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 여자는 누구냐

대단하시네

자도 되는데 예의상 얘기하고 잠

이걸 꼰대라고 한다고? ㅋㅋㅋ???

혼자 운전하는것도 좋아서걍 자라할것같았는데 댓글들 분위기가 이게아니네

가족도 아니고 양해 구한거도 아니고ㅋㅋ

나는 운전하는건 괜찮은데 조수석 타면 멀미 심하게해서 자거나 해야하는데...

난 운전할 때 옆에서 자던말던 신경도 안쓰는데

저런 사람들 있더라

난 오히려 좀 자줬으면 할 때가 많음

근데 조수석 비우고 뒷자리에 타는건 킹받음

저런 누나면 평생 운전 안 시키고 모셔가지ㅋㅋ

난 졸음 참는거보다 운전하는게 낫던데

가만히 앉아서 졸음 참는거 쥰나 힘들어

저 여자 러블리즈 유지애고 맨날 매니저 차 타고 다녀서 저럴듯 저래보면도 자기 아는 분야 보면 꼰대임

난 조수석에 있으면 자는 게 나은데 내가 이상한가

살면서 조수석에 앉아서 안 잔 적이 손가락에 꼽힘

무조건 자

솔직히 말걸어줄거 아니면 자든 말든 상관 없긴 한데 예의상 안자는게 맞긴하지

나는 조용한게 좋아서 그냥 자는거 신경안쓰는데 불편한사람이 많구나 ㄷㄷ

보통 졸면 편하게 자라고 해주시던데

톨비+기름값+수고비 주고 자는거면 이해한다

내가 좀 너그럽다,성격 둥글둥글하다 소리 듣긴하는데.. 운전중에 조수석에서 누가 자도 아무렇지도 않든데

난 어디에 앉던 제발 좀 자면 좋겠음

조수석 앉아서 여기가 어디냐 이 길이 맞냐 왤케 막히냐 부터 시작해서 시끄럽게 말 거는게 더 피곤함

껌이고 물이고 내가 알아서 열어다 먹게끔 세팅 해놨으니까 조용히 가고 싶음

매너인건 맞음.

잘수있는것도 맞음.

꼰대는 아님.

차안에서 졸음 쏟아지는데 그거 참는거 진짜 고역이긴함. 이걸 운전을 하면 고래도 뭐라도 집중해서 하는 상황이니까 잠이랑 싸우기 쉬운데 주소석같은 경우는 진짜 암것도 안하고 있으면 오지게 졸림.

매너없는걸 기분나빠하는게 꼰대는 아님

조수석에서 쳐자는게 매너냐 아니냐의 문제

운전하는 사람은 안졸리냐고 ㅋㅋ

난 이제 참다참다 고개 까딱까딱하면서 졸면 안쓰럽고 언능자라고 할거 같은데 옆애서 각잡고 의자 빼고 팔짱끼고 자면 진짜 한대 치고싶지..

우리 과장님은 그냥 자라고 하던데 그래도 못자겠음

나도 출장 갈 때마다 조수석에서 졸게 됨. 멀미를 하다 보니 그냥 머리가 무겁고 계속 졸음이 옴. 그것 때매 미치겠음. 그렇다고 커피 마시면 속 안 좋아져서 화장실 자주 들르게 되고. 차라리 출장지가 도시였으면 제발 기차나 버스 타고 가자고 하고파.

궁금한게 후배말고 선배면 느낌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