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하긴 회사근처 안마방이랑 파출소랑 200미터 정도?? 거리인데 이회사에서 지금 10년째보고있는데 열심히 장사하고있음 ㅋ

해결이라기 보다는 줄이는 방법은 있지 공창제하면 굳이 퇴폐안마 갈 이유가 적어지잖아

저렇게 맹인 안마사 두는 곳은 그래도 규모가 있는 곳임.

그 외 마사지샾은 태국인이나 중국애들 혹은 한국사람들 마사지사로 고용하고 마사지함.

건전과 비건전으로 나뉘는데 문제는 그거 구분이 쉽지 않음.

적극적인 성매매는 일어나지 않는데 손으로 대딸해주는 형식은 기본적으로 함. 술집많은 곳에 있는 마사지샾은 대충 다 비건전으로 보면 됨.

술한잔 알딸딸해서 가는 곳이라 손님들이 대놓고 요구하는 곳도 많음.

그리고 맹인외에는 보통사람이 마사지하는 것은 현행법 위반임. 그래서 정기적으로 단속나와서 단속하고

태국애들 많은 곳에는 불법체류자가 많아서 불법체류자 단속하러 가기도 함.

그래서 그 새벽에

경찰서로 시각장애인들이 들이 닥쳤구나

이제야 이유를 알았네

도수치료를 받으세여 한번받고 고딩때 몸된거같아 달리기했음

반발하면 저렇게 먹히는데...ㅋㅋㅋㅋ

나머지감각이 극도로 발달한 검객이라도 있나봄

장애인, 노인장기요양 같은 사회복지시설 협회가

생각보다 힘이 쎔 단합도 잘되고

?? 난 안마방가서 시원하게 시각장애인분에게 안마만 받고나왔는데... 뭔가 빠진건가

처음 마사지 받으면 존나아프긴한데 시원한곳이 더많아서 또생각남 특히 종아리 안마할때 알밑부분 꾹꾹누를땐 엌소리나더라

협회도 협회다만 성매매 현장만 들키지 않으면 맹인 합법이니까 애초에 의료 물리치료사아니면 시각장애인만 안마나 안마시술소를 영업할 수있음 그래서 불법 성매매 업소에서 바지로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세우고 월급 주고 해서 그런 사람들은 시각장애인들치고는 부자들이었는데 요즘엔 그돈도 아까운지 바지로도 안세우고 하니까 많이 힘을어졌디

개판이구만..

아 어쩐지 씨발 유흥가만 가면 있는데 버젓이 영업을 하더라니 ㅡㅡ

ㅋㅋㅋㅋ 마산은 경찰서 맞은편에 바로 빡촌 있는데 뭘 ㅋㅋㅋㅋㅋ

이제 안마사들 굳이 맹인아니여도 할수있는고 아니얌?

일본 영화 중에서도 맹인 검사인데 마사지 잘하는 게 저 이유야?

머야 길가리 태굿마사지 이런거 다 불법임? 눈떠있던데

학교다닐떄 정문에 맹인 안마사가 하는 마사지샵 있었는데

한 번 다녀오면 피로 싹 풀림

근데 원래 마사지같은거 잘 못받는 사람이면 비추

도수치료하는 물리치료사인데 저거땜에 진짜 존나 좃같다ㅋㅋㅋㅋ 싯팔ㅋㅋ어차피 단속도 제대로 안해서 맹인안마사가 안하는경우 태반이고 바지사장 앉혀놓고 일반인이 하는경우도 많으니까 이젠 개나소나 마사지샵 차려서 무자격자들 존나 판치고다니고 ㅋㅋㅋㅋㅋ

별 그지같은것들이 맹인도 아니면서 무슨 신의손이니 어쩌니 개소리해가면서 추나하고 카이로하고 도수한다고 설치고 ㅋㅋ 지들이 치료사인양 오십견 해결해드립니다 거북목해결해드립니다 이지랄하고 있음

웃긴건 불법의료행위 신고해도 처벌되는경우 극소수임 실제로 경찰청 민원 넣어도 내가 직접 피해받은거 아닌이상에야 수사도 제대로 못해서 그냥 계도수준으로 끝나거나 민원 취하하는거로 마무리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럴거면 나도 병원 때려치고 내 샵 차리고말지ㅡㅡ 국가가 손을 놓고 아예 불법을 나몰라라 하고 있는 실정인데

제도권에 있는사람이 받는 피해는 도대체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하는거냐? 하여튼 이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업소 한달에 십여차례씩 다니다보면 몇번은 단속을 맞게 되는데.

경찰이 윤락업소 사장과 뭔 원한이 있다고 단속을 나오겠냐. 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얼굴 살짝 내비치면 [관비]라는걸 업소에서 찔러주는걸로 서로 윈윈 하는거.

보통 T(방)안에 언냐랑 놀다가 갑자기 문 노크 하면서 실장이 단속 떳다고 옷 입으시라고 하면 언냐 후다닥 옷 입고 도망감.

혼자 남아서 눈치 좀 보고있으면 몇분 지나서 언냐 베시시 웃으며 들어오며 갔다고 함. ㅋㅋㅋㅋ

실제 단속당한 경험은 딱 한번인데 업소가 단속맞는 이유가 있었는데.

사장이 타 업소에서 에이스급 언냐들 빼오던 사람이었음. 얼굴도 잘생기고 매력있는 사람이라 잘 빼오더라고.

여자 장사하는곳은 어중이 떠중이 여자애들 10명보다 에이스 한명이 더 중요해.

손님들이 다 그나물에 그밥이라 신규가 없고 오는 사람만 오거든. 이 사람들은 워낙 익숙한 사람들이라 평범녀로는 별로 땡겨하지 않지만 졸라게 예쁜 에이스가 있다면???

이 여자 한번 보려고 기를쓰고 전화기잡고 돌려대지. 예약 잡으려고.

예약 안잡히면 어쩔수없이 다른애 대신 보고 실장이나 사잡에게 부탁해서 다음날 선예약 잡고 그러거든.

에이스 한명때문에 매출이 엄청 올라. 업소 수질 이미지가 C였는데 에이스 한명이 들어오면 바로 A가 되버리지. 이게 에이스의 힘이야.

근데 이 업소는 딴데서 에이스들 다 빼오다보니 에이스급이 세네명씩 있었다.

다른데는 한명도 없거나 있어봐야 한명이거든.

문제는..

에이스 뺏긴 업소는 어떻겠어. 위에 에이스의 중요함은 설명을 했지?

이악물고 신고 때리는거야.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루트를 다 동원해서 사돈의 팔촌의 친구의 옆집 아저씨가 형사쪽이면 어떻게든 연결해서 단속 당하게 해달라고 돈 찔러넣는다고 하더라고.

내 경우엔 업소 홈페이지 즐겨찾기 해놓고 어디 에이스가 떳나 그것만 하루 웬종일 쳐보는 놈이었는데.

에이스가 몇명씩 있다고 소문난 여기를 안갈수가 없지. 강남에 위치한 페티쉬 클럽이었는데 여기가 참 독특하긴 했다.

수많은 업소를 가봤지만 여장남자도 일을 했었고 고추 뗀 거를 피메일? 이렇게 부르나 싶은데 독특한 애들도 일했음.

그만큼 이 사장이란 사람이 굉장히 진보적으로 업소를 운영한거를 알수 있지.

뭐 나는 관심도 없어서 이런애들은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볼수있을때 한번정도 경험은 해봤으면 어땠을까 싶긴 해. ㅋㅋㅋㅋ

고추 달린애 뒤에서 할것도 아니고 해봐야 핸플 받는 정도겠지만.

암튼 에이스라 불리는애 예약하고 가서 이야기좀 해보니 옆동네(여대생 마사지)쪽 전설적인 애더라고.

연예계쪽으로 잠깐 빠졌다가 안되서, 다시 그쪽으로 가면 부담되니까(예전 일할때 수위 끝까지 간 사람들 찾아올까봐) 페티쉬쪽으로 몰래 숨어들어와서 일하던 거였는데 얼굴 졸라게 예쁘더라. 파이널 판타지 10 여주인공 유나 닮았음.

내 특기인 웃는얼굴, 매너, 말빨, 그리고 애무컨셉으로 공략해서 두번째 만날때 팬티내리고 성공했는데.

세번째 볼때 초밥 사갔었거든. 얼른 먹고 덮여야지 하고 이야기하며 먹고 있는데.. 옆방에서 갑자기 "쾅!!" 소리가 남.

지진났나??? 싶어 먹던거 멈추고 얼타고 있었더니 갑자기 내 눈앞에 문이 "콰~~~앙!!!!" 하면서 열렸고.

웬 떡대 남자애 하나가 발로 차면서 들어오며 카메라를 나한테 들이대더라고.

'아.. 조ㅈ됐다. 단속 당했구나..' 그 짧은 찰나에 바로 무슨 상황인지 알아차렸고.

그 떡대 형사놈은 "지금 뭐하는 겁니까!" 라고 승질내기에.

"밥먹고 있는데요.." 라고 말하자.

"아니! 그러니까.. 여기 그런거 하는데 아닙니까. 여기 뭐하러 왔어요!!"

"그러니까 밥 먹으러 왔다고요. 초밥 먹는 중인데요."

"하.. 이새퀴 봐라. 넌 좀있다 보자." 이러고 나가서 옆방 문 발로 차버리고 들어가더라고.

이후 다시 들어온 형사놈 업소 장부까지 압수해서 들이밀며 당신 여기 언제부터 몇번 방문했고 다 증거 있다고 자백하라는거

내 말빨로 나는 밥먹으러 올 뿐이라고. 뻔히 초밥먹고 있는거 보면서도 이상한 소리 하냐고. 오리발 딱 내밀었더니 ㅈㄹ 발광을 하면서 날 죽이려고 하더라.

옆에서 지켜보던 나이 지긋한 형사분이 딱 보니 사이즈가 안나오는지 그냥 가시라고 하는거 들으며 얼른 도망쳤고.

나오면서 옆방들 보니 다들 종이에 조서 쓰고 있더라.

그래도 끝까지 갔던 에이스 지명녀 신경쓰여서 건물 밖에서 멀찌감치 서서 지켜봤는데 봉고차에 여자들, 손님들 죄다 싣고 가더라고.

이 단속을 여기 업소는 이렇게 단속을 졸라게 맞다가 문 닫음.

두번째로 기억나는 업소인데 가장 큰 1등으로 기억나는 업소는 따로 있다.

여기가 페티쉬 클럽이라면 1등은 이미지 클럽이란 곳인데 룸마다 각 컨셉이 있어.

지하철룸, 교실룸, 병원룸, BMW룸, 비행기룸 등등등

내가 굉장히 좋아라하던 업소인데 하루는 언냐랑 재밌게 교실룸에서 롤플레잉(상황극)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에 소란스러워지더니 후다닥 사람들 뛰는 소리가 들려오더라고.

산전수전 다 겪어온 나이기에 단속이구나 바로 감이 오더라.

언냐도 놀라서 얼른 옷 추스리고 문 살짝 열어서 내다보다가 내 팔 잡더니 언냐들 탈의실로 데려감.

막힌 방안으로 왜 데려가나.. 강제로라도 입구 뚫고 나가야할텐데.. 라고 생각하는순간.

여자애가 나무로 된 신발장을 옆에서 미니까 드르륵 밀리면서 뒤로 구멍이 나타나더라.

'와~~ 이게 그 비밀출구냐..' 놀라하면서 언냐따라 들어갔더니..

(여기까지..)

ㅋㅋ안마뿐이겠냐 우리동넨 경찰서 바로 맞은편에 오피업소들 즐비한데

내가 본 수많은 가게들에 전부 맹인들이 있다는 소린가 말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