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렇게 생각하니?ㅋㅋ

'나는 너가 모르는 정보를 알고있고 그것에 의하면 네 생각은 절대적으로 틀렸어. 하지만 난 네 생각을 정정해주지 않고 그냥 너가 틀렸단 것만 알려줄거야. 왜냐면 내가 아는걸 모르는 너는 멍청하고 네 멍청한 생각을 내가 굳이 수정해주기에는 내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거든. 물론 이건 만약 내 정보가 틀렸을 경우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을 거고 그러면 나는 그것에 대해 반박을 해야하는게 무섭기 때문에 그저 너를 깔보는 것으로 누군가보다 우월하단 감정만을 취하기 위해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살패라 ㅋㅋㅋ

와 ㅅㅂ 복사 떠서 다음에 써먹어야지

차라리 칼로 찔러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따봉 줄려고 ㄹㅇ 한 일년만에 로그인한듯 ㅋㅋ

에스퍼ㄷㄷ

잘패네

줘패기 ㅇㄷ

지리고 갑니다

관심법이 하늘에 닿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추천 서적같은게 있을까?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철학 박사인가 누군가가 쓴 선문답 해설서인데 읽어볼만한듯.

ㄱㅅㄱㅅ

도심지에 있으면 꼭 절이 산에 있는것도 아니라 걍 벤츠끌고다니시는 스님분들도 많더라.. 돈많아부럽다..속세에 사는 저는 왜 돈이없을까요

비싼차를 자기돈으로 사는 스님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많지는 않다. 혜X은 어떤지 모르겠네.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말하자면 신도들이 사주거나, 소임스님(주지스님 같이 급이 좀 되고, 직책도 놓고. 대외활동 많은 스님들) 절에서 법인명의로 사서 제공한다.

신도들이 사주는 것도 따져보면 좀 다양한데 대표적으로 3가지 정도 된다.

신도가 자기나 자기 회사 명의로 사서 그냥 기름만 넣고 타라고 주는 경우가 있고, 그냥 스님명의로 사주는 경우도 있다. 혹은 속가 가족들이 출가한 우리 아들딸 기죽지 말라고 사주는 경우도 있더라.

1번의 경우는 스님이랑 신도 사이가 틀어지면 돌려달라고 하거나 돌려줄거 같은데 아직 못봤다.

법인명의로 사는 경우는 절 떠나게 되면 당연히 놓고 가는데 어차피 중고차니까 저렴하게 명의이전 해주기도 한다더라.

우리절은 돈 없어서 악착같이 돌려받고 중고차 시장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