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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고양이 시체치운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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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개의 댓글

2021.04.20
@쿠쿠루삥빵뽕

전에 길고양이 우리집 마당에 죽어있길래 다산콜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리라더라

0

안타깝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댓글 보다보니 너무 자세한 묘사가 일부러 자극적으로 쓴 글 같아.. 주작 의심병인가

0
2021.04.20
@방커머튽으어뚠어뚠

충격적인거보면 기억에 잘남음

2
2021.04.20
@현실빌런

Ptsd가 괜히 있는게 아님..

0
2021.04.20

돼지머리라고 생각해, 귀여운 고양이라고 생각하니까

식은땀이 나지, 특정 동물을 편애하지마, 결국 특정동물을

편애하니까 저렇게 식은땀이나고 울고싶어지는거잖아

 

동물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져,

우리가 매일 먹는 고기도 다 원래 살아있을 적 모습은

귀엽고 해맑아,

 

우리는 도축 된 후의 모습만 보니까 잘 감이 안오는거지

도축장에서 방금 죽음을 맞이한 축 쳐진 소돼지들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된다.

 

하지만 이내 어차피 먹을 수 밖에 없는건데

감정이입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고양이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게 내 생각이야

그니까 편애하지말고, 과몰입하지 말자

0
2021.04.20
@겅찰아저씨

그건 그렇긴 한데 돼지 머리도 좀 징그럽고 들어 올리는데 살 발리면 비슷한 정도로 혐오스러울 것 같음...

0
2021.04.20
@뉴비카린이

비위가 사람마다 다르다보니 나는 돼지대가리나 로드킬당한 사체나 부패된 사체나 그냥 그렇긴 함

 

이미 죽은걸 어쩌겠어 부두술로 살릴것도 아닌데 언능 치워야지.. 하고 스윽 떠다 봉다리에 넣는거지

 

내가 키우던 강아지 죽었을때는 안타깝고 슬프고 그러지만 연고없는 사체는 그냥 씁쓸하게 보임

0
2021.04.20
@읭윙왱

그렇긴 하지

나도 언제 어떤 꼬라지가 날 줄 모르니 사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데, 곱게 간거 아니면 다 똑같은 정도의 혐오감을 갖고 있긴 함ㅇㅇ

다만 사체에 '살이 발라진다'라는 표현을 사용한 걸 처음 봐서 좀 역했음ㅋㅋㅋ

0
2021.04.20
@겅찰아저씨

고양이 크기의 돼지나 소 닭이 손질안된 채로 수비드 되어서 튀어나와도 조온나 끔찍한다?

0
2021.04.20
@yddsy

저 식기세척기에 고양이가 아닌

닭이 들어가서 삶아진거면 저렇게 손

벌벌벌 떨어가면서 헛구역질하며 치웠겠냐?

'에이씨 드러워' 하면서 치웠겠지

 

뼈가 발라지고 복강이 나오고

다 닭백숙, 삼계탕 먹으면 나오는거야

거기에 그냥 털하고 머리 내장만 추가된거지

더 없어, 분명 익숙할거야

 

고양이의 살아있을적 귀여운 모습에

감정이입을 하니까 으앙 나 못하겠어

소리가 나오는거지 손질정도의 문제가 아니야

0
2021.04.21
@겅찰아저씨

거기에 털하고 머리 내장이 추가된게 문제인거 같은데요 선생님...

바로 토할 자신 있읍니다

아니 저 글만봐도 속이 울렁울렁...

위 댓글에 돼지대가리부터 시작해서 가공된 고기가 아니라 날것 그대로의 사체는 뭘 봐도 멘탈이 터져요

0
2021.04.20
@겅찰아저씨

저건 키웠던 고양이니까 정들었으니 그런거 아님?

1
2021.04.20
@요를레이히

그게클거같음 쥐약먹고 죽은 쥐 그거먹고 죽은 길고양이 볼때랑은 완전 다른느낌이겠지..

0
2021.04.20
@요를레이히

글 묘사보면은 딱히 정들게 키우던

고양이의 느낌은 없는뎅... 그냥 가게고양이

죽었네 정도의 느낌인거 같은데

0
2021.04.20
@겅찰아저씨

털벗기고 핏물뺀 고기랑은 다르지..

0
2021.04.20
@겅찰아저씨

사실 생닭이었으면 그냥 그러려니할수도읶는데

머리론 그렇지만 실제로는 못그럴거같음

0
2021.04.20
@겅찰아저씨

돼지머리를 실제로보냐 고기말고? 도축업자나저렇게보겠지

0
2021.04.20
@놈달팽이

돼지머리 고사상...

0
2021.04.20

근데 어떤 업소용 식기세척기길래 뜨거운 세젯물을 품고있냐?

 

내가 써본거는 뜨거운물 새로 나오고 기껏해야 세척시간 5분내던데

0
2021.04.20

식당, 식기세척기, 고양이시체

이 세단어가 같이 있다는게 우선 혐오 그자체고..

 

2그걸 왜 비위상한다고 치워달라고 119에 연락하는지도 의문

1
2021.04.20
@등급소유자

멘탈 나가서 어디에든 도움받고 싶었겠지

8
2021.04.20
@등급소유자

존나 혐오스러워서 멘탈은 터졌고, 현장에 의지할 사람은 없는데 처리는 해야하고 감당 할 용기는 안나겠다, 혹시 모르니 일단 해본게 아닐까

0
2021.04.20
@등급소유자

단순 비위로 치부할문제는 아닌거같은데

0
2021.04.20
@등급소유자

저정도 상황이면 멘탈 다 깨져서 제대로 사리분별이 안된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지

0
2021.04.20
@등급소유자

해달라고 난리 피운것도 아니고 그냥 연락한번 하는건 그럴 수 있다고 본다

0
2021.04.20
@등급소유자

나도 직장화장실에 비둘기 두마리 들어왔을때 ㄹㅇ 119부터 생각나더라

0
2021.04.20

비추..준다...

개드립맨위에 있어서 읽었는데 다른 글 봐도 계속 생각나네 ㅅㅂ

1
2021.04.20

와 그냥 시체도 아니고 이건...

0
2021.04.20

비위약한 사람은 글읽고 토하겠다 나도 아주 살짝 올라옴;;

0
2021.04.20

주작인 이유 알려줌.

보통 식기세척기 마감할때 뚜껑을 다 열고 물빼놓지 근데 그 물을 빼려면 구멍 내부 중아에 긴 쇠봉을 뽑아서 봉아래 배수구를 오픈해야되. 그렇게 물을 빼놓고 고양이가 들어갔겠지? 물론 안에 물기 많고 축축한 내부에 고양이가 들어갔을리도 의심스럽지만.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세척기를 가동 하려면 다시 봉을 끼워야되 그런데 새끼까지 임신한 육중한 고양이가 안에 있으면 무조건 꽉차게 되어있고 쇠봉입구를 막고 앉아있게 되어있음 근데 모르고 봉을 태연히 끼우고 뚜껑을 덮었다?

3
2021.04.20
@조커박

식기세척기가 니만 아는 기종만 있는게 아님

내가 군대에서 썼던건 배수구가 밸브식이고 안에 고양이 두세마리 뛰어놀 정도로 넓었음

5
2021.04.20
@ㅇ益ㅇ

본문에 세척기 구조를 대놓고 설명해주고있는데 다른 세척기가 왜나옴. 내용처럼 팔레트 하나있고 위아래로 여는 방식이면 그게 맞음. 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업소용 식기세척기 종류 별로없음. 저런 상하 개폐형 이랑 식판용 레일형 그리고 초음파진동형 한 3가지 방식의 구조가 끝임 ㅋ 더 아는거 있음 댓글바람. 대형 급식소 식판세척기 제외하면 일반식당 90퍼가 저 구조의 세척기임. 배수봉도의 구조도 전부 동일하고. 군대에서 쓰는 대형식판 세척기를 식당에서 쓸일도없고. 

0
@조커박

제발 이거길 바람... 그냥 또라이의 소름돋는 주작이었으면

0
2021.04.20

정말 현장출동 소방관들 트라우마가 심할 듯. 존경해도 모자람.

0
2021.04.20

와씨 머리속에 이미지가 그려지게 써부리네

0
2021.04.20

ㅅㅂ ㅠㅠㅠㅠㅠ 고생했다 ㅠㅠㅠ

0
2021.04.20

와.. 댓글보고 예상은 했는데 더 심하네 읽지 말 걸

 

0
2021.04.20

식기를 ㅛㅣ발새끼야 말해서 버려야지 졷같은

0
2021.04.20

와 난 못한다 그 자리에서 토하고 사장보고 치우라함

겨우 알바비 받고 평생 트라우마 생기게 시체까지 치워야하냐 사장이 뭐라하면 지랄 말라고하고 앞치마 벗어던지고 런함

0
2021.04.20

착한 사람이네

0
2021.04.20
0

너무 충격적인 일 겪으면 자세하게 기록남기고 싶어지는 심리 있음

 

주작아닐거라 생각함

0
2021.04.20

상상하면서 읽었더니 개리얼하네 다리 뜯겨졌을때 어우 내장 터졌을때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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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아 읽다가 토할뻔했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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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글만으로 기분 이렇게 좆같아지는건 페미들 글이후로 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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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여자였으면 119에서 해줬음 ㅋㅋ

2
2021.04.20

식기도 같이 안버려서 비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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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진짜,고생했다 좋은일한거야

글쓴이가 소방관, 간호사분들이 하는 그런일 한거라고 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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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0
2021.04.20

나는 고어한건 잘봐도 하수구 슬러지같은건 못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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