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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50만원씩 달라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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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상황이 안좋고 부모님과 같이 살면 생활비로

 

돈 내는게 당연한 거다

 

VS

 

이제 고등학교 졸업한 20살 실수령액 160~170 한테

 

50을 당연하게 달라는 건 에바다

397개의 댓글

2021.05.19

같이 살려면 주고 주기 싫으면 집 나와야지 뭐

0
2021.05.19

이럴때 하라고 나라에서 중기청만들어줬는데

월세, 전세지원정책 받고 독립이 제일나을듯

0
2021.05.19

줘야지 ㅋㅋ 받은만큼 돌려주는것도아니고 꼴랑 50인데

그것도 집이 어려운데 정을 떠나서 이성적으로 ㄱ

3

270이 3가족 지출이면 지출이 엄청 큰건데 ㅋ

남편이 못벌면 엄마가 지출을 줄일생각으로 뭐라도 해야하는데 270이면 집에서 요리도 별로 안해먹나보다 에휴 ㅋㅋ

 

6
2021.05.19

같이 살면 드리는게 맞는데 아직 20살이라 엄청 억울하게 느껴질 수도 있긴해

0
2021.05.19

에이 저런 집이 어딨어.....

자식 일하면 돈 아껴서 집 사야 한다고 월급은 다 저금하고 쓰지 말라고 하지 않음?

0
2021.05.19

160~170버는데 50이면 큰거맞다

성인이 돼서 부모님과 함께사는데 생활비 명목으로 용돈드리는것도 맞다

독립해서 살면 최소 50이상 더 나가는것도 맞다

딸이 엄마한테 서운해하고 부담느끼는것도 이해되고, 엄마가 딸한테 50만원 정도는 바라는것도 이해됨

0
2021.05.19

저건 뭐 셋이서 다같이 고정 지출 줄이는거 밖에 답 없어 보이는데

근데 이미 조여진 상태에 대출금 같은게 포함되어있는거면 무리겠지만...

1

10만원도 쉽지않음

0
2021.05.19

최저 시급 받는 아들한테 빌어먹고싶낭... 몸이 안좋으시고 그럼 충분히 이해되지만 보니 아닌거 같은데...

2

50이 적당한진 모르겠는데 부모님 집에 살면 생활비는 드릴 수 있다고 봄

0
2021.05.19

뭐.. 저집 사정을 자세힌 모르지만

만약 내 어머니가 달마다 50 줄수 있냐고 물어보면 드릴듯..

아 이건 너무 다르네 집마다 분위기가 다르니깐;;

0

부모 사정이 어떤지 정확히 적어놓지 않고 그냥 톡만 올려놓아서 잘 몰라서 그런데 3인 가족이면 한달에 200정도 들어가는게 맞지 않냐? 3인가족 식비+보험료+기타 잡비 거기다가 자식새끼는 얹혀살면서 한달에 50만원 주는것도 아까워함 전세대출 받아서 나가지 않는 이상 한달에 50만원은 깨짐 나가서 월세 꼬라박을바에 그돈을 집에 50만원주고 빨래+청소 +식사 서비스 받는게 낫지 ㅋㅋ 그리고 저 글쓴이 소득도 적고 부모한테  얹혀살면서 고정지출이 90만원이나 되는게 더 신기하다 

2
@초보초보왕초보

내 생각도 그럼.

그냥 글쓴이 잘못인듯.

자취해봐서 아는데 한달동안 전부 사먹어도 50만원밖에 안나감...

0
2021.05.19

160~170에 50이면 이건 진짜 미칠듯한 지출이다...

2

이거 그냥 단순하게 아빠가 나가서 돈을 벌어오면 되잖아

돈을 쓰지말고 집에서 가만히 구직활동만 하던지

지출을 줄이던지 아빠가 장애인이던지 병원 입원한거만 아니라면

아빠잘못인데 뭐 엄마랑 자식잘못을 따지고있음

5
2021.05.19

큰건 맞는데 딸이 월급을 어따가 쓰는건지 자세히 안나와있네

0
2021.05.19

저나이먹도록 모아둔 돈 없이 쪼들리는건 대체 어디에 썻단 말이지

3
2021.05.19

이제 스무살한테 너무 바라는게 큰거 같다고 생각한다

자식도 30정도면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서로 이해하고 갈등 안 깊어져야될텐데

0
2021.05.19

돈벌기시작하면 보통 생활비 각출이 디폴트가 맞고 감사의미로 집안 공과금은 부담하는경우도 있지 그러면

 

50정도 됨 근데이게 서로간 애정에서 나오는 감사의 의미로 시작돼야하는데

 

저긴 어머니쪽은 급해서 일단 달라는거고 아이쪽은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경우라 서로 이해가 안되는 듯

 

내 생각엔 솔직히 50드리는게 나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직장인의 첫사회생활이고 햇내기 시절 1년동안은

 

하고싶은거 하고 남은거만 저축하고 그렇게 좀 쓰기도 아끼기도 하면서 깨달아간 후에 저런대화를 나눴음 어땠을까 싶다

 

 

0
2021.05.19
@흰개

그건 말이 안되자나 집에서 당장 달라는데 하고 싶은데 쓰는게 낫다니?

1
2021.05.19

저거 부모 맞냐

돈을 좀 달라할 순 있지만 태도가

글로 봐서 그런가 미안해 하는 기색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2
2021.05.19

뭐 가정사야 3자가 뭐라 할건 아니지만, 그냥 돈을 주는게 맞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생활비 드려야지.

0
2021.05.19
@힘내라

생활비 아니고 아빠 지출이래

뭔 사정인지는 앞뒤이야기 더 들어야알듯

0
2021.05.19
@순록이스르륵

아빠 지출이라는게.. 병원비 인지

뭐 교육비 인지 사업비 인지.... 3자는 전혀 모르지, 도박등의 말도 안되는거 아니면

걍 퉁쳐서 생활비지 뭐. 그래서 3자가 뭐라 이야기 할것도 아니고

0
2021.05.19

정확히 판단하기에는 모호하게 말한 것들이 많아서 잘 모르겠다만...

 

지금 아버지가 뭔가 사정이 생기셔서 그 동안 집의 생계를 책임지시다가 일을 못하고 반드시 내야 하는 고정지출이 있어서 글쓴이의 돈으로 지불하고 있고 어머니는 실질적으로 가정의 모든 지출을 벌어 오시는 것 같은데 어머니가 미안하다라는 말 한 마디 없어서 섭섭하다 그래서 조언을 구하고 싶다?

 

그럼 퇴사후에 어떡할 작정이지? 그때는 고정 지출에 학원비까지 있는데 그 때는 퇴사하니깐 당연히 용돈은 못 드리고 자신이 부모님 집에 얹혀 살거 아니야?

 

이걸 이렇게 계산해서 조언을 구할 상황인가? 글쓴이 고정지출에 학원비까지 하면 못해도 100만원은 넘을 텐데 6개월 일했으니 년말이라 해도 6개월 더 일해서 960만원 벌겠고 지금 잔고는 480만원 정도 있다 치면 1440만원이 글쓴이가 퇴사할 시에 수중에 있을 돈인데

뭐를 배울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취업을 위해서 하는 교육이라면 단기가 아니라 최소 중기일텐데 1년으로 치면

만약 나가 산다... 고시원이라 해도 이것저것 식비에 뭐하면 한 달에 생활비 70치면 총 한달 지출이 글쓴이 월급 정도이거나 오버할텐데

 

지금 자신이 버는 돈이 아버지 고정지출에 나가고 부모님이 미안한 태도 취하지 않는다고 나가면 수중에 0원...

퇴사를 안하고 지금 직장에 계속 다닌다면 나가 살거나 아니면 30만원 합의 가능 하지만 퇴사하고 학원 다니는데 지금 돈이 아깝다면 너무 계산적이다 부모님 힘드신것 같은데

0
2021.05.19

부모가 자식을 키워서 자식이 성인이 되었는데 생활비를 보태달라고 한다? 자식 낳아봐라 자식한테 덕 보려고 생활비 달라하겠냐? 니가 부모한테 드렸던 돈 만약에 정말 쓸 일이 생기더라도 만원 한장 쓰는것도 손이 부들댈꺼다

누구한테 답을 얻으려 하지말고 니 마음이 가는데로 해라 물어보는것 자체가 네 의중이 비춰지지만 가슴아프네 내새끼도 나중에 저런생각 하게될까

0
2021.05.19
@꼴통구리

보통 저렇게 요구하는경우는 9할이 자식한테 빨대꽂는경우긴 함. 저래서 가난이 되물림되기도 하고

5
2021.05.19

이건 남한테 답을 찾을 문제가 아니다. 카톡으로 이야기할 문제도 아니고. 얼굴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야지.

1
2021.05.19

난 성인이 되서도 집에서 출퇴근하는 경우라면 생활비는 드리는게 맞다고 봄.. 근데 이건 집안과 개인사정이니 정답은 없지

0
2021.05.19

사실 부모로써 자식보다 수십년 먼저 사회생활하고 경제활동 한 만큼 재산도 그만큼 쌓을 시간이 있던거고 노후준비도 스스로 해야하는건데 저렇게 자식한테 빨대꽂아버리면 자식도 부모도 계층상승을 할 수가 없음

0

안타깝지만 경제적으로 조금 힘든 집안이면 부모들이 자기 자식을 노후를 책임지는 기계로 많이 보더라..

그니깐 내가 투자한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의미

3
2021.05.19
@오한복통구토살려줘

내 사촌동생이 그래서 결혼하는데 부모돈 하나도 안받고

축의금도 다 딱딱 나눠서 줘버리고 경제적으로 나한테 뭐바라지말라고하고 끊어버림

자라면서 애한테 너 대학까지 투자한거다 그러니 일시작하면 갚아라 라고 계속 주입하니까 애가 그걸 듣고 진저리가 난다고 크니까 누가 투자해달라고했냐고 성질내더라

결혼하고 딱 끊어버리고 지들끼리 대출하고 아파트사서 잘 사는중

0
2021.05.19
@아이스팬츠

나도 이 케이스임.

나는 결혼식도 안하고 집도 우리 돈으로 마련하고 대학 학비도 내가 대출내서 다 함.

 

솔직히 나같은 경우엔 '내가 너 이거 해주고싶어서 하는거야'하면 요구 안해도 알아서 챙겨주고싶은데,

심지어 내가 해달라고 하지도 않은걸 가지고 '내가 너한테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만큼 해줘야 돼!!!'라고 하면 바로 뺨 때리고싶어짐.

근데 후자의 행동을 하는 경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현실에 많아서 PTSD 올거같음;

0

나가서 살면됨

0
2021.05.19

나가서 살아보면 알거다 50만원이면 싼거다 진짜 그냥 드리고 다른것 아끼고 벌생각을 해야지 ㅠㅠ

0
2021.05.19

결혼 할 때 지원 안받을꺼면 독립하던가 ㅋㅋ 아니 같이 살면서 어려울때 도와야지

0
2021.05.19

솔직히 1,2년 내고 투덜되는거면 몰라도 꼴랑 5개월 냈다고 저러는거면 좀...

가족을 위해 쓰는 돈이 저리 아까울수 있다는게 놀랍다

솔직히 뭔가 배우려면 국가에서 지원금 다 내줘서 요즘은 별 돈 드는것도 없드만

0
2021.05.19

내가 저렇게 집 어려울때

 

10년동안 1억넘게 집에다 갔다줬는데

 

나중에 내 명의 아파트 한채 계약해서 3배로 돌려줬음

 

우리부모님은 다 계산해서 배로 돌려줬지만

 

안 돌려줬으면 손절각 씨게 잡고 집 다 뒤집어놨을거임

2
2021.05.19

애매하네... 20살 입장에선 좀 서운하긴 할듯 근데 몇년 지나서 이 일 돌아보면 좀 부끄러울거 같기도 하고

0
2021.05.19

일단 가족들 한번 다 모여서 가계부 수입/지출 따지고 어찌할지 계획 세우는게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인거 같은디요...?

5
2021.05.19
@해밀토니안

나도 동의함

아무리 부모가 자식을 먹여살린다해도 가족으로서 서로 지원해야할 부분이 생기면 서로 모여서 거짓없이 얘기하는게 가장 확실한거같어

0
2021.05.19

가족힘들면 주는게 맞는거같음 ㅇㅇ

0
2021.05.19

봉건사회냐;; 자식 낳아서 일손으로 키워서 집안 노예마냥 키우는거 진짴ㅋㅋ 아직도 저런 집안이 있다는게 참;

0

살다보면 돈을 불릴수있는 기회가 있을텐데 그 기회를 잡을 쥐좆시드라도 있게끔 모아놓는게 필요함

그다음 돈을 불리고 그다음 가족을 챙길 수 있는거임 인생 긴데 앞만보고 월급도 넉넉치않은데 계속 돈 못모으면 결국

사람은 늙어서는 돈 벌기 힘들기때문에 가족 전체가 점점 힘들어짐

젊을때 단기적으로 바짝 모아서 기회잡고 일어나는 수 밖에 없음

0

아 그래서 유산 안받을거냐고 ㅋㅋㅋ

0

집에 얹혀 살면서 당연하다고만 생각하는건 븅신임.

0
2021.05.19

저건 아무리 봐도 집안 환경이나 부모님이 어떻게 해줬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윗 개붕이들은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에 대한 은혜가~~'라고 하는데 의외로 안그런 환경의 집도 많음

 

여기서 부모님이 해준 것은 금전적인 부분이 아니라 정신적인 영역이 제일 크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우리집같은 경우에는 엄마랑 아빠가 이혼을 해서 각각 따로 사는데,

엄마는 우리 어릴때 그래도 이것저것 금전적으로 많이 해줬어도 말을 하도 좆같이해서 나한테는 절연당하고 오빠는 기피하는데

아빠는 돈을 잘 가져다주거나 모아둔 재산이 없는데도 우리 남매가 이것저것 챙겨주거든....

 

그래서 난 저런 이야기 나올때마다 하는 '그래도 부모님인데'라는 류의 이야기를 그다지 달갑게 보지 않음

자녀가 부모에게 해야 하는 도리가 있는 만큼, 부모도 자녀에게 해야 할 도리가 있는 법이지

 

그래도 저 집 같은 경우엔 아직은 부모님이랑 관계가 지속될거같긴한데, 엄마가 계속 저런 태도로 자식을 대하면 우리엄마 꼴 나기 딱 좋음.....

적어도 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확인이라도 시켜주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본인이 안꿀리면 저럴 필요도 없을텐데 말이지

12
2021.05.20
@주긴다냥

돈보다도 어떻게 대화하는가가 중요하지..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자식이 부모한테 못줄 이유가 뭐가 있겠나..

1
2021.05.19

아니, 가족회의를 해서 명명백백 진행방향을 잡아야지

가장이란 작자는 반폐인이냐? 왜이리 무능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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