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무러칠 정도의 극혐 아니라면 편식 얼마든지 교육으로 좋아질 수 있는데 교육을 잘못한 거라고 생각함

편식이든뭐든 남한테 피해안주는건데 그걸 왜 남들이 지랄하는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저 편식을 채식주의로 바꿔봐라. 댓글분위기 사뭇 달랐을거다.

아이들 편식 고치기 힘들더라

초5한테 너 그거 안먹으면 쌤이랑 같이 여기서 자고갈거야 이래도

'ㅎ 좋아요~' 이러면서 그자리에서 누워버림

초1때 저런선생 겪어본입장에서 걍 선생의 생각이 잘못된거지 다른말이 필요한가

부모가 잘못키웠단말은 뭐 본인들은 다부모가 다오은영이였나 편식이 큰문제도아니고

선생도 나이먹으면서 알지않나 언젠간 다먹게될꺼란거 영양부족이 요즘시대에 웬 말이냐 ? 지 학생은 다 운동선수로 육성시킬것도아니고

바라는것도많어 제일 잘 바르게 건강하게 키우고싶은건 부모일텐데 ㅋㅋ

굳이 강요할필요없잖아 그냥 늙은 교육법임

그리고 민초 민초 강요하는새들 나갓!

지가 잘 쳐먹고 있는데 애가 편식하니까 지랄인거지 지가 개씹혐오하는 재료/메뉴면 애한테 교육할수있을까? 애초에 교육이라고 부르는것도 개지랄

결국 애 걱정하는척하면서 지 좆대로 조종하려는거야

아니 씹 먹기싫은걸 왜 어거지로 먹임 개돼지 사료먹이는것도 아니고

시이팔 나중에 커서 먹다보면 어릴 때 그 좆같던 가지도 호로록 처먹는데 무슨 음식먹는것도 조기교육하는건지

진짜 병신같은 방법에 서로 스트레스 받는 교육같지도 않은 교육이네

일단 가장큰 문제는 애잘못키운 부모가 문제고 두번째로는 먹기싫은거 먹으라고 강요하는 선생문제인데

어찌보면 저렇게 할수밖에 없는게 가만냅두면 분명 아무것도 안먹을 애라서

어떻게든 먹여야 나중에 뒷말안나오지

배가 불렀네 ㅋㅋㅋ

어차피 나이 먹으면 못먹는거 먹게 됨

근데 밥상 예절은 필요함

안먹으면 굶기면 됨

못살던 시대에나 편식이 잘못된거지 무슨 먹을께 넘쳐나는 시대에 편식이 잘못된건가 ㅋㅋ 영양소는 영양제 먹이면 되는거고

몇가지안먹는거면 몰라도 몇가지만 먹을수있으면 곤란해질텐데

배가불러서 안먹는게 편식임 배가고파봐라

저건 1차적으로 부모탓이다. 엄마가 아이가 유아기일때 화도 내보고 굶겨도 봤다고 써있는데 편식을 고치는 방법도 아니거니와 유아기때 뇌의 대부분 자라기 때문에 편식을 고친 상태로 초등학교에 보내야하고 저 초등학교 선생님은 엄마의 편식 교육법과 똑같이 교육하는게 2차적 문제이다. 도시락 싸서 보내면서 편식교육을 집에서 한뒤 다시 급식을 해야한다.

저건 병원이나 상담을 받아야겠구만. 부모 잘못 맞다.

ㅅ부모랑 아이한테는 선생 한명이겠지만 선생한텐 많은 반학생들이 있다. 한명한명 예외를 주기가 쉽지않지.

알레르기급 반응아니면 먹어도 문제안됨.

그렇게 선생한테 ㅈㄹ하기전에 양해구하고 도시락 싸서 보내면됨.

그리고 니미 ㅋㅋ 뭐만하면 학대야. 이거 완전 미소지니 여성혐오 번역하는거랑 뭐가다르냐.

자식을 건강하게 키우는건 부모의 책임이지만 편식하는걸 남한테 사과할 일은 아니지

선생이 뭐라고 애 급식 먹는 걸로 압박하고 지랄하냐

먹기 싫으면 안 먹는 거지.. 거지새끼들 편식에 거품무는 거 안타까움

보통 나물이나 김치로 편식하지 돈까스 떡볶이 치킨 피자 다 못먹는 애는 처음본다

어차피 맨밥만 먹어도 된다며...

뭐 애가 당장 안먹으면 서서히 고쳐야지

어른이 징징된다고 애가 밥을먹을까...

걍 안먹으면 냅두면 되는거지

8090년대임?

잔반 안남기게하고 음식버리면 안되고? ㅋㅋ꙼̈ㅋ

커가면서 나중에 스스로 극복할 문제지, 편식이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억지로 뭘 시키는게 말이되나.

근데 억지로 먹이면 안되긴 함

26인데 친구는 어릴때 해산물 억지로 먹었다가 아직까지 해산물 입도 안댐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데 억지로 그걸 먹이는게 잘못 된거지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ㅇㅈㄹ 하면서 애들한텐 평생 트라우마 만들어주는 병신들이 참 많아

애는 잘못없고 부모잘못이지뭐...

선생도 억지로 먹인게 아니고 선생으로서 최소한의 행동만 보여준거같은데

방법은 나도 전문가가 아니지만 편식은 교정해야하는게 맞다고 봄

아는 친구 나이먹고도 컵라면 후레이크빼서 먹고

혹시나 실수해서 후레이크까지 넣어지면 아에 버리는거 까지보고 꼴불견이긴 하더라ㅋㅋㅋ

위에 써있는 말만 보면 단순 편식이 아니라 공포에 의한 편식인데 뭘 애를 잘못키웠다 ㅇㅈㄹ해

낳고보니 장애를 가졌으면 애 잘못키운거냐? 아직 어리니까 한번 먹어보자 싫어? 그럼 다음에 먹어보자 이런거일수도있지

난 냄새에 민감해서 잡내나는 음식 못먹음 곱창이나 내장탕 이런거. 순대도 순대랑 간말고 다른 부위 안먹음 어쩌다 유명한집들 가서 먹어봤는데 별로더라

초3 때 부터 내가 아직까지도 토마토를 못먹어요 박필숙 이 씨발년아

채소를 아예 안먹는다거나 그런거 아니면 상관없는거 아닌가. 난 비린거 먹으면 구토가 올라오는수준인데 못먹으면 식당 못나가게해서 바닥에 버렸던 기억이 나네

나도 초등학생때 진짜 조금 먹었어서 급식 주는거 조금만 달라고해도 다 못먹고 남겼는데 그거때문에 선생이 지랄해서 억지로 먹고 토한 다음에야 선생이 뭐라 안함 ㅋㅋ

편식하는 새끼들 앞에서 깨작 거리는거 좆같음. 그럴거면 혼자 처먹으러 가라고 시발

나도 어릴때.집에서 생선구이먹다가 먹에 가시 낀.이후로 학교급식에서도 생선안먹었는데 담임년이 막으라고 지랄해서 6교시까지 식판 못치우고 못먹었음. 지금 30넘었는데 아직까지도 생선구이, 생선들어간 찜, 탕류 못먹음 (회 제외, 세꼬시못먹음).

편식 고쳐야하는데 선생님이 저렇게 야단칠게 아니라 잘하는 애들 칭찬만 해야지..

ㄹㅇ로 한국 정서 상 못 먹는 음식이나 객관적으로 먹을 만한 게 못 되는 음식 제외하고, 나 ~ 못 먹어~ 이 지랄하는 놈들은

밖에 나가서 존나 마이너스야 병신들아 ㅋㅋ 나이 쳐먹고 못 먹는 게 어딨어 씨발

저 정도는 애교아니냐? 우리 아버지는 채식주의자라 우리엄마가 진짜 40년 넘게고생하셨다. 입맛도 까다롭지, 뭐 고기든 국이던 찌개든 고기들어가면 절~대 안드셨지;;;;지독한 채식주의자 아빠떔에 나랑 여동생은 고기를 좋아했는데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았음. 아빠만 유일하게 채식주의자인데 엄마는 아빠 입맛 맞추려고 만두에 채소랑 두부넣고 반찬도 풀반찬 위주로하고 찌개에도 고기 안넣고 그랬음. 나는 그래서 채식주의자 진짜 극혐함.

아빠 때문에 더더더 개극혐한다.; 아빠는 회사식당에서 주는 반찬들이 고기류가 많고 입맛에 안 맞다고 점심시간마다 집에와서 밥 드시고 가셨다 ㅡㅡ+;;; 그래서 엄마는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다 아빠한테 차려주셨고.;;; 교통사고 나셨을 적에 병원에 입원해서도 병원밥 구리다고 못먹겠다고 하셔서 엄마가 매일 도시락 싸서 갖다주시고 그랬음;; 우리엄마도 참 부처님멘탈이셔;; 내가 만나는 남자가 그러면 결혼도 전에 100퍼 헤어졌다 진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