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내에 저 단어를 구사하는 년이 어떤 년으로 묘사되느냐가 중요하지

피카레스크물의 주인공에게 바른 말과 태도를 요구할 수는 없으니

어질어질하네...

어쩌라고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는 주인공이 소아성애자인데 참 예술에 검열하는거 존나게 좋아해요 병신들이

소설은 안 본지가 꽤 되었는데....

지금은 인문학 계열이 총체적으로 망했지. 망한 결과물이 이런거고.

어차피 요즘 한국 문학은 망한거 아닌가...

그들만의 리그라 당선도 그들만 되는거지

소설은 소설일 뿐이지

표현의 자유는 인정해줘야함

주체가 반대로 되어도 마찬가지인거고

씨발

그래도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웹소설의 대두로 우리나라도 어느정도 활자 컨텐츠에 대한 발전을 기대 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 졌다고 생각함. 시장이 커져야 결국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질을 높이는 것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10년을 기대하고 있음.

문학이 망했다고 쳐도.... 이건 ....

나무야 미안해

햬지는 나쁜 말, 한남은 써도 괜찮은 말?

그런데 젊작상이 게이나 여성주의작품으로 도배되기 시작한건 작년인가 재작년쯤부터였는데 실제로 소설에서 한남이란 단어가 나올지는 몰랐네

걍 한국 문학은 망했어 ㅋㅋ

지들끼리 후빨하면서 연명하는 쓰레기 집단임

느금마는 오히려 어머니라는 대상이 아버지라는 존재보다 크게 작용하기 떄문에 더욱 기분 나쁜 건데

요새 진중문고는 밖에서 핫한 책들 들어오는데 단편소설집 부면 여성테마 진짜 개많음

뭐 그걸로 소설을 쓰고 하는 거야 자유인데 그거만 있으면 뭐.. 좀 그래

꼬우면 남자들도 정치집단 만들어서 남자문화 욕하는것들 다 깨부수고 다니면됨

호구같아도 남자문화 옹호하는 애들 일베건 뭐건 다 커버쳐주고 돈보내주면 되고

돈이 되면 하는거고 돈이 되어야 지지받는거다

어떤 롤하는 새끼가 느검마를 NGUM으로 씀?

예전에 어떤 글에서 본 말이 생각난다.

오글거린다 중2병 이런말들이 한국 문학을 망쳤다고.

표현 자체보단 결국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게 중요한 거 아니냐?

작품 일부만 떼놓고 평가하긴 힘들 듯

아직도 한국문학 보는 흑우가 있음?

작품주제를 전달하기위해사용된거면 ㄱㅊ다고봄

근데 주제가 읽어보기전에는 뭔지모르겠네

한국 문학은 안보는 것으로 마음먹은지 꽤 됨

좆달린거 좆같긴함

요즘은 이런 것도 출판해주냐? 상까지 주고? 고등학교 다니면서 사람의 아들, 당신들의 천국 이런 거 읽을 때는 이정도는 써야 글로 밥 벌어먹고 사는구나 싶었는데 질 떨어지는구만.

김지영 이후로 어떤 게 평단의 호평과 돈 둘다를 담보하는지 널리 알려졌지. 이상한 일이 아니야. 이런 소리 막해대는 혐오의 시대란거.

책 쪽은 남자가 안읽긴 안읽나 보네

불쏘시개로 딱 적당해보이는데

한녀 김치녀 등 표현을 문학에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걍 장르소설이나 보자. ㅋㅋㅋ

일단 내용상으로는 크게 문제될 건 없어보이네

지금 한국문학이 가는 방향성이 맞는지 진짜 모르겠다.

자기들만의 세계를 구축해놓은거 같다고해야하나

대부분의 수상작을 보면 이게 왜...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저것을 욕 할지언정 우리가 저것을 쓰지 말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냥 무시가 답이라는 말 밖에 못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