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존나 심각한게 돈없어서 임대주택살면 임대주택산다고 놀지말라고 부모가말한데잖아 이것도 잘못된거지

난 우리동네 씹거지동네라 그딴거 없을줄알았는데 있다더라

뭔 애 안낳는 이유가 다 변명이고 이기적인 마인드라며 욕하는 머가리들 있는데

모두가 자신들의 행복만을 추구하고 아~ 난 잘 키울 자신없어~ 거리며 희생을 두려워하는줄아나?

유치원,초등학생때 부터 집안이 잘 사냐 못사냐로 신분이 정해지는 시대에 내가 잘키워봐야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타격을 어떻게 막아주나?

존나 뭔 둘합쳐 이백,삼백으로도 행복해요 우리 아이들도 행복해함 거리는데 애들이 진짜 행복한지 어케알아?

우리 고모네는 잘 키웠다, 우리애는 행복하다 생각했는데 정작 애가 버티고 버티다 멘탈 나가서 여태 차별당한거, 처음부터 끝까지 포기해오면서 가식적인 웃음짓고 행복해왔다는거 뱉는 순간도 봤다

학생이 자살하기전에 엘베에서 울던 뉴스 못봤나? 요즘 보고 배우는게 너무 빨라서 얼굴로는 다 가려도 정신이 어려서 엄청 힘들어하는 애들 많다. 애들이 겪을 사회가 어느정도일지 자기들도 아니까 못키우는 사람도 많아

걍 일부다처제하고 돈 많은 새끼들이나 애 많이 쳐 낳으라고 해

제가요? 왜요?

생존욕구 > 번식욕구 라고 어디서 본거같다. 너무 과도하게 밀집되어있는 수도권내에서 젊은이들은 무한경쟁을 해야하고 그 과정속에서 내 자신이 항상 위협받는 다고 생각함. 직장 잡는거 부터 집 사는거, 연애하는거 전부 하기가 힘들어진 세상에서 본인을 챙기는건 당연한 이유임.

0.7 가즈아

결혼하면 돈이 더 잘 모인다. 확실히 눈에 띌정도로.

페미 표 받을때는 달달했겠지.

나도 정말 낳고 싶음 여유 되면 두명까지 근데 애기들 입장은 또 다르잖아 부모는 선택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게 안 되니까 삶이 이렇게나 팍팍하다는 반증이라고 봄

그냥 돈많으면 일부다처제 하자 이게 답인거 같다 ㅋㅋㅋㅋ

두번째 댓 ㄹㅇ이네.. 좆만한 동네 그나물 그밥 생활 수준인데도 학생들 사이에서 가정형편 따라서 편 가르고 괴롭히면서 놀고 그런다는 거 듣고 보면 참

대한민국은 스스로 멸망을 선택했다

애2명 이상부터 돈 쏴주고 3명 무이자로 주택에 4명이면 대출 탕감해준다

이러면 존나 낳을걸 물론 혜택때매 애만 낳고 방치하는인간 잇나 지속적으로 확인해줘야지

아이키우는게 행복아닌가 아이 너무 키우고 싶은데 잘 안생긴다 ㅠㅠ

딩크 4년차고 앞으로고 낳을 생각 없음.

왜냐면 능력이 없어서 ㅠㅠ

서울에 붙어있기만 하면 개집 소집 말집 죄다 십수억원 대인데

뭔 수로 애를 낳냐.. 흙수저는 

그러면 결혼도 굳이 할필욘 없자너 ㅋㅋㅋ

낳음당할 필요없지 나처럼..

애를 키우고 싶지만 대한민국 환경이 부적절해서 키우질 못함

??? : 결혼시 희생과 고통은 여성의 역할

낳고 나서 볼게 아니라 낳기 전에 생각해야되는게 육아라는 거지. 당장에 애 낳고 보자는 식으로 낳았다가 무슨 꼴 났는지 봐라ㅋㅋ문제를 생겼으면 결국 누군가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 책임은 누가 떠 안을거냐. 애초에 부모입장하고 자식입장하고는 완전 별개로 생각해야지

옳그떠색기들 맨날 지들 욕안먹으려고 시민들 편갈라서 싸우게하는건 개고수인데 이런건 화해시켜야하는거라 존나못해버리죠

첫베댓이 정답아니냐? 부부사이의 꿈이아니라 지옥행열차라는 생각이 남녀불문하고 생겻으니까 그렇다고 아이를 키울만큼 돈이나 시간이 여유롭지도않고 좋은 남자 좋은 여자가있으면 결혼까진몰 라도 출산은 너무 힘든길같아보임

대학생, 사회초년생들한테 너무 집값이 가혹함

ㅋㅋ 이 대가리들이 몰라서 안하겠냐고 ㅋㅋㅋ 당장 지들 발등의 불 아니니까 그러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