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읽는거 1도 필요 없지만 지이름 석자 하나도 제대로 못 쓰는놈들이 정체성 어쩌고하면서 손가락 애국 하고있는거보면 뚝배기 마려움 ㄹㅇ

동음어, 감정이나 사상적인 단어는 한자어가 상당히 유용하지만

숫자나 고유명사, 일반적인 단어까지 쓰는건 좆미개해보이네

법조계에서도 좆도 필요없는 한자어 남발하는거 슬슬 처단해야지

한자이름 못 쓴다고 나보다 인생이 밑바닥이니 노예들이니 하는새끼들 무슨 삶을 살고있는지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ㅋㅋ

저정도가 아니라.

이름 정도는 쓰라는거야.

오바 ㄴㄴ

아재들 요새 10대 20대초반들 마법 천자문 같은거 때문에 2030보다 한자 더 친숙해요...

뭐든 잘알면 유식한거고 모르면 무식한거임

실생활 하등 쓸모없는 잡지식이라도 많이 알고있으면 나름대로 유식한거고

공부 존나 잘해도 딱 자기분야만 알면 그것도 나름대로 무식한거지

한자모른다고 욕먹을 필요도 없고 욕하는것도 문제는 맞지만

모른다고 자랑처럼 떠벌리는것도 존나 없어보임

세상 어느천지에 아는사람이 욕먹고 모르는 사람이 당당하냐?

그게 진짜로 무식한 놈이라고 욕먹는 이유임

인터넷이나 친구끼리나 몰라도 돼 그딴거 알아서 뭐함ㅋㅋ 응 틀딱~ 하는거지

사회든 실생활에선 모르는 티 안낼려고 이리피하고 저리피하는 놈들이 여기서는 더 당당하니

진정으로 무식한 놈들이 따로 없다ㅉㅉ

한자는 라틴어같은 교양어같음

근데 적어도 지 이름 정도는 한자로 써야함.

나는 한자 좆도 모르지만

한자를 조금 알고 단어의 뜻을 들으니깐 그 단어가

가지고있는 의미를 좀 더 깊게 이해한 느낌이긴하더라

중국도 지들 문자 버러야 한다고 지랄하는데

대체 우리가 왜?

대국 중국의 문자를 차마 못 버리겠음?

기본한자들이랑 자기이름정도는 한자로 쓸 줄 알아야됨. 무슨 틀딱마인드 이런게 아니라 취업할때 이력서나 보험가입서류 등에서 한자이름 적는 란이 있음. 그때마다 자기이름 인터넷으로 찾아가며 적는 것보단 그냥 한번 외우는게 실용적임

민증에 써잇는데 그걸 모르나

틀딱 쉑들 별 병신같은 지렁이 굴러가는 모양의 쓸데 없는 글자에 집착하죠 ㅋㅋ

옛날에는 한자 못읽으면 신문 못보는 무식한놈 된다고 한자공부 어거지로 시켰는데 ㅋㅋㅋㅋㅋ

이렇게 한글만 쓰는 시대가될지 누가알았냐

그리고 위에 사람이 말한것처럼 모르는걸 당당하고 당연하게 여기는건 부끄러운거다...

모른다고 욕먹을 필요야 없지만 사람으로써 부끄러운게 뭔지는 알아야지 사람이지

아는 만큼 보인다고 무식한 새끼들은 그냥 지들 아는게 전부라 여기고 파워당당함.

한자 몰라도 된다는 사람이 죄다 무식한거면

한자 필수라는 사람들은 언문반대론자냐고...

걍 알면 좋고 몰라도 상관없는 지식이 되어가는 중임

뜻을 아는거랑 한자를 읽고 쓸줄 아는거랑 다른건데 너무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음

예를들어 혼용이라는 말을 그림문자로 쓸줄 모르는 것이 뜻을 모르는건가?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

한자 공부할시간에 영어를 공부하는게 백배는 나음

지이름 한자로 못쓴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넘들

좀 없어보임.

막말로 지잡일거 같긴함ㅠ

한자를 다 외워야 하는건아니지만 그 본인이 쓰는 단어가 무슨뜻인지는 알고 써야하지않냐 ㅋㅋㅋ 예를들어

김치볶음밥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부분부분의 단어만 알 때

아 김치를 밥이랑 볶은거구나 라고 아는거랑

직관적 이라는단어를 보고 곧을 직에 볼 관 이니 곧게 보는것이 직관적 이구나 라고 생각할수 있는거랑 같은 맥락아닐까 싶음.

영어단어 외울때 접두사 접미사 의미 외워서 단어 쉽에 외우는거랑 

같은건데 ㅜㅜ      개인적인 생각임

이름 한자로 10년에 한번 꼴로 적어본거같은데 안쓰면 까먹지 않나 주기적으로 외워줘야함? 아니면 다른사람들은 한번 쓰면 안 잊어버리는 건가

어우 ㅅㅂ 틀딱ㅅㄲ들 또 발작버튼 눌려서 개거품무네 ㅂㅅ들

모르는게 죄는 아니지만 한자를 알면 한글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지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