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상상을 하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맹인들이 유일하게 춤 출 수 있는 곳이면 문 닫으면 안되지 ㄹㅇㅋㅋ

이게 정답이다

잘 이해가 안가는데.. 합법적인 안마로는 생계유지가 안되는거임??

우리나라가 동남아나 중국같이 마사지가 보편화된 나라가 아니라서 안됨

그런 나라들은 몸 좀 뻐근하고 결리면 마사지 받으러가는데 우리나란 그 수요를 거의 한의원에서 침으로 해결하거든

지금 안마사는 시각장애인만 가능해서 공급도 그렇게 많은편이 아닌데도 수요가 턱없이 부족함 

합법적인 안마로는 수요 공급이 안 맞는 거 아닐까

같은걸 한의원에서 5~10분의 1가격으로 해결되니까

너부터도 안마방 안가잖아

걍 이럴거면 공창제도 나을거같아... 세금걷고 관리하고...

요 관점에서 공창제는 오히려 악수야...나도 공창제 찬성하지만 공창제 해서 안마랑 분할되는 순간 시각장애인은 나락행임. 지금은 안마에서 공생이라도 하는거지

ㄹㅇ 그건 딜레마네

오 몰랐던 관점

아 그런가 그건 생각못했내

ㄹㅇ 개새끼들임 돈달라 사무실달라 우리꺼 사줘라 지랄

맞말인데 개깡패짓 안하고 점잖게 말하기만 하면 무시당하는게 인간세상이라ㅠ 요새 넥슨이나 내공사 보면 각 나오잖냐...장애인은 무슨 한끼만 먹어도 사는 사람들도 아니고 다 살자고 발버둥치는건데 참 슬픈 일이야ㅠ

근데 법에도 없는건 왜해달라함? ㅋㅋ 먹고살기힘들면 다 그래도 되나?

호의로 하나둘 해주면 그게 당연한줄 아는거지

진짜 중독된다고 하더라 너무 시원하게 해줘서.. 나도 가보고 싶다 갑자기

그런거 어케 찾냐?? 마사지 좀 시원하게 받고싶어서 찾아봐도 퇴폐같은것만 보여서 포기했는데

모르고 그냥 검색해서 갔는데 맹인분들이 나오시는 곳이더라구. 뭐 이야기해줄 수는 있는데 알다시피 광고로 욕을 먹어요 ㅜㅜ

마사지 사이트에서 안마 검색해봐.

안마원으로 검색해라

케바케네

내가 마사지 좋아해서 지금까지 백번은 받았는데

왕십리쪽에 맹인 안마샵 갔다가 실망하고 나왔어.

내 인생 최고의 마사지는 필리핀에서 4시간 동안 받은 아로마 오일 마사지였어... 온몸에 근육이 죄다 풀리더라

아 괄약근 쪼이라고

난 대만 갔을때 받은 마사지 ㅋㅋ 늙수구라한 아저씨가 해주시는데 근육을 파고들어서 풀어주시더라. 근데 아프지 않고 샤르르..

나도 대만에서 받았음

와이프랑 신혼여행으로 갔는데 낮엔 놀고 밤에 자기 전에 근처 마사지샵 찾아서 받고 방에서 꿀잠잠

타이중에 있던 좀 큰 업체 갔었는데

족욕+목어깨 -> 누워서 전신 -> 앉아서 발마사지

이런 코스였는데

코스 시작만 기억나고 갑자기 기절했다가 아저씨가 다음 코스로 보냄 ㅋㅋㅋㅋ

끝나고 나오는데 온몸이 가볍더라 정말

스포츠마사지 한번 받아봤는데

관절이 다 분리되는 느낌이었다

그다음부터 안받으러감 너무너무 아파 ㅠㅠ

군대에서 후임이 비슷한 자격증 갖고있대서 한번 받아봤는데 ㄹㅇ 개쩔더라 가끔 그친구 아구맛이 그리움 짱돌같았는데

개붕이 맛사지 당한 후

스포츠마사지가

받을땐 진짜 존나 개아프거든

근데 그거 좀 참고 집가서 푹 자고 다음날 일어나면

아직도 아픔

변화구ㅋㅋㅋ

내 인생의 최악은 중국 남자 근돼 마사지사

커플로 갔었는데 여친은 냥냥하게 해주는데 난 그냥 ㅅㅂ 반으로 접을라고 하더라 와 아프다니깐 근육이 많이 뭉쳐서 그런거야 반말로 하더만 진짜 ㅅㅂㅋㅋㅋㅋ

베트남은 관광지는 그렇게 안싼데 외곽으로 나가면 싸고

캄보디아는 시엠립이나 프놈펜 한복판도 한시간 오천원~만원하더라

오토바이 여행 힘들었는데 주에 세번씩 받고다녀서 좋아짐ㅋㅋ

몇천원짜리도 있긴한데

관광객이 가는곳은 쫌 저렴한곳이

만오천원에서 삼만원정도?

비싼곳은 십만원 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