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먹는게 섹스 아닌가요??

해본적이 없어서;;;

it는 업계자체가 개인주의에 초식동물 성향이 강해서 가능ㅋㅋㅋ

it면 닥남초지 ㅋㅋ 사람들 순둥순둥해서 남초여초 장점만 모아논데임

근데 ㅅㅂ 야근도 없다고?

뭔??? 안됌ㅋㅋㅋ

그래도

뷰지가

여러개잖아

뷰지가 여러개라도 네가 얼굴이 안되서 먹을 수 있는건 없을뿐더러 늙은 뷰지 신 뷰지 썩은 뷰지도 있단다

ㅋㅋ 얼굴 빻은건 너겠지

아이고 불쌍한 친구야... 웃음만 나온다

어차피 현생 너랑 비교도 안되게 압살하니깐 더이상 깝 ㄴㄴ

아이고 무서운 친구야ㅠㅠㅠ

일 짬처리 안당할것 같지? 어느 순간 내 일 아닌 일이 슬금슬금 들어와 있을걸?

여초 비슷한곳에서 일해봤는데 그저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

그래서 결과는 나름 괜찮음?

응 ㅋㅋ 3년동안 트러블없이 잘다니고 있다. 두루두루 엷고 넓은관계 유지하면서

내가 신입부터 그걸 알았어야 됬는데

팀에 팀장님 말고 그걸 알려줄 남자가 없었어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여자들 진짜 기브앤 테이크 칼같이 지켜줘야함.

절대 여자들이 주는거 공짜없다

자지도 빨려

업무 떠넘기기나 모르쇠 시전하는건 어케 참냐

상황따라 다르긴한데 그래서 직속이랑은 좀 친해놔야 함

어지간하면 직속이 좀 커버 쳐줌

업무 떠넘기는건 바쁜척 존나하면 됨. 남들 퇴근할때 퇴근안하고 야근하는척하면 담날 미안하다면서 뭐 사다줌ㅋㅋ

물론 난 야근 안하고 퇴근 시간에 사람 많으니까 아무도 없는 사무실서 아이쇼핑하고 영화 좀 보다가 가는건데ㅋㅋ

모르쇠 시전하는건 어느 회사든 마찬가지지만 뭘 하든 회의록이랑 녹음을 생활화 해야 함. 아님 단둘이 대화 하는건 최대한 지양해야 함.

써놓고 보니까 말조심만 하면 되는게 아니네

혼자 야근해도 미안해하는 척도 안하고 일 더떠넘김.

기억력 좋은척해서 자기말 맞다고 우기다 회의록이나 보고메일 까서 내말이 맞아도 아몰랑 시전하고...

넌 아직 제대로된 여초를 못겪어본듯

직속도 저지랄이라 요즘 손절침

여초에서만 5년일함ㅎ

가끔 여자들 즙짜듯이 나는 쓰러지는척 하면서 링겔 맞아주면 병신들도 미안해함

그리고 진짜 모든것의 전제조건은 직속 선후배랑은 친해야함 다른 직원들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