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류의 사람들이 직원에게 동일 부류라서 스트레스를 준다잖아. 같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부류가 같으니 욕을 먹는거야. 애초에 기본 ‘진상 마인드가 장착되어 직원을 힘들게 하고 괴롭힐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내포되어 있는 사람’이라서 욕을 먹는거지 같은 사람이라 욕을 먹는 게 아냐.

무지는 죄가 아니지만 무지를 자랑하면 죄가 되지.

종이컵 하나, 둘 주는거 별거아니고 뜨거운물 좀 줄수있지.

2인테이블에 넷이 앉는거 별 상관 없는것도 맞아. 근데 손님들이 그게 익숙해져서 호의를 권리라고 생각하고 이 가게는 커피살때 뜨거운물 하나는 당연히 주는거니 두잔을 달라하면? 세잔을 달라하면? 음료한잔에 2시간은 괜찮다하니 세시간, 네시간이되면?

보통 진상들은 너같이 그깟 종이컵, 물 얼마나 하는지 원가따져가면서 달라고 징징대는데, 한번 허용해주면 그 선을 점점 넘어간다. 세상엔 온갖 병신들이 많기때문에 저런 서비스는 명확한 허용선을 그어둬야함.

윗댓에 니가 직원입장에서 일을 해봤다는걸 보니, 경험이 없는게 아닌데도 이런걸 못생각하는거보니 그냥 멍청하거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거같네.

무지는 죄가 아니지만 무지를 자랑하면 죄가 된다. 물론 틀린 명제지만 이 상황과 어울리지도 않네.

손해가 안난다고 하지 않았어. 지금 저 손님을 통해 느끼는 분노만큼의 크기의 손해인가를 견주어 본 거지.

뭔가 크게 오해하고 있는데 저들이 쓰는게 별 거 아니다. 왜 이렇게 화를 내냐. 그냥 좋은 마음으로 해줘라를 따지고 있는게 아님. 적어도 님의 답변 내용은 내가 내줘라라고 주장하고 있을 때 나올 수 있는 답글 같아 보임.

진상은 ~하기 때문에 선을 그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원글의 상황은 PTSD 때문이던 지역장사 때문이던 사장이 그 선을 긋지 못한 상황임. 내가 용인해 주라고 해서 용인해 주고 선 그으라고 그어지는 상황도 아니고, 그러한 부분에 고나리질 할 생각도 없음.

물론 '저런 건 선 확실히 그어야 함.' 이라는 조언을 쉽게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좀 덜 화나는 상황으로 인식해 보자.' 라는 조언이 절대 나오면 안되고, 그러한 말은 욕을 쳐먹어야 되는 멍청한 소리라는 생각에는 동의 할 수 없음.

반대를 위한 반대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님. 그리고 미래를 함부로 예판하지도 않음. 말은 아가 다르고 어가 다름. 나는 '그깟'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없음.

내주라 한적이 없다고?

본인이 뭐라쓴지도 기억못하는거같은데.. 지능문젠가 병이 있는건가 ㅋㅋ

하긴 다 읽지는 않았지만 수시간동안 온갖 장문 댓글달아대는게 병이 없다고는 보기 힘들긴하네.

난 니가 처음 댓글단 2~3개만 보고와서 쓴거고 니가 뭐라썼는지 기억안날정도로 흥분하고있으면 다시 보고오렴.

뒤에는 너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대는 개소리가 2페이지라 다 넘김

헛소리하지마 카페를 포함한 음식점은 1인1메뉴 이상이 기본 에티켓이야

니가 그런 쪽 에티켓에 무지한 거라면 이해할 수 있는데 그 무지함을 남들한테까지 설파하려 하진 마라 보기 추하니깐

손해고 자시고를 왜 니가 판단하냐 니가 사장이야? 니가 하는 말이 꼭 진상들이 아 그거 얼마나 한다고~ 하는 거랑 같은 이치임

글쎄?

요즘 60대 아줌마지 할머니라고 안함

할머니라면 최소 70대

40년대 50년대

일제강점기 2차대전의 와중이나 해방직후 혼란기

또는 전쟁직후 혹독한 시기에 태어나

가난하고 배고픈 어린시절을 보내고

60년대 70면대 오빠 동생 학비 대느라 국민학교 졸업하자 마자 공장가서 미싱돌리고, 버스 차장, 식모살이 하던 세대

그분들 젊었을때 스타벅스는 커녕

자판기 커피도 아까워 못드시던 분들

나이는 먹고, 자식은 4명 5명 낳아서

밖에 오래 서있으면 허리아프고 다리 저려서 어디 앉을 곳을 찾을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어디 쉴만한 곳 찾다보니 만만한 곳이

커피숍 그래서 들어갔는데...

세상에나 뭔놈의 커피값이 5천원이여?

노령연금 탄건 다 썼고 자식놈들한테 용돈좀 받으려하면

지 새끼 과외비는 백만원 이백만원도 덤펑덤펑 쓰는 놈이

에미한테 돈10만원 주면서는 왜그리 잔소리가 많은지...

그래서 할수 없이 다른 할머니들하고 커피 나눠 마시는거

그걸 이해해주는 점주를 만나면 상관없지..

하지만 이해 안해주면 자리 털고 나가야지 소리 지르면 안되지..

커피만 시키면 상관없지

매장마다 사장님 마인드에 따라 다른데 딱 하나만 지키면됨 책 짐다 던져놓고 나가서 밥먹고 오는거ㅋㅋ

이거 참는 사장님 거의 없다고 보면됨 카공족 패시브 수준임

뜨끔

밥먹는답시고 그런 연놈들이 있음?

매장이 크면 별로 상관 안함 대신에 손님이 많으면 진상되지

ㅈ같은건 매장도작은 주말 커피숍에 혼자와서 아메1잔 시켜놓고 4인석 앉아서 8시간동안 노트북하고 핸드폰하고 가던 년도 있었음.. 진짜 별의벌 미친년들이 다잇다..

뜨끔

아 근데 난 스벅에서 하기는 해...

난 봐줘 2시간마다 디저트랑 음료 계속 시키니깐

이러먼 ㄹㅇ vip고객이지..

그거 써도 별 의미 없던데 사실상 그냥 기도하는거임ㅋㅋ

"1인 1잔(주문해줬으면 좋겠다)"

와우ㄷㄷ

니가 어지간히도 싫었나보다.

그 이후로도 구질구질하게 자꾸 카톡으로 껄떡거려서 차단함

이게 진짜 이런생각하면안대는데 소득수준 지역에따라서 저런짓하는 비율이 갈린다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