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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문제로 역정내시는 분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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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읽던 분들임. 이정도면 인정해주자. 영어 이상으로 중요했었음

169개의 댓글

2021.06.12

일상에서 한자 밥먹듯이 쓰는 일본조차 컴퓨터 스마트폰 세대오면서 한자 대충 읽을줄만 알지 실제로 손으로 못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

한국에서 이러고 있는거 보면 좀 웃김ㅋㅋ..

3
2021.06.12

표음문자라 직관적인게 편하긴함. 한자문화권이라 명확하게 이해하려면 한자아는게 편하긴하지

 

다만 요즘 느끼는게 영어로 설명해도 충분한듯? 한글 영어 병기도 나쁘지않은듯

0
2021.06.12

참깨들 조차 어려워서 간략화된 한자 쓰고 있거나 그것도 어려워서 영어로 발음 비슷하게 적어버리는게 현실이고

우리나라는 몇백년전꺼 그대로 쓰고 있다던데 왜케 오래된 한자에 목슴거냐?

지금도 한글 길다고 걍 줄여서 쓰고 신조어 쓰는넘들이 한자 배우는게 좋다고 하는거 보면 웃김

글케 좋으면 그냥 한자식으로 그냥 다적어 왜케 신조어 써대냐 ㅋㅋ

2
2021.06.12

인성좋고 돈만 잘 벌면 상식이고 나발이고 아무 의미없다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이런거 가지고 싸움

2
2021.06.12

댓글에 자기 이름 왜 한자로 써야하냐고 찡찡대는 장문 쓸 시간에 민증보고 댓번만 따라썼어도 외웠겠다

7
2021.06.12

머저리들 특징은 뭐든 그냥 원래그런거라 생각하고 넘김. 왜 그렇게 부르는지 어원에 대한 관심이 없음.

2
2021.06.12

개드립은 틀딱들이 얀센맞고 평소 잘 서지도 않는 좆이 서있는거보며 허허 부작용이에요 하고 글 올리고 히히덕거리는 곳이라 그럼ㅋㅋ

5
2021.06.12

한자는 공부할수록 시발 좆미개한 원시인 상형문자라는생각밖에 안든다

 

한자의 순기능 어휘력 문장구사력 단어의어원 이지랄하는애들은 그냥 중학교때 한자 공부하거나 걍 대학교 졸업요건맞출라고 기출만외워서 공부한게 인생에 한자공부 전부일듯

 

개좆밥한자 배울때나 글자 하나하나마다 유래가 있고 뜻이있는거처럼 보이지

나중가면 그냥 아무뜻없고 기본글자가지고 위치만바꿔서 장난치는 쓰레기장이란거 알게됨

3
2021.06.12

이제 어르신들이 영어때문에 못 읽는게 ... 기본이 기본이 아닌사람들도 많을텐데 저때나 지금이나 야만적이네

1
2021.06.12

무식하다 ㄹㅇ ㅋㅋㅋ

아 무식도 모르나? 멍청하다 낄낄낄

5
PkM
2021.06.12

한자 배우는거 재미있는데 강제로 시키면 좆같응

1
2021.06.12

개인적으로 한자 배우면 뜻풀이에 조금 더 도움이 되는 거지 몰라도 지장은 없다고 생각함.

어지간히 멍청한 거 아닌 이상에야 이런저런 한자어 접하면서

"아.. 이런 경우 '대'자는 보통 크다는 걸 의미하는구나?' 하는 정도의 추론은 그 '대'자가 실제로 한자 '큰 대'자인지를 몰라도 누구나 다 할 수 있게 되니까.

이런 식으로 쌓이면 사실 한자 굳이 몰라도 처음 보는 한자어 의미 추론 정도는 누구나가 가능함

한자라 해도 같은 음을 가진 글자가 셀 수 없이 많은데, 새로운 단어를 보고 대충 이런 한자이지 않을까? 하고 추론하는 것도 결국은 이런저런 단어를 접하면서 쌓여온 게 있기 때문임. 한자를 모른다고 처음 보는 단어의 뜻이 절대 추론 불가능 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한자만 안다고 생판 모르는 단어의 뜻을 바로 알 수 있는게 아님.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한자는 많이 아는데 '대출'이라는 단어를 진짜 생판 처음 들어봤다고 가정하면, 이 사람은 저 '대'자가 무슨 대자인지 '출'자가 무슨 출자인지 알 수가 없음. 자기가 아는 한자들 중에서 '대' 자와 '출'자를 이것저것 끼워 맞춰보며 무슨 뜻일까 추론할 뿐이지. 다만 이미 비슷한 어떤 단어들을 알고 있다면 그 단어들을 기반으로 '아마 이 대자는 빌릴 대자 일 거 같은데?' 하고 바로 특정하게 되는 거지.

즉, 한자를 알면 경험을 통해 '처음 보는 단어지만 이 단어는 왠지 내가 알고 있는 그 단어처럼 이 한자를 쓸 거 같다.' 하는 거고 한자를 몰라도 '이 단어의 이 글자는 내가 알고 있는 그 단어의 글자랑 의미가 같을 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추론 가능한 것

그 추론 과정을 한자가 조금 도와줄 뿐이지 한자를 모른다고 그런 추론 자체를 못하고 어휘가 박살 나는 게 아님..

당장 본문에 있는 신문에 한자 전부 한글로 바꿔서 써놔도 한자급수 없고 한자도 잘 모르지만 평소에 충분히 책 읽고 지식을 쌓은 사람은 다 읽을 수 있음. 젊은 세대 어휘력이 떨어진다 하는건 단순히 한자 교육을 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각종 축약어 사용이나 책이나 글을 읽는 것을 피곤해하여 이런 저런 어휘를 접하는 기회 자체가 적어진 것에 기인한다고 봄. 어느정도 책을 읽고 학교 국어 교육만 제대로 따라가도 전문적인 용어 아니면 언어 구사에 문제가 전혀 없다. 그냥 학교 공부 어느정도 잘하는 애들만 봐도 한문 공부를 별도로 안했음에도 처음보는 단어의 의미 추론 정도는 큰 문제 없이 함.
국가에서 정하는 교육과정에서도 초등학교 때는 아예 한문이 없고 중학교 때도 다른 제2외국어들과 같이 선택으로 빠져있음.
어느 정도 상식의 가이드라인이 되는 의무교육 교과과정에서조차 한문이 필수가 아닌데 대체 왜 아직까지도 한자를 반드시 알고 쓸 줄 알아야 한다고 하는지.. 일방적으로 비하하는 사람들은 국가 차원에서 한자도 모르는 무식이들을 양산하고 있다고 보는건가?

2
2021.06.12

백두산정에 태극기 날리자

나는 모든 사람 특히 해외에 있는 사람들이 모든 불란서 국민의회 의원들은 과거의 그들의 적이던 서독을 재무장시키는 문제에 관하여 쓰라린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 주기를 바란다.

모든 의원들은 서독 재무장의 관리와 통제가 엄격히 이(?)행되어야 한다는 보장이 있기를 바라고 있다.

수상은 삼십분간의.......

 

잘 읽다가 모르는 한자 나오니까 급 식네 ㅋㅋ

대충 사설이나 외부 투고 같은데 백두산에 태극기 어쩌고 하는게 뭔 내용일까 읽다가 그만둠

0
2021.06.12

1. 한국어와 중세 한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서 기초 한자 교육이 안되믄 실질적 문맹률도 동시에 늘어나버림.

 

2. 문맹률이 올라가면 당연히 문맹과 비문맹 간의 교육격차도 벌어짐.

교육격차는 이후 사회인으로서 활동할 때 사회인의 경제적인 부분에 큰 영향을 줌.

 

3. 중산층이 많아야 건강한 경제라 할 수 있는 경제의 특성을 생각해 볼 때,

 

(2.) , (3.) 양극화와 어느 정도의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는 문맹률은 낮춰야 할 필요가 있고,

(1.) 그렇기에 한자는 어쩔 수 없이 최소한의 교육정도는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말이야, 히히 섹스

2
2021.06.12
@아악맨

그렇기에 한자를 읽지 못하더라도 이해 할 수 있도록 초등 고학년 ~ 고등 교육의 교과와 교육과정을 완벽히 개선할 수 있다면

한자는 필요가 없다고도 역시 생각함.

0
2021.06.12
@아악맨

공감한다.

적어도 사회 경제 시사에서 자주 쓰이는 한자들은

뜻을 알아두는게 좋가는 뜻에서 한자 배우라는거지

누가 보면 한자1급 안따면 무식한거라고 욕하는줄 알겠네.

1
2021.06.12

항상 한자 관련해서 글올라오면 참깨들이 기어들어오는게 보이네

1
2021.06.12

한자 따로 배운적도 없고 중학교 때 한 학기 잠깐 한자 배웠는데 맨날 쳐자서 40점이하로 맞음

 

근데 국어는 항상 1~2등급이고 신문이든 뭐든 읽는 거에서 한자땜에 막힌적 한 번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전공서적에서 전문적 용어들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한자어 ㅈ같이 아리송한 적은 있었는데

 

2학년만가도 영어로 배워서 상관없고 한자 안 배워도 걍 책만 많이 읽으면 전혀 상관없음

 

한자 배울시간에 닥치고 책 한 권 더 읽게 시키는게 100배 나음

2
2021.06.12

보자마자 읽지는 못하더라도 아 이게 이런 뜻이니까 같은 음을 쓰는 다른 비슷한 단어들도 같은 한자를 사용하겠구나 정도는 알아야한다고 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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