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레전드네

세번째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는데?

몇일전에 어디 플로리다 아파트 로비로 내려오니까 바같은게 있길래 갔는데 딸기 망고 주스밖에 없길래 오렌지 망고주스로 바꿔줄수 없냐고 존나 안되는 영어로 솰롸솰롸했는데 갑자기 바텐더가 네 알겠어요 해드릴게요라고 한국말로 답해서 존나 꼽당한거 같아서 빡돌면서 잠에서 깸

1짤이 잴 소름이네

난 이틀 전 꿈에서 젖이 살짝 처졌는데 커다란 여자를 만남. 근데 갑자기 젖을 깠음. 주의 깊게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이건 꿈이다! 라고 깨달아서 야스 한판 하려고 하니까 깼음. 정말 아쉬웠는데, 그 젖과 비슷한 AV배우를 어제 밤에 우연스레 찾아냄. 츠바키 리카... 고맙읍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군대의 영광스런 지휘자이신 성 미카엘 대천사여,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상대로 창조하시고, 사탄의 압제에서 비싼값을 치르고 빼내신 인간을 구원하러 오소서

난 자각몽인줄 알고 주변사람한테 야 이거 꿈이야! 하고 웃으면 개정색하면서 계속쳐다봄

그꿈꾸고 인셉션이 그냥 막 만든 영화가 아니구나 함

꿈에 존나 예쁜 여자가 옷벗고 살랑살랑하길래 오 이건 야스각이다 야스 근데 난 야스를 해본 적이 없는데 꿈을 어떻게 꾸지 하고 깸

꿈속에서 꿈틀거리는 라면이 나옴

새벽에 잠깨니까 베개 옆에 지렁이 한마리 기어가더라

비 무진장 온다고 화분에서 나온건지

꿈내용이 잘 다듬으면 명작영화가 될 것 같은게 많긴해

마지막거 데몬스라고 약간 비슷한 영화 하나 있음

1번은 어디 작품에 써도 손색없을 씬이다

마지막 지렸다..ㄷㄷ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이미 시켰는데 돈 없었던 꿈 생각난다

2는 지금 당장 성당 달려가서 세례받아야겠네

1/50 ㄷㄷㄷㄷㄷㄷ 미쳤다

1번 ㅈㄴ 소름돋겠다 악몽꾸다 깨면은 뇌가 각성해서 잠이안옴 ㅋㅋㅋ

개무섭네ㅋㅋㅋㅋㅋㅋㅋ

막짤 개소름 ㅋㅋㅋㅋㅋㅋㅋ

코인 개떡상해서 집 샀는데 아니었음

저번에 꿈은 아니고 현실에서

비 오는날 저녁에 사람 많은 길거리 걷고 있는데

어떤 여자애가 우산도 없이 길 한복판에 서서

하늘 쳐다보고 오른 손으로 빗물 모으면서 하는말이 

아 뭐야 이거 꿈이네 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