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봐야 알지 뭔ㅋㅋㅋ

이래서 소설은 고전만 본다 고전만 봐도 읽을책은 널리고 널렸어

딴건몰라도 혜지거리는건 ㄹㅇ눈살찌푸려지긴 해

2020 젊은 작가상 도서실에 있길래 읽어봤더니 태반이 게이소설이라 충격받음...게이 이슈 아니면 화제가 안돼서 그런가...

젊은 작가상 편향된건 매년 거쳐올수록 느껴짐

초판 할인에 항상 구매했지만 어느순간 손이안가던..

우리 나라 문학 완전 망했어...

젊은 사람들이 볼 소설이 거의 없음.

딱 김연수까지

그 아랫세대 순수문학은 아예 거들떠도 안봄

난 여류작가 소설은 관심도 없고 볼 생각도 없어서 이런거 봐도 그러려니한다 ㅋ

문학계만 저렇겠냐. 영화계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왜 여성주의, 피해의식만 나오면 상받고 승승장구하는 거야? 이제 좀 그만할 때 안 됐어?

좋은책이면 소문이 쫙 나서 한번 쯤 보고싶다는 생각듬 영화처럼

그냥 특정분야 불쏘시개면 거름

한국인들 참 검열 좋아해

자궁 없으면 씹도 아닌 년들이 왜케 나댐?

인공자궁 쓰면 도태될 년들이. 자궁이 존나 고평가화 되어있어.

나도 이렇게 쓰면 수상가능?

깔려면 알고까야 하니까 일단 책을 사야.... - 응 도서정가제

걍 국밥 한그릇하고 유투브나 볼랜다

한국 문학수준은 원래부터 낮았지

씨발 저따구면 나도 글 싸지를 수 있다

정이현-낭만적 사랑과 사회

대학교 교양시간 교수님이 추천해준 책인데

성에 대한 남녀의 시각과 모순적인 행동의 양상을

잘 나타낸 책임.

시간날 때, 도서관 가서 볼만함.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봄.

좋아, 나도 저질 소설이나 써서 나무야 미안해나 해봐야지

한국 문학판 저꼴난지 오래됨. 어쩔수 없는 문제인것도 사실인게 소위 문학으로 분류되는 소설들에서 남자독자는 한줌밖에 안되니 여자 독자들한테 빨릴만한 쪽으로 끌려가는 것

얘들아 천명관같은 작가들 책좀 사봐줘라. 시장을 주도하지 못하면 계속 악화될거임

혐오표현 어쩌고 전에, 어떻게 된게 중2때 문학 수행평가 때문에 썼던 글이랑 수준이 비슷하지... 저사람은 등단한 작가일 거 아냐ㄷㄷ 새벽녘 트위터에서나 볼법한 글을 작가가 쓰고 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책들 알아서 사라지고 알아서 명작만 오래오래 고전이란 이름으로 남음. 책도 별로 읽을일 없는데 저런 고전이나 읽을래.

내용이 거지같은건 인정

혐오표현을 썼다고 문제있다는건 노인정

한때는 표현의 자유를 얻기위해 피흘리면서 싸웠는데 이제는 다른사람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네

끝물에 퇴물들은 잘 가시고~

ㅋㅋ 남자들은 쳐맞기만하니 계속 쳐맞으라구~

불륜,살인,이혼 한국 소설들 왜 이리 다 우중충하냐 딥다크한거 아니면 작품으로 안쳐주나

옛날 롤 채팅창은 정신병동 수준인데 요즘도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