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남자들도 출산기피하는경우가 너무많아졋음 이제 돌이킬수없을듯

정부는 부동산 규제를 할 게 아니라 공공임대 아파트를 좆나게 진짜 말 그대로 좆나게 많이 지어버려야 한다 그래야 수요가 늘어야 가격이 안정되고 그런 환경에서 내 자식 키울 수 있다고 생각되어야 새끼를 낳지,,,,

공공임대아파트 흉흉해서 애키울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해

좆나 많아져도 그럴까,,,?

노예 계약 아파트

그 공공임대의 반은 LH직원이 먹을거 같은데

???: 어디 주인님 앞에서 목소리를 높이냐

코딩 공부하는거 별로임??

현직 개발자로서 말하자면 개발직무 자체는 나쁘지않다. 이것도 유행타고 나름 전문직이라 평생 배워야되는 업종이긴한데 그만큼 잘타면 어설픈 사짜들보다 잘벌어먹기도 함.

그 말은 당연히 언어유행 잘못타거나 실력없으면 좆소 노가다만큼도 안될만큼 좆된다는 소리니까 장밋빛 상상은 적당히 해야됨.

잠깐 오긴 할거임 베이비붐 에코세대가 있긴하니깐 근데 그 이후로 다시 나락행

? 결혼안하면 숙제가 안생기는거잖아

애를 안낳아서 멈춰있는게아니라 멈춰있기때문에 애를 안낳는거야. 멈춰있는 원인은 개인문제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생각되니 멈추게되는거지

니 가치관 남한테 강요하지말라고 틀딱새끼야

애를 안낳는다고 인생의 2막에서 멈추고 ㅇㅈㄹ

너같은 틀딱새끼들때문에 애 안 낳으면 실패한 인생이니. 뭐 안하면 늦은 인생이니

인생 고비고비마다 숙제 내놓는새끼들때문에 애안낳는건 모르고 사회의 암덩어리가 눈치없이 끝까지 꼰대질하네

니 말하는 뽄새를 보니 20대도 안 된 고삐리 같은데 뭔 인생의 고비는 겪어는 봤냐 민증에 잉크도 안 마른 햇병아리 새끼야, 너같이 위아래 모르는 자식들을 호로자식이라 말한다.

가서 가정 교육이나 다시 받고 와라. 아, 대뜸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막욕하는걸 보니 부모가 안 계시겠구나

전형적인 하나만 알고 둘은 알려하지않는 케이스네ㅋㅋㅋ 도나스나 잡숴요 으르신

?? 지금당장 70-80세 어르신들 외로운 사람 존나 많을듯

독거노인ㅋㅋㅋㅋㅋㅋㅋ

애 낳아도 돈없으면 버림받는건 시간문제

당신이 더 잘알꺼아니야

너희 부모님도 너 낳았어도 혹시 외로우실지 몰라

외로움이라는게 있다고 없는게 아님

지금도 노인자살율 1위인 나란데 지금 노인분들이 자식이 안낳아서 힘들게 사시나.. 그리고 말년에 외로울까봐 애 낳으면 가족 모두가 고통일듯

살림이 안정적인가보다 부럽네

가족회사라 잘릴 일 없다는거 뿐이지 벌이도 막 좋진 않아ㅠㅠ 그치만 둘이서 열심히 아끼고 아가한테 최고까진 아니더라도 우리의 선택지 중엔 가장 좋은걸로 해주고 있어. 나도 내가 이렇게 희생적이게 될 줄 몰랐는데 그렇게 되더라. 아기 좀 크면 나도 다시 취직해서 더 좋은거 해주고 싶다ㅋㅋ

얼마법니까

신랑 혼자 외벌이인데 남자 평균 연봉인것 같아ㅜㅜ 다행히 둘다 사치하거나 분에 넘치는 소비를 하는 건 아니라 열심히 아끼며 모으고 있어:)

댓글만 봐도 내가 다 행복해지는거 같다 ㅜㅜ..

댓글만 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면 개붕이는 나보다 훨씬 더 큰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일거야:)

내새끼도 14개월짜리임. 진짜 예쁨.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다는게 뭔말인지 알겠고 까르륵 웃으면 세상 누구도 부럽지않게 행복함. 근데 둘째는 자신없다...

미래를 생각해보면 우리 형편에 해주고싶은거 다 해줄수 있는건 빠듯하게 애써야 한명임..

둘 되면 최악의 상황엔 나이 들어 모은돈 없이 부부 둘이 기초연금 가지고만 살아야 할 수도있다.

그럼 그때 내새끼에게 우리가 짐이 되는건 아닐까? 이렇게 작고 솜털같은 내새끼, 험한 세상에서 우리가 뒷배가 되어줘야 하는데 부모가 짐이 되는건 아닐까 두렵다. 확실한것 없이 불안한 경제 상황에서 돈이 분명 많이 들 것을 아는데 또 아기를 키워내야 하는 상황도 두렵다.

낳기 전엔 그래도 어떻게든 키워지겠지! 했는데 키워보니 더 두렵다...

왜 세종시가 출산율 제일 높은지 잘 알겠더라고

그래도 하나더 낳아줘...

혼자는 너무 외로워

세종시 3년차.. 20대 후반

할게 없다. 사람도 없다. 우울증걸리기 좋은 도시임 6시 퇴근해서 집오면 썰렁 밖도 썰렁 나름 중앙타운 근처 아파트에 거주하지만 중심지라도 썰렁... 애를 낳을수 밖에 없는구조임 솔직히 할께 그거밖에 없어 슬프지만 그리고 다들 안정적이야 돈꼬박꼬박 잘나오고 얼마나 좋아 물론 집값이 거품이긴하지만 분양받은 사람들은 걱정 ㄴㄴ 거의 1~2억에 분양받았었으니깐

우리부부도 똑같은 고민 했었어ㅠㅠ 단지 우리욕심으로 내 아가 풍족하게 못해주는건 아닌지 우리가 과연 둘을 키워낼 수 있을지.. 하지만 혼자 크는건 더 슬플 것 같아.. 나랑 신랑 둘 다 형제자매와 사이가 돈독해서 내새끼한테도 부모 외에 ‘평생 내 편’을 만들어주고 싶어. 돈이야 더 열심히 벌면 되지 않을까!! 주위에 들어보니 하나나 둘이나 사교육 말고는 생각보다 크게 차이 안난다고 하더라구ㅋㅋ 설사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해주지 못해도 그만큼 아낌없는 사랑을 주면 되지!! 우리 용기내자!! 우린 할 수 있어:)

행복해보인다ㅎㅎ부럽다

난 진짜진짜 결혼에 부정적이었는데도 이렇게 되버렸는데 그 모습을 부럽다고 느끼는 개붕이는 더더더 행복한 가정 이룰거라 믿어!

아니 일단 저희는 짝이 없어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