아하고 3개월 뒤에 연락이 왔는데 잘썼다고 다 부러졌다고 하더라

대체 초딩 3학년 애들이 얼마나 줘터진거냐

근데 웃긴건 이사 간 나도 미친선생년 만나서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쳐맞음 ㅋㅋㅋ

대걸레봉

다이소 1000원짜리 나무국자 - 약할거같은데 존나 아픔

pvc 파이프 하얀건 가래떡 노란건 단무지 ㅋㅋㅋ

장대높이뛰기용 폴 잘라서 전기테이프로 감은거

뭐 새하얀 몽둥이를 들고 들어와선 수업 시작전에 몽둥이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몽둥이를 팔러왔나 싶더라.. 바닷물에 몇년을 절여서 단단함은 올라가지만 나무 자체가 유연성이 있어 잘 부러지지않는다 그랬나 그거 결국에 어느날부터 안들고오더라 극대노해서 부러트린듯 박희원 개샛기야 술처먹고 수업들어와서 선생질하더만 연금받으면서 쳐놀고있지 너

내가 맞은건 아닌데 친구가 싸다구 맞는거 본적있음

한번은 집이가난하고 부모님 도망간 놈이라 애가 성격도 이상해서 왕따비슷한데 선생이 두발규제한다고 지가 머리잘라놈

근데 머리를 ㅅㅂ 진심 삭발시켜놔서 애들이 웃었는데 마침 그 선생앞에서 웃다가 걸린놈 명치 발로 맞고 그다음 싸다구 맞는거 봤다

또 한번은 친구가 만만한 남자선생시간에 엎드려잤는데

하필그날이 이 선생님 자아성찰 한날이라 애들한테 무시받고있다 느꼈는지 아님 본보기로 조질려고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앞으로 나오라고 한다음 싸대기 존나 때리더라 ㅋㅋ

단소 어디갔냐

예전 티비 안테나 존나 아프다

엠모나이트였나뭐였나 화학쌤이직접만든매였는데 시발 진짜 존나아프더라

곡괭이요

검도부였던 나한테 죽도 한자루받고 엄청 좋아하셨지

졸업할때까지 3년은 그걸로 다니던데

걍 가공 존나 잘된 나무봉 들고 다녔는데.. 애초에 애들 패라고 제작된거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