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이 당구장한다는 말이 있어서인지 당구큐대로 발바닥 맞음

싯팔 존나아팠다

마포자루랑 단소

효자손으로 발바닥

줄넘기 이기는거 못봄

군대 얼차려 규정처럼 상부에 신고하고 하는 체벌같은건 남겨두면 안되나?..

매가아니라 주먹으로 맞아서 개인으로 형사고발함

몽둥이 보다 때리는 사람이 중요함 진짜 운동취미인 근육질 도덕선생이 손가락만한 두께에 길이 40cm정도되는 회초리들고다녓었는데 그거보다 인상깊은게없다

당구 큐대 말고 두꺼운부분

빨래방망이. 송림고 음악선생.

책상 가장자리에 붙어있는 고무로 때리는 여선생 있었는데 맞으면 바로 피멍들었음

공포의 템조합 대나무뿌리 + 개량한복

ㅈㅇ고등학교 국사 선생할매 미친

물 담아와서 마음에 안 들면 얼굴에 물 쳐 뿌리더라 그것도 낄낄 웃으면서

주변에 다른 애들한테도 다 튀는데 ㅅㅂ 어이가 없었음

접이식 철제의자

주걱들고다니는 미술쌤한테 뺨따구맞아봄

티볼 방망이

신문지 만거에 청테이프로 돌돌감아서 강화한거 존나아팠음

빡치면 티비선 뽑아다가 채찍처럼 애들 패는 새끼 있었음 차라리 각목같은거면 일반적인데 케이블채찍은 진짜 존나 아프기도 하고 그냥 사람 이하 취급 당하는 것 같더라

하키채 40cm정도로 자른 뒤

전기테이프 두른걸로 허벅지 맞으면

존 나 게 아픔

단소 어디갔냐

30센티 플라스틱 자에 얇게 청테이프 감고

일정한 간격으로 부러뜨리면

뱀마냥 흐물흐물해지게 되는데

그상태에서 스냅주고 손바닥 발바닥 때리면 ㄹㅇ

존나 따가움

학교 운동부에 따라서 결정되지

그래서 우리는 하키채.ㅋㅋ

대구영남중학교

막대에 십원짜리를 고무줄로 존나감아서 때림

블랙잭임 ㅅㅂ

당구큣대로 중딩사냥하는 선생있었는데

어디서 큣대 갖다주면 3대 면제권 줬음

하키채 단소

93년생 초딩때 여선생이 당구채들고 다녔음 남선생들은 주먹으로 머리 내려치거나 뺨때렸음

거대주걱 어딨냐

지금생각하니 잦같네

뭐로 때리건 사실 피지컬 따라가는데 대나무 뿌리만큼 초심자에서 숙련자까지 균일한 딜을 내는건 못봤다...

충돌각이 안맞아도 채찍처럼 휘어서 감겨들어가고 그 마디마디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충격량이란 ㄷㄷ

하키채... 학교에 꽤 잘 나가는 하키부가 있었거든..

문구점에서 파는 15cm 쇠자로 손바닥을 초당 6대씩 30대 때리는 정신나간 과학선생이 있었지.

양복 외투를 걷어 올렸더니 갑자기 불끈 솟아나는 근육이랑 핏줄이 심상치 않더라니.......

당구큐대 퐁퐁통

하키채 단소가 국룰아니었나 체육선생한테 하키채로 맞을때가 진짜 지옥이었는데

시발련이 초등학생 저학년 애기들 머리 붙잡고 서로 박치기 시키거나 벽에 이마 박더라

그년때매 안그래도 안좋은 내 머리 더 안좋아짐

개좆같은년 나 어렸을 때 이미 말라빠진 할망구였으니 지금은 치매걸려서 벽에 똥칠이나 하고 있겠지

필드하키채

난 낚시대랑 당구큐대 ㅋㅋㅋ

쓰레빠로 애 패는거 봄

나는 우산에서 우산살 다뽑고 남은 우산대 몇대 맞으니까 피멍생기더라

효자손은 그나마 약한 도구였네

당구채

필드하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