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그래도 남초는 사람 사는곳이야

닥전

그래도 남초는 정이랑 의리라도 일부 남아있지..

전자는 고추밭인데 후자는 전쟁터(+냉전)잖아

연봉 같으면 닥전이지 ㅋㅋㅋㅋ 만든놈 멍청한듯

민초는 없나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이왕 적응해야되는거면 좀 좆같아도 덜렁덜렁거리는 전자로 가겠다..

난 술담배 싫어서 후자

백수할래

술자리 너무 싫다

남초가면 거기 융화라도 가능하지

난 여초회사를 다녀본 적이 없는데....어떻길래 그러냐

연봉2억 남초회사면 아재들 존나 쿨하고 재미있고 고급지게 놀듯

내여자가 아닌 다수의 여자랑 말을 섞고싶지않다

야가다의 낭만

닥 남초

닥전 퇴근 후 고기파틔~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남초 사진부터 ㅈㄴ흥겹자너 ㅋㅋ

이거 쓴놈 닥치고 여초회사 안다녀봤네 ㅋㅋㅋㅋㅋㅋㅋ

연봉2억쯤 되는 남초회사 직원정도 되면 시발 천국 그 자체임

닥전이지

전자는 일 평타 치고 동료들하고 잘만 지내면 중간중간 실수해도

잘만 하지 하고 넘어감

닥후는 어우...

여초 가지마라

이유도 묻지마라

가지말라면 가지마

여초~~? 간호사 일하는데 죽을거같음~

어쩜 뒤에서 말을 그렇게들 많이 하는지^0^

땀내나는 아저쒸들한ㅌㅔ 가고싶다..

어 개붕아 내일 또 달린다잉! vs 개붕씨~ 이것좀 들어줘봐요~ 무거워서 ㅎㅎ

ㄷㅈ ㅆㅃ

발전소에서 일할 때 마다 남초회사인게 너무 고맙더라

요즘은 회식문화도 약해져서 하고싶은 사람만 하면 되는데 가서 고기 다 굽고 술 거하게 소맥 말아드린다음 볼링치면 ㄹㅇ 그날부터 업무할때 개편해짐

신입으로 와서 차장님들 외지로 발령받아서 있을때 끝까지 같이 마셔주면 ㄹㅇ 얼굴에 웃음꽃 피시더라

연구소 알바 할 때 느꼈지만 여직원들끼리 눈에 안 보이는 무언가 있는게 느껴지더라

정신건강에는 전자임

닥전..

여초회사는 시발 그냥 시발 막...

출근부터 퇴근까지 그 누구의 눈에 띄고 싶지도 않아짐.

남초는 끝나고 회식이나 이런거에 ㅈㄴ 시달릴거같은디....

그냥 여초가서 다 쌩까고 일만하면 되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