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사회탓 하지말고 떳떳하게 낳고 싶지 않다고 하라고

네말도 맞긴함 내삶이 더 중요하니까

근데 예전에 비해 사회가 정체되고 정보가 많아지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는걸 깨닫게 된게 큼

노후에 대해 최대한 리스크를 피하려다 보니 겁이 많아진거지

놀거리도 많으니 굳이 결혼하거나 애를 낳을 이유가 없음

집값5억에 애키우기 vs 취미생활하기

난이도 차이 ㅅㅂ소리 절로 나오는데 하겠냐고 ㅋㅋ

근데 고소득층일수록 결혼율이었나 출산율이었나가 높아서 소득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건 아님.

그래도 전체적으로 사회적 인식이 저출산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는 건 동의해 (근데 이게 이기적이라는 건 동의 못하겠다. 아이 낳는게 이타적인 마음으로 낳는건 아니잖아 ㅋㅋ)

586세대 이신가 ㅋㅋ

80년대 후반생 = 초딩시절 IMF, 대학시절 모기지사태,3저불황을 쳐 보고자랐는데 자기애를 시전하신다라??

나 행복하고 내 가정 행복하자고 애도 낳고 결혼도 하는거지 무슨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위해 애를낳고 가정을 꾸리냐?

씹틀딱같은소리는 저어기 같이 장기두는 친구들이랑만 하쇼

유부 2년찬데 아파트던 빌라던 상가주택이던 자가만 있으면 애 낳았음.

삶을 육아에 안 바치면 이기적인거임? ㅋㅋㅋㅋ

멍청. 이기적인 세대라서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는 소리인데. 그소릴 애 안키우면 이기적이거로 해석하네

이기적이고 못배워서 멍청한건 윗세대가 더하지않나???

이기적인 세대라서 가족 책임지고 15살에 서울와서 14시간씩 일하고 일하고? 막 해외에 나가서 일하고? 와 멍청해서 그렇게 부려먹힌건 맞는거 같은데 이기적? 근데 이런 헛소릴 하는거보면 멍청한건 또 그쪽세대는 아닌거같네. 너만 딱 보면 이기적이고 멍청함을 온몸으로 보여주는것 증거같네

누가 보면 그 돈 남주려고 힘들게 일했는줄 알겠네

힘들게 일한게 이기적인거랑 이타적이거랑 뭔상관??

누가보면 그 세대는 자기희생 하려고 애낳는 문화 생긴줄 알겠네

결혼은 당연히 해야하는 인식에 자식농사로 노후보장 관념이 남아있던 세대였고 애 키우는게 행복의 한가지 요소라는 관념이 있으니 다들 애낳고 키웠던거지.

무슨 사회적 대의를 위해 희생하려고 애낳았음?? 포장질 역하네 진짜 ㅆㅂㅋㅋㅋㅋ

이전세대에 애낳는게 뭔 행복이야 사회의 통념이 결혼 하고 애낳는다고 그렇게 살아온 시대니까 애낳은거지 요즘에 와서 그 개념이 자신이 우선이라서 그 통념이 깨진거고. 무슨 사회적 대의를위해 애 낳으라고 했음? 좀 모지람? 수준 역하네 ㅆㅂ진짜 ㅋㅋㅋ. 애 낳던 말던 니 알아서 하라고 근데 애는 니가 낳기 싫어서 안낳는거지 아파트값 타령에 사회 구조가 어쩌고 연봉이 어쩌고 헛소릴 하지말고 아 낳기 싫어서 안낳는다고 내삶이 더 중요하니까 그러고 다니라고. 사회적 대의 ㅋㅋㅋㅋㅋ 어디서 그런 대의를 본거냐? 아니 애 낳으라고 사회와 국가를 생각하라는 소릴 하질 않았는데 가서 객관성 테스트좀 해보고 와라. 한 20점 나올듯한 수준이네. 닉값오지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적통념이 결혼하고 애낳는다고 주관없이 그렇게 살아온세대래 니 말대로면 존나 멍청한세대네.

그 통념이 왜 생겼는지는 아냐??

당시엔 노동수익이 자본수익대비 빵빵했기 때문.

자식 낳으면 부모부양 해줘서 농사짓듯이 자식 키워놓으면 지어놓으면 자식으로 노후대비가 가능했던게 윗세대라 그 통념이 생긴거 멍청한새꺄.

"자식농사"라는말이 괜히 있었던줄아나 ㅋㅋㅋㅋㅋ

결혼하고 애를 낳아서 행복하게 사는게 아니라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애를 낳는건 아닐까

나이들어서 아이 없으신분들이 외롭다고 하긴 하더라 ㅇㅇ,, 근데 나는 돈에 쪼들리면서 애들 키울 자신은 없다..

궁상부리면서 학원도 겨우 보내고, 대학은 빚내서 가니 못가니 하고, 자식 결혼때 되면 돈때문에 또 고민하고, 나이들어서 일 못하는 몸뚱이가 되면 그걸 케어해주길 자식에게 바라는 삶, 그렇게 아득바득 살아갈 자신이 없다.

나는 내 자식을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어

그래서 안 낳으려고

공허함만 가득차있으면 더좋은거아냐? 공허포격기 하면 되겠네

이게 딜레마인게 애낳으면 돈없어서 불행하고

안낳으면 돈은 많은데 공허해짐

애가 좀 커서 그림그리고 싶다고 하는데 돈 없어서 못보내주면 기분이 어떨까?

아직 전세지만 집샀으면 은행에 빚도 생길텐데 나랑 와이프는 참자고 할수 있는데

자녀에게 무조건 참으라고 하면 좀 그럴것 같아서 아직도 고민중

어르신들은 무조건 낳으라고 하는데 모르겠네

돈이 많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어찌보면 애입장에서는 어릴때 먹고싶은거 마음껏못먹고 마음대로 못사고 그러는 가난을 물려받는건데 애는 뭔 죄임

낳고싶은사람은 낳고 안낳고싶으면 안낳는거지 서로 강요할 문제는 아니지 ㅋㅋ

애 입장도 생각해봐라

근데 결혼한사람들이 돈도 더 많을껄

나도 외벌이고 그렇게 풍족하지 않다

얼마전에 딸 낳았는데 너무 예쁘다

내새끼 괴롭히는 놈은 죽이고 감옥갈 수도 있어

마자 요즘 뉴스에 아동학대 나올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아ㅜㅜ 정인이땐 우울증 걸릴뻔 했어.. 내새키 였으면..이라고 가정하기조차 무섭고 생각으로 이미 살인자 됨...

이보게 친구 결혼을 안했음에도 돈없는 사람이 많은 시대야..

본인이 말하는 부족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말야

배우자와 태어날 자식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는게 어때?

돈있는 사람들이 왜 기득권을 내려 놓겠나? 더 꽉 붙들고 있어야 자기 자식들이 애낳고 살텐데. 부모가 돈 많고 자식의 배우자들에게 욕심만 안 부리면 그 자식들도 결혼 잘 하고 아기들도 잘 낳음. 저출산이 문제라고 하지만 기득권들한테는 딱히 피부로 안 와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