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관이 뭔데 저걸 봐주고 자시고해. 감독관이 신고한 학생 설득하려고 했다는 것도 말이 안됨

2010년 수능때는 부디 우황청심원좀 먹고 가서 잘봤길!

면접시간 1분늦으면 칼 탈락하는것도 안타깝지만 당연한거임

안타깝지만 수능 3번째 보는건데 시간조절 못한게 잘못이지 컴플레인 건게 잘못은 아니잖아

컴플레인 건사람 조롱하는 바보짓은 하지말자 그냥 삼수생만 안타까워해주면 될 문제임

우리 같은 모든 법과 규칙을 완벽하게 지키는 모범시민들은 저런 범법자를 이해하고 용서해주면 안됨

그 고3 개찐따 일듯

여자가 약자야? 나는 아니라고 본다. 존나 악랄한년.

다른건몰라도 수능이나 고시보다 이런거에 깐깐해야되는 경우가있음? 저건 감독관까지 처벌받아야되는건아닌가 ??

엄벌주의를 원하는 개붕이들과 잘맞을 사람같다

다른건 모르겠고 저 컴플레인 건 사람이 내 주변 사람이었으면

연 끊을듯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긴 한데... 아... 뭐라 말을 못하겠다 ㅠㅠ ㅠㅠㅠ

그냥 FM대로 하면 아무문제없음 근데 신고자 본인도 나중에 저런 상황을 겪을 경우가 생기면 당연히 수긍하면 됨

저 여학생과 기타 법치주의의 가디언 개붕이들의 말이 맞는 말이다만 저렇게 일말의 측은지심이나 융통성조차 없는 사람은 내 주변에 없었으면 한다

저 여고생이 냉정한건 맞는데 규정을 어겼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

근데 다시보니 선생들 반응도 웃기네 저 여고생을 설득해서 어쩌게? 쟤만 괜찮다하면 없었던 일로 넘어가는거야? 그러다 또 다른 학생이 항의하면?

규정을 규정대로 처리할 사람은 하나도 없고 누구누구 불쌍해보이니 봐주자, 너만 눈감으면 된다 이런거 눈앞에서 가르치는것도 참 웃김 ㅋㅋ

이러니까 나라가 떼법으로 재판하고 입법하고 행정하는듯

한번 봐주기 시작하면 너도나도 봐달라고 하는게 세상이라..

수능이면 원칙대로해야지 한문제 차이로 대학이 갈리는데 누군 시간 안부족해서 시간안에 마킹하냐?

고3 욕하는 개붕이들은 피해보는 사람이 눈 앞에 보이지 않으면 그게 나쁜짓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가?? 아예 컨닝하는 사람도 융통성과 유도리로 넘어갈 기세네 ㅋㅋ 심지어는 고3 옹호하는 사람들 부모님들 트럭에 치어 죽으라고 저주하면서 쌍욕까지 하네

?삼수생이 문젠데??뭐가 문제임?

어차피 삼수면서 손 존나 떨려서 마킹 못했? 병원이나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칙이란게 융통성으로 봐주다보면 있으나 없으나..

손떨려서 마킹못한애도 참..

이상한 정의감 맞지 ㅋㅋㅋㅋㅋ

ㄹㅇ 맞는말이라 이해는 하겠는데 내 주위엔 없었으면하는 사람

규칙은 동일하게 지키라고 있는거지

지 멋대로 바꿔가면서 적용하라는게 아님

뭐 어쩌란거지 ㅋㅋㅋ 안타까우닌깐 봐주란건가?? 수능 보는 애들중에 자기 시험에 만족하는 애들 하나도 없음 수능보고 나면 아쉽고 시원하고 그때 시간만 더있으면 한문제라도 더 맞을 사람은 수두룩한대 이걸 봐주자고?? 삼수생이면 뭐 가산점이라도 있나? 어이없네 ㅋㅋ

안타깝긴 한데 시험관이 저걸 봐주네 마네 하는게 더 머가리 깨진거 같은데..

맞는말은 원칙대로 하는게 맞다고는 하는데...

원칙대로만 하는게 과연 좋은방향인가는 잘 모르겠네

원칙대로 한다는게 조금 옆으로 빠지면

원칙이 아닌건 뭐든 해도 된다는 말이 되는거고

사회적으로 우리,집단,공동체가 없고 나와 타인만 있게되는건데....

이게 틀린건 아니지만 과연 좋은방향인지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