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에 어떤 일행.. 듣자마자

일반행정 줄임말인줄 아랏네

첫짤은 그거 아니냐 노네임드

유치해..

꿈꾸면 난 항상일기씀 그래야 꿈 잘꾸더라

나는 꿈에서

뱀파이어한테 목아지 물리니까

등에서 날개 솟아나와서 바로 하늘 날게됨

군대에서 꾼 꿈인데 갑자기 꿈인걸 꿈속에서 깨달았음

근데 엄청 명확하게 인식한건 아니고 좀 흐리멍덩하게 알아채서 비몽사몽하는 그런 상태?

암튼 이게 루시드드림이구나 하고 뭣좀 해보려고했는데 ㅅㅂ 암것도 안되고 공중제비넘는것밖에 안되는거임

그래서 공중제비만 존나넘다가 깸

그 유명한 악몽썰중에 지하철 관련된거있었는데 뭐라쳐야 나오지

진짜 오래된 아파트에 모르는 사람이랑 세금 걷으러 다니는 꿈 꿨음

사람들 진짜 죽지 못해 살고 있는데

옆에 있던 모르는 사람이 이런거 하나하나 봐주면 끝도 없다고

주민들 강제로 뺏고 때리고 나는 울면서 옆에서 주저 앉음

맞던 주민이 한시간만 주면 돈 만들어 오겠다고

이것만은 안된다고 목걸이 하나 꼭 쥐면서

결국 곤죽을 만들어 놓고 잠시후에 다시 오니깐

주민이 그 목걸이로 목 졸라서 자살해있더라

20대 초반에 꾼 꿈이었는데 이 꿈 이후로

목에 절대 뭐 못 걸겠음

20대 중후반에.. 아빠가 날 죽이겠다고 칼 들고

쫒아오던 꿈 꿨다.

개차반 아들이라 항상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그런게 반영된 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 소름끼쳤다.

내꿈은 별건 아닌데...

내몸에서 머리 뚜껑이 열리고 내몸하고 똑같이 생긴 애가 나와서 스트레칭하고 있을때 내가 들어가서 문잠가버림.

안에 무슨 콕핏이 있고 거기서 시동거니 잠에서 깸.

버려진 아파트에서 괴물한테 쫓기는 꿈 꾸다가

이게 꿈인걸 깨닫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는데

"죽으면 끝날줄 알았어? " 하면서 내 발목을 탁 잡고 고대로 내려 찍음

그러면서 꿈에서 깸