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애들이 많다는거지?

그러시겠죠 물만 처먹어도 찌시는 분 ㅋㅋ

세계 기아 문제 해소를 위해 그 한 몸 희생하시죠?

본문이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잖아. 안 깔래야 안 깔수가 없음. 비만인 사람을 까는게 아님,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애들을 까는 거임

비만을 체질로 합리화하는 걸 까는 거지. 에너지 보존법칙 거스르면서 비과학적이니까.

예시가 극단적이니까 TV에 나오는 거지. 딱히 합리화하려는 내용도 아니고 그런 게 있다 수준이구만.

하루에 몇 시간 공부도 안 했는데 수능만점으로 서울대 간 사람이 TV에 나오면,

그보다 공부에 시간 더 많이 투자하고도 못 간 애들 머가리에 문제 있는 게 되나?

더 재능이 좋은 사람이 있구나 선에서 끝나지.

이런 걸 보면 뭔 자부심이 본인이 비만 아니라는 것도 있는 건지, 

같은 노력으로 능률 올릴 수 있는 분야가 한두 개가 아닌데도 꼭 비만인들한테는 혐오감 오지더라.

누가 뭐래도 살찐 사람들은 안 찐 사람들보다 많이 먹는다는 게 팩트인데, 

그걸 뭐 여론조작하려고 저런 게 나왔다는 거냐? ㅋㅋ

저기 나온 여자가 정말 방송에서 보여준 식단처럼 나물밥 세끼 먹고 주기적으로 운동도 하는데 순전히 "흡수율 차이" 만으로 100키로가 넘게 됬다고 생각하냐? 진심임?? 명백한 사기고 조작이잖아.

보아하니 저 방송도 어디 삼류 건강프로에서 건기식 팔아먹으려고 하는 코너의 일부 같아서 피디가 시켰을 거 생각하니 저 여성분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음.

서울대 예시는 왜 자꾸 튀어나오냐, 공부해도 서울대 못갈 수 있다는 사실이 어떻게 물만 먹어도 살찐다는 헛소리도 진실로 만드냐

누가 비만인 사람 싸잡아 욕한다고 했냐, 개인적 사정, 추구하는 가치관 등등에 따라서 체중은 신경 안쓰고 행복하게 잘 살 수도 있는거지,

요점은 왜 자꾸 물만 먹어도 살찐다, 살 찌는 이유는 체질 차이다 라는 헛소리들을 갖고 와서 자기가 비만인 걸 합리화하냐는 거냐고

캡처 다시보니 보아하니 프로바이오틱스 같은거 팔아먹을려고 하는거 같음, 괜히 비만인 사람들 절박한 심정 이용해서 약장사해먹을라는 못된 방송의 일부인듯

당연히 호르몬 질환이나 신체적 장애로 인한 질환으로 발생하는 비만은 특이한 경우지, 정말 혼자서는 체중감량이 불가능하고 병원치료와 주변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물론 존재한다고 생각함

너같은 애들이 틀되어서 무한동력 주장하겠지

처음나온사람 식단으로 3끼먹어도 1200k 정도인데, 성인여성 기초대사량 수준임. 50kg 성인여성이 누워서 숨만 쉬어도 1200k가 소모된다고. 안그럼 죽는다고.

1200k가 필요한데 500k로 1200k의 일을 못한다고.

이해함?

아래 여성처럼 소화흡수율이 낮아서 3000k를 먹어도 1200k의 일을 겨우 해내는 경우는 있어도, 그 반대는 과학적으로 존재할수가 없다고.

과학적으로 기초대사량 1200k , 음식에 들어있는 칼로리가 1200k라고 정해져 있다고

근데 왜 다들 치료하지 않는것이지?

폐암 걸린다고 경고해도 그냥 담배 피는거랑 똑같음. 다 본인 자유임, 자기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제대로된 치료법이 이렇다하게 확고하게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지...

소화기관을 거치면서 영양소가 흡수되야 피가되고 살이되는데 흡수안되고 그냥 지나가버리면 똥으로 다 나가는거징

거의 그런거지

장 체류시간부터 장길이 흡수효율까지 그냥 싹 다 유전자로 결정

좋은지적임 개극한의 기아상황에선 진짜 어느 인류든 그 바싹마른 몸이 되는데

건강해보이진 않드라

멸치보다 돼지가 유난히 더 까이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에 굉장히 엄격한듯

우리나라만 돼지가 멸치보다 더 까이는거?

당장 남자들은 훈련소만 봐도 알텐데 왜 헛소리 하는건지 모르겠음ㅋㅋ 호르몬 이상으로 몸에 부종이 생기는 병이 걸린게 아닌 이상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무조건 빠짐. 훈련소 비만소대 아니어도 마른 애들은 찌고 아니면 거의 빠지는데 왜 자꾸 뭔 흡수율 어쩌고 하는건지 모르겠네. 하다못해 돼공들도 훈련소 지나면 살이 빠지는데

보통은그런데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경우도 있어

일반화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