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VC
가볍고 탄력있는 덕에 선생님들 기본 무장으로 들고 댕김.
풀스윙 치면 바람 갈라지는 소리 윙윙 하고 들림.
다만 타격지점이 좁기 때문에 교복바지 안에 휴지나 체육복 입으면 데미지 많이 줄어들었음.
2. 대나무
어디서 가져왔는지 몰라도 얇은 대나무가 아닌 굵은 대나무 몽둥이.
일명 아나콘다.
맞으면 둔탁한 소리와 함께 쓰러짐. 일진들이 사고치고 자주 맞는거 봄.
3. 넓은 자
고딩되면 웬만해서 손바닥 잘 안때리는데 유별나게 손바닥만 때리던 선생님이 들고 댕기던 교편.
그냥 자도 아닌 폭이 넓고 두꺼운 자.
손바닥 맞으면 손바닥 전체 뻘게지면서 빨리 책상에 대서 식혀야했음.
4. 대걸레 봉
부러진 대걸레의 봉 부분 끝을 테이프로 마감함.
학생시절 열악한 청소물품으로 청소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저거 겉은 철? 같은걸로 둘러져 있음.
그래서 딱딱하고 중량도 어느정도 나감.
체육선생이 들고 댕겼음.
5. 야구방망이
학교에서 존나 큰 사건이 일어나면 나오는 최종병기
위압감 장난 아니고 설마 저걸로 때릴까? 하는데 정말 때리더라.
물론 이걸로 맞을 정도면 사고 제대로 친거임.
개붕이들은 뭘로 맞아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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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정력
개 두꺼운 pvc 단무지라고 불렸지
974섹스파워
각목과 당구큐대
길을인도하는푸른별
배드민턴 아마추어대회 수상경력있는 선생님의 스넵이 일품이였던 드럼스틱
비어있는비어없어
곡괭이 자루가 진짜 최고다, 다른건 몇대씩 맞고 버텨도 곡괭이 자루는 한대 맞는 순간 너무 아파서 정신줄 놓는다
초심
하키채 시발 그선생 별명이 엑스칼리버였음
초심
친구가 별 시덥잖은걸로 시비털어서 졸라 유치하게 주고받다가 별 이유도 없이 서로 감정 오지게 상해서 그놈이 선빵 갈기고 맞았는데 어째 같이 싸웠는데 둘다 싸운게 잘못됐다며 하키채로 5대맞음 존나아프고 억울했음 싯팔
RottenRod
체벌특) 일단 같이팸
뜨거운치킨이좋아
아 ㅋㅋ 하키채가 ㄹㅇ 숨겨진 에픽템임 씨발 생긴것도 나이키 같이 생긴게 맞으면 씨발 존내 아픔
도라이
노로 맞아봄
아싸좋구나하나둘셋
목재 가공소에서 가공해온 미친새끼도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빅 이쑤시개같이생겼는데 존나찰짐
tnakbu
10살땐가 반에 몇명이 편의점 오픈 이벤트라고 음료공짜 받았다고 단체로 주먹으로 아구창 후려맞음 공짜음료 받은게 왜 쳐맞아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안감
nam이
우리도 동네 슈퍼에서 하교길에 음료수 사마셨다고 혼남 ㅋㅋㅋ
개어이없는놈
골프채랑 지시봉 나무지시봉
꼬지보리
위에있는건 빠따빼고 다 맞아봤고, 테니스채로도 맞아봤고 학교에 흔한 빗자루랑 출석부로도 맞아봄. 출석부모서리로 대가리찍혀서ㅋㅋㅋ 맞으면서 대걸레봉1번, 빗자루2번 부러트려봄
가슴보단골반
당구 큣대
진짜병신
교실에 있던 소화기
병원이오안심하세요
악에 받친 선생놈이 들고 다니던 자.... 때릴때 손등으로 오게 해서 자 날로 때렸음
영하1000도육각수
위에있던거 전부 + 큣대+ 손 + 발 + 신발 + 출석부 + 학급일지
대때리고싶다
국어: 대나무뿌리 국어 별명이 갈치라 갈치뼈로 불림
사회: 각목
체육: 하키스틱
국사: 실로폰 채로 머리때림 시발놈 요술봉이라 불림
호랑이라떼
목검으로 맞아봤냐? 속이 꽉차서 묵직하더라
키라요시카게
배구 선출 체육 선생님에게
싸다구도 맞아보고 마대 자루 ....
센세이
졸라큰 주걱
더하기일은
최종병기 손바닥도 있는데 ㄷㄷㄷ
우한폐렴에나라개판
중딩때 체육시간에 줄넘기 안가져와서 알루미늄 배트로 엎드려뻗쳐 자세로 뒷허벅지 한대씩 맞음 옛날 액션 영화 효과음처럼 묵직하고 둔탁하게 풕! 소리나고 뻗음 맞은애들 다 피멍들음ㅅㅂ ㅋㅋㅋ
그로미
고등학교 체육선생님이 하키채인가 골프채인가 앞대가리 쇠로 된거로 엉덩이 때렸었는데 학창시절 매 맞아본거중 그게 젤 기억에남음
antianti
중딩때는 당구채가 국룰이었는데 좀 특이한 매로 하키채랑 쇠로 된 짧은 자(세워서 손가락 관절 때림) 있었음
옆학교엔 골프채도 있었다는데 울학교엔 그건 없었음
짜라라란
헤드 뺀 골프채.... 쓰래기놈이었지...
그레이구
단소!!
의식의흐름에따라말하는놈
곡괭이 자루 본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