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다른데 우리집은 매년 1번쯤은 6촌들 봄

6촌 누나 아들들도 촌수로 나랑 7촌인데 자주 봄

ㄹㅇ 살면서 얼굴 한번 안본 집안도 잇을듯

나도 친가쪽은 8촌들이랑 연락하고 지내는데

외가쪽은 할아버지 형제분들 애기때나 보고 지금은 얼굴도 기억안남

명절때 만나는 사촌동생의 자식이랑

네 자식이랑 결혼시킬수 있을까 ㄷㄷ

나는 별 상관 없는디 사촌이 싫다면 어쩔수 없지

육촌 별거없어 니자식이랑 사촌 자식이랑 촌수가 육촌인데

겹사돈은 이야기가 다르지...

겹사돈은 사돈이 겹친다는거지 사촌끼리 결혼하는게 아님

사람마다 다른듯 우리집안은 명절에 우리 할아버지 중심으로 형제포함 그밑으로 싹다모임

니 입장은 그런데 너희부모님입장에서 사촌이랑 사돈을 맺으라고하면 좋아하시겠다 그치? 사돈댁 어른이 큰아버지 삼촌 고모 이모 외삼촌 그런데?

나도 자주 만남. 우리 할아버지가 첫째고 둘째 할아버지하고 같은 곳에서 농사짓고 살아서 자연히 그 밑의 형제들,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 형제들과 당숙 형제들도 다 또래에 친해서

나랑은 6촌이고 자주 보는 사이고 명절마다 얼굴보고 새해되면 전화옴.

우리도 외가에 할아버지 형제분들만 다섯분이고 다 그쪽주변에 사셨고 그러다보니 엄마랑 삼촌은 자주 연락하고 하시는데 내 세대까지는 엄마나 삼촌만큼의 교류가 있는게 아니라 아마 20~30년지나면 내 자식세대나 나도 연락은 잘 안하고 누구였지 할듯??

일단 지금도 6촌만 20명이 넘어서 누구지 함 ㅋㅋㅋ

난 외가 5,6촌도 알고 친가 5,6촌도 알고있음 팔촌은 한두번 본게 전부고 아마 내 자식세대는 교류 거의 없을지도 모르겠네 나는 93년생

많은 사람들에게 그 둘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다. 자기가 보기에 안 좋은 것 같으니 또는 자기는 그렇게 하기 싫으니 국가가 막는 게 맞다고들 생각해.

합스부르크마냥 세대가 계속 근친하는거 아닌이상 매우적음

4촌부터도 거의 남이나 다름없댓음 ㅋㅋ

4촌도 문제 없다고 함

이거는 팔촌관계 아니냐...? 내 자식이랑 사촌동생의 자식 사이가 육촌아닌강

그게 5촌아니야?

그게 6촌이지. 너하고 사촌동생 자식하고 5촌이고

그치 내말이 맞지?

앜 싀바 대가리 깨질것같아

너는 사촌누나와 말 그대로 4촌

너의 자식 -- 사촌누나의 자식끼리는 6촌 사이

사촌누나 입장에서 너의 자식은 5촌 조카

너 입장에서 사촌누나 자식은 5촌 조카

내 손자랑 사촌누나 손녀는 8촌이지 멍청아

그건 8촌이야

내 아들이랑

내동생 손녀랑 결혼하면 6촌임

사촌끼리 사돈이 되는거지

이렇게 말 하니까 좀 느낌이 오네 ㅋㅋ

불가능까진 아닌데

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