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정리 ㅈㄴ 별로

미안한 제스처없이 당연하단듯이 재촉하는데 나이 돈 액수 같이 사니 마니는 의미없지 않나

빚있나부지

집 대출금 있는 듯?

그러면 의류비같은 건 차치하고서라도,

공과금, 식비, 보험, 대출, 각종 경조사비 대비, 차량유지비 등등 하면 200 넘는 거 순식간임.

계도 들었으면 곗돈도 있을 수 있음.

그럼 자식이 나가서 살면서 50 안주면 감당은 되고?

자식 20대 초반이면 부모는 40~50대 초반인데

벌써부터 자식빨때꽂으면 자식은 어떻게 결혼하고 사냐...

글 다시 보고와 나가서 산다고 치면 50은 나간다는 소리야 평생 빌붙겠다는게 아니고 아버지 일 쉬고 있으니까 그동안 좀 도와달라는건데...다같이 씀씀이 줄이고 같이 살아나갈 생각을 해야지 무슨...

저 나이대에 벌써 빨때 꽂는게 흙수저로 가는 지름길이라 뭐라하는겨...

저러면 쟤는 다른 일 구하기위한 학원도 재대로 못다니고 집안 사정때매 ㅈ소 관두지도 못하고 몸상하는 테크타기 쉽잖아

저 나이대에 일이년 바짝 준비해서 좋은직장 가져야 평생이 편한건데

아빠때매 자식인생 ㅈ소인생 만드는거임...

숨만쉬어도 200이 나가는 현 상황에서 좀더 조여서 쟤한테 손 안벌리는 상황 만드는게 맞지

그러니까 그게 나랑 생각이 달라서 무슨 말을 못하겠다는거야 그럼 부모는 어쩌라고 당장 생활비가 없다는데 나는 힘들어도 나 키워준 부모 포기 못한다

50이 없으면 부모가 밥을 굶어야하고 그러면 어쩔수없는데 그런거 아닌이상에야...

빨때 꼽혀서 평생 흙수저 사는게 더 미련한거임...

저렇게 4~5년 하면 이직도 힘들어ㅋㅋ ㅈ소 경력도 잘 안쳐주고 무기력해지고 몸은상하고

평생 흙수저로 사는거지

생활수준을 유지하려고하니까 생활비 없는거 아닌가 집에서 노는 사람 한명도 없으면 부족할리가 없음 누가 놀고있어서 그런거임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 이년만 바짝 준비하면 갈 수 있는 좋은 직장이란?

그런게 있으까?

공기업 고졸전형이라든지 공무원이라든지

길은 많음... 앗싸리 기술배워서 기술쪽으로 가도되고...

흠

중요한건 저나이때 일해서 푼돈 150버는거에 매몰되면 안된다는거임...

저기에 안주하는게 아니고 잠시 돈이 좀 필요해서 거쳐가는정도로 가야하는데

집에서 달라는돈때문에 ㅈ소 관두지도 못하게되면?

아빠 상황이 길게가면서 년단위로 늘어지기 시작하면?

흙수저들이 하기 가장 쉬운실수가 저거임

직장 잡을때 일년이든 삼년이든 적어도 집에서 발목은 잡지말아야 그나마 양질의 일자리(이직시 경력이 될수있는 중견급 이상)를 잡고 흙수저 탈출하는거임

너 돈벌지? 돈내놔 ㅋ 집 어렵잖아

이걸 저 거쳐가는 단계에서 시작하면 ㅈ소인생으로 흙수저탈출 실패하는거임...

음... 그릉가..

의외로 특성화고계열이면 꽤 있다. 예전 정부에서 취업장려로 대책 다 만듬. 이명박시절부터였던걸로 기억

그럼 어쩌라고

아버지가 일 못 하는 상황이고 독립한 것도 아닌데

애가 같이 살면서 생활비 부담 하라는게 그렇게 문제란거임?

흙수저 탈출도 중요하지만 가족도 중요한거지.

그런 소리 처할거면 독립을 하던가.

독립하고 나가는 돈 보면 어마어마할걸?

부모라고 무조건적인 희생을 요구하지마라.

쿨찐새낀가 좆나 냉철한 척 하면서 아가리 터는거 왜 이리 보기 싫냐.

경제 능력 상실한 부모 등꼴 빨대 꼽는 것은 졸라 당연시하네.

너도 맞는 말이다 '먀럄' 쟤가 말하는게 좀 ㅈ같은게 맞음. 왜냐면 부모의 희생을 강요하니까.

50은 힘들더라도 같이 사는 집이라면 아이쪽에서 보태야되는게 맞음.

그냥 쿨찐 병신으로밖에 안보인다.

미래에 투자해야지 현재에 매몰돼서 벌써 빨때꽂으면 평생 흙수저로 사는거라고 ㅋㅋ...

부모니까 자식이 한발 더 나아가려고 할때 발목잡으면 안되는거야

부모니까 한발 더 나아가려고 할때 등 밀어주는거야 힘들어도...

자식된 도리는 한발 더 가서 안정적인 직장 잡고나서 시작해도 안늦다고 생각함

자식이 알바수준의 일자리에서 다음 직장구하기 위해 돈좀 모아서 쓰려고하는데 그것마저도 발목잡아버리면 평생 흙수저로 사는거야 그렇게 ㅋㅋ....

내 눈에 너는 그냥 쿨찐 잼민이임.

부모의 사랑을 못 받았거나 받았으나 부모님의 벌이가 니 기대에 못 미친다고 불만만 가지는 벌레 둘 중 하나일 확률이 높음.

ㅋㅋㅋㅋ 참 공격적이네 ㅋ

우리집도 흙수저였고 나도 대학다니면서 알바 2개씩 뛰면서 살았음

당연히 알바하면서도 집에 돈 보탤일있으면 보탰고

그렇게 취준하다보니 알겠드라 취준 만만하지가 않음 ㅋㅋ...

남들보다 스펙도 후졌지 ㅋ 남들 방학때 자격증 한개씩 따올때 난 10시간씩 알바뛰면서 생활비 벌었거든

ㅈ소 드가기는 숨쉬기보다 쉬움 ㅋ 걍 지원하면 갈수있음

근데 ㅈ소 잘못 발들이면 그냥 평생 ㅈ소인생임

그거 눈치채고 뭐라도 발버둥쳐보려고 기사자격증 따면서 간신히 중견드갔음 근데 너무 일을 오래해서 나오고 다시 취준하는중임

취준하면서 느끼는건데 친구들이 참 부럽드라

내 주변 친구들 다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괜찮은 중견 드갔는데

하나같이 부모지원 2년에서 많게는 4년받고 드간놈도 있음

드가고 나서는 부모님께 받은거 잘 갚고 살드라고 ㅎㅎ...

근데 우리집은 나 알바할때도, 취준일때도 오히려 내가 집에 돈을 보탰음

내가 엄청 잘났으면 낮에 일하고 저녁에 공부해서 좋은데 갔겠지만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 낮에 일하면 피곤하고 놀고도 싶고 그러드라 ㅎㅎ...

결과적으로 지금은 인턴하면서 힘든 취준생활 보내는중이야

뒤돌아서 생각해보니 집에 보탤돈으로 조금 이기적으로 내생각부터 해서 좋은 직장을 들어갔다면

그 당시에는 집에서 힘들었겠지만 좋은직장잡고나서는 직장에서 집에 더 크게 보탤수있으니 그게 맞는거같드라고

그래서 하는소리일뿐이야

잼민이니 쿨찐이니 너무 공격적으로 몰아가지 말자고 ㅋㅋ.... 경험담임...

니 경험담이 그러한 것을 어쩌라고. 너가 좆나 고생햇다고 그래서 이런 말 할 수 잇다 하려고?

너보다 고생한 애들 많고 기구한 삶을 사는 애들 많다.

내 주위에만 당장 떠오르는 애들이 20명은 될거다.

방학기간에 자격증? 학기 중에 따는 새끼들도 있다., 결국 지가 다 어찌 하냐의 문제야.

너같이 알바 두개 뛰면서도 공부 할 것 다 하고 자격증 딴 애들도 있고

어머니가 큰병을 얻어서 대학교 자퇴하고 10년동안 병수발 들고 그 와중에 공부하면서 자격증과 졸업증을 따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얻은 정신병을 짊어지며 극복하고 취업해서 잘 살아가는 애도 있다.

누구는 괜찮은 집에 태어나서 이런저런 지원 받을 수 있는거고 누군 좆같이 힘들 수도 있는거야.

그런데 그렇다고 전자가 다 효심 가득한 애들이 있는게 아니듯 후자라고 너같이 인성 말살된 애들만 있는게 아니다.

개고생하면서 커왓다고 아가리 털면서 한다는게 결국 나 이렇게 불쌍한 놈이니 니가 이해해라네. 애새끼도 아니고 참내..

니 힘들게 살아왔다는 것은 내가 인정할게 그런데 니가 사람 새끼라고 생각이 들진 않네.

너보다 더 힘들게 살아왔으면서도 누구보다 사람다운 애들이 너무나 많거든

그런식으로 비교하면 끝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아무도 불평불만 못하겠네 최소한 아프리카에서 굶어죽는 애보단 낫잖아 안그래?

고생하면서도 잘 살아가는 애들이 대단한거지 내가 폐급이되냐? ㅋㅋㅋㅋ

세상에는 고생하면서도 잘 살아가는 애들보다 그냥 고생하면서 사는사람이 더 많아

식견좀 키워 ㅋ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지말고

뭔 소리야. 애초에 그런 경험담으로 니가 한 쿨찐소리를 정당화 하니까 한 말인데.

내가 꺼낸 말인 줄 아시네 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그런 경험담을 꺼내들지나 말던가.

내가 단 댓글은 니가 부모사랑을 못 받앗거나 받았어도 적게 번다고 툴툴 거리는 잼민일거란 거였는데

달린게 저런 리플인 것을 어쩌라고.

심지어 아래 보니 제대로 된 사람 못 받은 애가 맞더만 뭐. 

지가 경험담 꺼내놓고 내가 꺼내니 왜 그런거 꺼내서 비교질이니 이러네. 심지어 난 너처럼 알바 두개 세개 뛰면서도

학기 중 방학 중에 자격증 딴 애들도 있다니까 뭔 ㅋㅋㅋ

최소한 나는 저런 경험을 겪었기때문에 저 기분을 어느정도 이해한다는거지

너는 글쓴이가 패륜아에 잼민이라서 그렇다는거아냐 ㅋㅋ...

나는 저런 상황을 겪어봐서 어느정도 이해하기때문에 이런 댓글 달고있는거고

그런 상황을 꼭 겪어봐야만 알거라고 생각하냐?

그리고 글을 못 읽나본데..

난 둘 중의 하나의 상황을 말한거야. 패륜아에 잼민라서 그렇다가 아니라..정확히는

부모사랑을 못 받아서 가족간의 정을 모르거나 철 없는 잼민이라서라고 하는거임.

and가 아닌 or 공부 좀 햇다는 애가 독해력은 쫌 떨어지네? 아 혹시 열받아서 그런건가? 하하 쿨찐컨셉 고집하는데

행동은 그게 아니네~ 리플도 쭉쭉 잘 달아주고 ㅋㅋㅋ 

그리고 아래에 보니 도움을 뒤늦게 줘도 늦지 않다 하던데 다른 개붕이가 말 잘 해서 더 말 안할게.

그 글 읽어보니 and가 맞는거 같다. 나이만 먹은 잼민이이기도 한 것 같네 ㅋㅋ

그럴꺼면 부모없이 컷어야지 친구야. 고아였으면 이해한다. 도움은 절실할떄 도와줘야하는거지. 절실하지 않은 도움은 크게 의미가 없어

집에서 딱히 받은게 없긴해 ㅋㅋㅋ...

어려서부터 할머니댁에서 살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산건 아주 어릴때 포함해서 8년도 안됨

부모님께 금전적 지원 받아본게 손에 꼽을정도고 중고등학생때도 용돈 거의 받아본적없음

용돈은 참고서를 사야한다거나 친구 생일같은 뭔가 일있을때나 받는거였지...

대학 등록금도 할머니가 내주셨고 대학가서 집에서 돈받은게 200만원? 대학 기숙사비 2번...

그마저도 내가 알바해서 드린게 더 클정도니 ㅎㅎ...

그래서 결론은 받은게 없는건 아니네? 그리고 너희 할머니가 달라고하면 줄꺼임? 준다고 하면 저 위의 예와 다를게 없어.

자신을 키워준 사람의 도의 + 같이 사는 생활비라는게 쟤말인데. 넌 이해를 못 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이제는 좀 화나네.

아니 키워준분께 하는 도리는 안정된 직장, 양질의 직장을 잡고나서 해도 늦지않다고...

같이사는 생활비? 그럼 저 글쓴이가 그냥 나 나가서 살테니까 50 안드려도 되지? 하고 나가서 살면?

물론 생활비는 50보다 더 들수도 있겠지만 그럼 집에다가 50 안줘도 됨? ㅋㅋㅋ...

왜 그럼 알바 가능한 나이때부터 생활비 받지그랬어? 부모가 그리 계산적이면 안된다고 ㅋㅋㅋ...

지금 당장 힘든것때문에 자식 발목잡으면 자식도 흙수저로 살아가는거야

지금 당장 힘든거 좀 참아서 자식이 양질의 일자리 얻으면 그걸로 얻을수있는 기대수익이 수억은 될꺼야

딱 2년만더 자식 잘될수있게 등밀어주는거 못할것도 아니잖아

왜 그게 늦지 않다고 생각하는거지? 도움이라는건 절실할때 필요한거지 필요없는 시기에 있는 도움은 쓸모가 없다는거다.

인생공부가 덜 되었네 이친구야.

다른건 논할가치가 없어서 그냥 냅둔다.

도움이라는 것을 잘 알고 생각해. 도움이 필요하니까 돈을 주는거고 같이 생활하니까 거기에 +하는거다.

어린건지 생각이 짧은건지. 둘다인거 같긴하다만. 도움이라는건 필요할때에 가치를 발하는거다. 잘 알아둬.

결국 내 말이 맞네. 제대로 된 부모 사랑을 받지 못햇거나 받았어도 부모님의 수입이 기대에 차지 않아서 불만을 가진 잼민일거다.

넌 전자잖아? 뭘 아니라하냐..

나는 니 댓글에 화가나는게 아니라 연민을 느낀다 ㅋㅋ

얼마나 현실인생이 보잘것없고 힘들면 인터넷에서 처음보는 사람한테 울분을 터트리면서 쌍욕하고 그럴까 ㅋㅋㅋ...

원래 사람같지도 않은 애가 입털면 좀 보기 싫더라고 ㅎㅎㅎㅎ

나도 너같은 애 보면 불쌍해..

제대로 된 부모 사랑을 못 받아서 이런걸 이해 못 하잖아.

ㅋㅋㅋ... 미래를위해 좀더 아껴서 자식 흙수저 탈출시켜줄 생각하는게 부모마음 아닐까 싶은데

자식 등에 빨때꽂고 자식도 수입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과연 부모마음일까 싶다

인터넷에 너무 열내지말고 현실 살아 친구야 ㅋㅋ

현실이 팍팍하니 인터넷에 열내는거겠지만....

난 현실 잘 살아가 친구야..

너야말로 현실을 잘 살아가지 못 하니까 이런 글에서 쿨찐인 척 글 적는거 아닐까?

열 받지 않았다지만 이렇게 열심히 댓글 달아주는 것 보면 도찐개찐인데 뭘 자꾸 아닌척 하나.

쿨찐 특징인가? 부모마음 운운하기전에 자식의 마음도 생각해보고 그런거 생각 못 하겟으면

사회에서 독립하고 살아가면 나갈 돈이 얼마인지라도 따져봐. 50이 많은 돈은 절대 아니란 것은 알아야지.

말을 너무 심하게 하네 자식에 빨대 꼽는다니 가족이 힘들때 자식이 다 컸으면 집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야지 니말처럼 빨대이야기 하려면 여지껏 클때까지 부모에게 빨때꼽고 산건 생각 안하나 좆소인생? 그럼 머 부모 거지같이 살게 놔두고 혼자 나가서 좆소 탈출하고 와서 돈주면 되나? 그동안 가족이 어떻게 살던 신경끄고? 저 상황을 아빠탓으로 만드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