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 역시 개드립 냉철한 판단의 이성주의자 머법관님들 대단하십니다!!!

안타까운데 규정과 법은 일률적인 적용이 핵심이라 어쩔 수 없지

여학생 입장에서는 경쟁자 제거 아니냐, 당연한거지

이미 사회가 무한경쟁의 시대잖아.

멘탈관리안하냐~~

삼수생의 잘못이긴하나 고3 학생의 의도가 참 궁예질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상황이라 저렇게 인생살고싶나 싶음

삼수생이면 모의고사까지 해서 경험도 많을건데 본인 잘못이지

나였으면 컴플레인 안걸거 같긴 한데 문제인건 맞으니까..

본인이 3수까지 했으면 어느정도 컨디션 조절도 알아서 했어야 했다고 봄

고3도 지 인생이 달렸는데

이런저런 사정 봐주면서 할거면 원칙은 왜 있고 규칙은 왜 있나? 당연하 부정행위지

수능이라는 시험이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니까 그렇지

절대평가였으면 저런 사정이 있으면 공감해줄만 했음

여기서 봐주는방법은 부정행위가 아니라 걍 3수생이 수험 포기시키는게 최선일듯 그럼 4수로 넘길수있으니

구구절절한 사연 다 들어주면 피해자가 더 많이 나올거아냐 규정대로 하는게 맞지

너무 딱딱하면 부러지는데, 저게 본인한테는 정의구현이긴 하지만 나중에 다 돌아온다고 봄.

모든 시험에서

시간이 모자란다 = 실력이 모자란다

이건 확실함

삼수생 잘못

개드립이 유별나게 공감이란걸 안함ㅋㅋ 안타깝다 정도 말도 잘 안나오는 애들 보면 인간성 상실된것같아서 병신같음

진짜 ㅂㅅ 천지다 ㅂㅅ천지야 ㅋㅋ

저 삼수생한태 엄격근엄진지하셨던 고3이나 머법관님들은 자기한태 그런 일이 벌어졌을떄 꼭 같은 태도를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삼수생 잘못만 있고 그 외는 잘못 없지

뭐 저건 저 여고생 예비 대학생이 나중에 똑같이 돌려받을 일이 있을거고

당장에 재수를 할 수 있고 ㅋㅋㅋ

근데 시험시간안에 마킹 제대로 못하는 삼수생도 문제가 있다봄

아무리 긴장을 하더라도

그건 준비 안된거라고 생각됨

그리고 고등학교 모의고사, 재수학원 등등

omr에 마킹하는 연습은 미친듯이 하는데 그것조차 못한거면 뭐... 딱히 안타깝진 않음

제일 강조하는거 있지않나

omr 마킹 밀리지않게 번호 확인 잘 하고 시간 안에 마킹해라

안되면 찍기라도 하라고

에휴 남인생 망치면서 자기가 뭣좀 되는줄 아나보네

종이 울렸는데 당당하게 잠깐만요! 를 외치고 마저 마킹했다라..ㄷ ㄷ 하네

기본적으로 사정이 어쨋든 삼수생잘못맞긴한데 저 고3새끼가 더싫음

고삼이 좀 너그럽게 봐줘서 시험 포기서까지 봐주면 좋았겠지만

고삼탓 할만한건 딱히 없지 않나 싶음 수능은 경쟁이니까

저 고삼이 재수를 하게되면 또 저사람하고 경쟁해야하기도 하고

08년도가 아마 예민킹들 많았을거임

저때가 유일하게 전과목 등급제(표점없음)이라서, 100점이나 1등급커트라인 간신히 들어간놈이랑 점수를 똑같이 취급함

그때 진짜 별에별예민킹병신들 많았던거로 기억하고

한명이라도 떨어트리기위해 지랄이란지랄은 다 했음

결국, 그 해에는 논술,면접이 유독까다롭게 치뤄진해였고 09년도부터 다시 등급+표점 다 뜨는거로 바뀜

삼수생 잘못이지 ㅋㅋㅋ 미친거 아니냐

극한의 예로 고3이랑 삼수생이랑 같은 과에 지원해서 예비 1번차이로 갈라질수있겠지만 ㅋㅋ

그만큼 자신에게 영향끼칠 확률이 적은거니깐 고3이 좀 야박하긴하네

어우....쫌 글타....

아무리봐도 삼수생만 잘못한건데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다. 시간넘겨서 마킹한걸 모른척 넘어갈 수 있었지만 여학생이 신고한것이랑

주차공간이 아님에도 불법주차에 대해 공익신고한것과 같이 처리하는게 맞지않나?

잘못이긴 한데 진짜 누구 인생 좆되게 하려는 거 아니면 이해해줄 수 있는 범위 아닌가. 실화라면 참 안타깝구만

다 본인 잘못이고 규칙이니 뭐니 쿨찐인척 겪어보지도 못한 일에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는게 좀 그렇네

정황상 컨닝으로 부정행위로 볼만큼 의심스러운 상황도 아닌거 같고 그 상황을 제일 잘 알았을 감독관이 몇 시간을 설득했는데도 굽히지 않았던거라면, 신고에 악의가 있을거라고 밖에 볼 수 없지

몇몇 개붕이들은 자기들이 겪어본 적도, 겪을 일도 없을 일이라 생각하니 제 3자 입장에서 편하게 '억울해도 니 잘못이 맞잖아'라고 말할 순 있겠지만 꼭 후에 본인들도 억울하고 간절한 상황이라도 원리원칙에 따라 절대 조금의 융통성도 없이 처리받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