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되어 있으면 다받을수 있나?

참고로 등기에 융자 유무에 상관없이 당하는 수법이니 등기가 깔끔하다고 안심할순 없다 쟤네 목적은 그냥 지어놓은 건물 억지로 팔아 떠넘기는거거든

와 저 사기 안당하려면 어케해야함?? 걍 빌라 전세는 걸러야하는건가

나도 당해서 4700정도 날렸는데

사실상 답 없음

공인중개사 절대 믿을수가 없다 이런경우엔 한통속이니 큰계약할땐 너희가 정말 친절하고 상냥하게 상대할 필요가 없다 철저하게 냉정하게 따지고.. 몇가지 참고하면 좋은거 (100%는 아니다만)

1. 신축 빌라 전세

2. 전세와 매매 시세가 비슷하거나 더 높다(빌라는 시세란게 명확하지 않아 판단이 어려움 부동산에서 이근처 신축빌라 시세가 2억이다 그러면 집구하러다니는 입장에서 그런가보다 하지 뭐.. kb 부동산 시세 이런거 조회해봐라)

3. 집주인 명의가 계약후 변경된다(입주 후 몇차례 등본 확인할 필요가 있음 바뀐 후 알려주지도 않는다)

4. 계약서 특약에 집주인 변경이 된다는 고지가 되어있다면 절대 싸인하면 안된다

5. 등본 이력이 깔끔한거와 위 사기는 관련이 없다

등본이 깔끔하면 내가 전입확정일자받으면 저당들어와도 먼저 변제받지않아? 왜 등본깨끗한거랑 상관이 없다는거?

전세금을 날리는게 아니고 받을수가 없음 바지들이라 줄돈이 없어서 다음 전세 올때까지 무한정 기다리거나 집을 경매 넘겨야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뒤짐

먼저 변제 받을순 있다만 경매 넘어가고 유찰되어 받은 돈은 전세보증금보다 더 적고 그 상황에서 임대인이 그 차액을 변제해줄 능력이나 의사가 없으므로 몇천만원 손해보게됨 결국

잠깐만 집주인 변경된다는 고지가 무슨상관이야??

내가 지금 그런 집 들어와있어서..

원래 집주인이 바뀌면 임대인에게 고지하는게 통념상 맞는데 왜냐면 전세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을 구매하는사람은 전세 보증금을 반환할 의무까지 같이 넘겨받게끔 되어있고 그에따라 계약서를 새로 쓰는게 만기시 보증금 반환에 대해 책임소지가 분명히 정리되기 때문에..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eboriny&logNo=222261220455&proxyReferer=https:%2F%2Flink.naver.com%2Fbridge%3Furl%3Dhttps%253A%252F%252Fblog.naver.com%252Fgeboriny%252F222261220455%26dst%3Dnaversearchapp%253A%252F%252Finappbrowser%253Furl%253Dhttps%25253A%25252F%25252Fblog.naver.com%25252Fgeboriny%25252F222261220455%2526version%253D10%2526sourceReferer%253Dshare

위 사기에 관한건 여기에 잘 정리되어있음

이거지... 단순 갭투자가 아니고 부동산 사기 형태지...

사실상 전세계약쓰는 순간 강제매매당한거네

근데 매매자가 전세계약 인수하고 들어오는거 아님? 아니 차피 경매들어가면 무의미한 거라 크게 의미 없나

일단 전세계약이 만료될때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으면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지불하여야하는 채무가 된다 그 채무를 지불 받기위해 경매를 통해 변제를 한다는 것이지.. 허나 이런 케이스(빌라+세입자있음) 여러차례 유찰되며 가격이 떨어진다 모자란 돈은 기존 임대인에게 채무로 남게 되나 임대인이 유령임대인인 상황에 변제능력이나 의지가 있다고 판단하긴 어렵겠지..? 뭐 여러모로 좆됐달까.. ㅎ 이런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만드는게 이놈들 수법이고 결국 경매에 직접 참여하여 임차인이 낙찰받아 집을 떠앉는게 그나~~~~~마 피해가 가장 적지 않을까 싶다

내 주변에도 당한사람들 있는데

법이 진짜 허술하구나.싶더라

심지어 얼마전까진 위장전입 신분증도 확인안하고 도장찍어줘도 담당 공무원은 혐의없음이었음

그걸로 그동안 얼마나 돈받아먹었을까 싶더라

집주인이 전세를 내놨는데 피치못할 일이 생겨서 급전이 필요해서 매물을 내놔야할 상황이면 어떡함.

집주인이 매매를 놓는단 상황이지? 그럼 다음 실거주 할사람이 매입하고 실거주 하면 되는거아녀?

좀 디테일하게 예를 들어 집주인이 2년짜리 전세를 줬는데 1년 쯤 지난 시점에서 뭐 급전이 필요해서 매물을 내놔야해, 임차인 입장에선 매물을 살 정도 여유는 안 되고 전세 계약은 1년 남았어.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냐는거지.

나도 갭투자 같은 일종의 투자행위 사이에서 임차인이 손해를 최대한 덜 보는 구조로 가야한다고 항상 주장하지만 갭투자 자체를 막아버리면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질거고 그럼 아이러니하게 전세 물량은 더 묶일 수 밖에 없다고 봄. 안 그래도 부동산 난 때마다 전세 물량 묶이고 다들 월세만 받으려 하잖아. 법적 보장 제도나 그런게 있으면 좋으련만.

1년 시점에 집주인이 급전이 필요하면 주담대를 받아야지 매매를 해서 팔면 안되지.

그니까 내 생각엔 그런법이 필요하다는거임. 전세주는것도 리스크를 줘야 사람들이 신중하게 하지 리스크가 없으니까 이런일이 벌어지잖아

그럼 마찬가지 논리로 바뀐 집주인이 주택담보대출 받아서 전세금 돌려줄 수 있게 하면 되잖아. 임차인 입장에서는 집주인이 바뀌는게 문제가 아니라 전세금을 못 돌려 받는게 문제니까.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LTV도 빡세게 잡으니까 그게 안 되고. 걍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단순히 전세낀 매물을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아니고.

복합적인 문제는 맞지만 전세끼고 매매 못하게 하면 저런문제는 안생기지 않을까

확실히 없어지긴 하겠지 ㅋㅋ 근데 부동산 문제는 전문가들도 해결 못하니까 ㅋㅋㅋ 쉬부레... ㅠㅠ 내 집이나 하나 갖고 싶다..

물리공부하다보믄 생길것이야 순수학문만 안한다면...

설마 물리만 하는건 아니겠제? 그렇다면 희망이읎다!

물리학박사과정...

깊은애도를...미쿡..미쿡으로가자

전세 안은 매매를 막으면 임대 시장 공급을 줄여서 전월세가격이 올라가게 됨

실거주만 매매를 하게 하면 팔고 다른 곳으로 갈 기회비용이 너무 높아지고, 임대를 놓을 사람이 줄어들어 매매가/임대료 다 올라감

그 집값이 이런 편법으로 올라간거

그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누구다?

애초에 전세라는 시스템이 좀 병신 같기는 함.

서울서 구옥은 몰라도 신축빌라전세 들어가려면 눈물을 머금고 sgi 전세보험 하기바람

이해하기 쉽게 요약

1. 가능하면 한 건물 전체로 주인이 있는 집보다 호수별로 주인이 있는 집 -> 건물 전체가 주인 한명으로 되있는 경우 일일히 조사해 보지 않는 한 전세로 들어간 세입자, 월세로 들어간 세입자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움(융자 대비 보증금,전세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힘듬)

3. 대충 중개사가 본인 할일만 제대로 해주면 이건 위험하다, 괜찮다 판단해줄거임.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본인이 대강이라도 계산 때려보는게 좋음

4. 이건 사실상 상식이라, 꼼꼼하게 하는 사람들은 계약서 쓸때도 신분증 보여달라하는 경우도 있음

5~6. 유튜브 같은데만 쳐봐도 부동산 오래한 사람들도 신축빌라는 절대 안건드린다는 사람 많음. 반대로 전문적으로 빌라만 작업하는 사람들도 있음

요약도 맞는 말인데

다가구를 피하는 이유는

전세보증보험이 되게 까다로움 집주인 동의도 있어야하고 ㅋㅋ

그리고 요즘은 중개사랑 집주인이랑 짝짜궁해서 해처먹는 일도 많아서

안믿는게 좋음

그치 ㅋㅋㅋ 중개사....가 요즘은 집주인 편 드는 경우도 많고.... 이런거 말고도 등기 보는법 알아두면 도움되는거 많아서 등기보는법 알아두면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