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감, 근데 요샌 안간다는건 무슨말임?? 코로나 때문에?

요즘은 코로나라 전부는 못와도 친구 대표로 한명정도는 돈 모아서 오지... 나같으면 따로 혼자서라도 간다 부모상이면

본문 내용 보니까 안가기만 한 게 아니니 문제

그리고 조의금 언급은 있긴 있지만 조의금 이전의 행동들에 실망을 하는거지

조의금 보냈다고 용서가 되는 게 아닌 부분들

저 친구들 입장에서 글쓴이가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 같기도 함

나도 아주 친한 친구 아니면 결혼할 나이이후에는 안와도 안아쉬울듯 한데

경사는 니 말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조사는.. 쫌 다르다고 생각함..

베프, 10년지기 이런말 있는거보면 아주 친한 친구같은데

솔직히 돈이 목적이 아닌 조의금만이라도 보내고 못가서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빠른 시일내에 한번보자

했으면 글쓴이 저렇게까지 화 안났을거임

코로라로 잘안가는데 저글은 18년도글이니 가도 무방하지

날짜를 잘못봤네 ㅋㅋ

본문은 18년 5월이네

엥 저흰 무조건 가는데요 코로나 말한거구나 그거때문이면 상주측에서 오지말라던데

결혼식은 사정이 있어도 못갈수는 있어도 장례식은 무조건 가야한다는말을 들어본거같은데

부모,빙부빙모상은 본인 상, 결혼 아니면 무적권 가는거임

빙부 빙모도?? 이건 글케 중요하게 생각 안 했는데

배우자 부모도 내부모랑 같은거야

코로나라서 가는게 줄긴 했는데 그건 정말 먼 관계의 사람들이 안가는거지 친한친구 부친상이면 가는게 맞지 않냐?

처음 두명은 정상참작 가능한 부분도 좀 있다 생각하는게 산모랑 결혼날짜 잡은건 못 갈 수 있다 생각함. 다만 연락+조의금이 에바지 마지막 세번째는 걍 아웃이고

얼마해야할까

대학생 및 취준생 or 백수 5 직장 있는 친구들 10부터 시작 이게 깔끔함

본인 여유되면 더 줄수 있다만 저게 최저 커트라인이고

진짜 여유 없다면 자리라도 찾는게 예의임

결혼식과 다르게 1인당 식비가 큰게 아니어서 돈 부담 크게 갖을 필요는 없음

딱 내가 부담가지 않을정도 하면 될거야. 친한친구고 내가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30, 50도 하지만 내가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면 10정도만 해도 친구가 다 이해해줌. 학생이라면 더 적은 금액을 할 수도 있는거고.

액수가 부족하더라도 말한마디, 메세지 한통으로도 진심은 전해짐.

대략 5만원 정도여도 그러려니함 경조사로 트러블나는건 1.방문 2.부조여부 3.금액인데

3번으로 싸우는 일은 경사에 이만치 줬는데 ㅈ만큼 돌아오는거 아니면 크게없음

오히려 교회를 다니니까 그런 미신을 믿는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